내려갈 때 등속도 운동을 했다는 얘기를 통해 마찰력(=운동 방향 반대로 운동하는 힘)=ma 라고 놓으면,
올라갈 때 역시 같은 빗면에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받는 힘이 ma이고,
여기에 운동 방향과 반대로 ma만큼의 마찰력을 얹어서 받으니,
알짜힘이 2ma가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에너지 관점에서 2h가 올라간다는 말씀은 물체의 역학적 에너지가 올랐다(?) 는 것이 아니라,
'마치 2h를 올라간 것과 같은 운동 에너지의 감소가 발생함'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헉 선생님 화학 아니고 물리 위주로 활동하셨나요…? 메인글 소개에 화학이라 해놨는데 물리신가요
아뇨 화학을 주로 하고 물리는 심심할때함
ㅇㅎ
물리 공부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인강으로 하셨다면 누구인지!!
물2러였고 배기범 개념만 듣고 쌩자습요 근데 19학년도라..
논리물리 ㄷㄷ
논물! 논물! 논물!
작년에 찍기칼럼 잘봣어요
그거저아닐텐데
물리 vs 뱉은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너무 알흠다운 풀이입니다 ㄷ
그런데 2h 마찰 구간에서 빗면 힘과 같은 힘을 받으므로, '높이 가중치' 가 2가 된다.
부분 질문드려요.
혹시 '높이 가중치'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살짝 알려주실수 있나요??
빗면힘과 같은 힘을 받음 -> 원래는 빗면힘 ma였는데 받는 알짜힘이 2ma가됨 -> 물체 입장에선 h를 올라가도, 에너지 관점에선 2h올라감
내려갈 때 등속도 운동을 했다는 얘기를 통해 마찰력(=운동 방향 반대로 운동하는 힘)=ma 라고 놓으면,
올라갈 때 역시 같은 빗면에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받는 힘이 ma이고,
여기에 운동 방향과 반대로 ma만큼의 마찰력을 얹어서 받으니,
알짜힘이 2ma가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에너지 관점에서 2h가 올라간다는 말씀은 물체의 역학적 에너지가 올랐다(?) 는 것이 아니라,
'마치 2h를 올라간 것과 같은 운동 에너지의 감소가 발생함'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네 맞아요
에너지 관점에서 마치 이만큼을 오른것과 같다.. 라는 관점 정말 신선하네요!! 혼자 생각해내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결국 못했던것 같은데.. 이렇게 정리된 것을 보니 참 간단해서.. 갈길이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