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전자책 pdf 무료로 뿌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9083790
IMI remastered 기하.pdf
IMI re:한 장으로 다시 시작하는 기벡 생활.pdf
제가 원래 26) 붙이는거 안 좋아하는데 이게 묻히면 서운할 것 같습니다.
제가 쓴 전자책 IMI를 기하 부분만 리마스터해서 배포합니다.
제 기억상 재작년인가 재재작년에 쓴 책인데 아직도 팔리고 있네요
근데 과정이 많이 바뀐 데다가 요즘 사람들은 수학을 기하 미적 확통 중 골라서 본다길래
저대로 두면 사는 사람이 흑우가 되버리기 때문에 재배포합니다.
그만 좀 사시면 좋겠습니다... 저거 어차피 통장으로 돈 넣으려면 뭔 절차 거쳐야 해서 귀찮습니다
미적은 빼고 기하만 배포하는 이유는 제가 미적을 싫어하기 때문이며
확통은 원래 쓸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세시면 풀릴거에요 화이팅
제 소개도 좀 하겠습니다. 눈알 뱃지가 없으니 성적 자랑을 수동으로 해야지 뭐
19 수능 때 미끄러져서 서울대 재료공에서 반수를 준비하였고,
20 수능 보기 2주 전에 슬개골(무릎)이 박살나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았고,
휠체어타서 본 20 수능은 국어 수학 물리 1 화학 2 각각 100 96 50 50을 맞았습니다.
혐리와 2과목 효과로 표점이 너무 낮은 나머지 서울대 의대에 공동 30등이 되어 안타깝게 떨어졌습니다. 여러분은 내신을 잘 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지금은 가톨릭대 의대 예과 2학년입니다.
입시 관련 전력은 유현주T 컨텐츠 연구원, 매일현주해 조교 한 적 있습니다.
물리 1 출제진으로 강남대성연구소 계약직이었습니다.
수학은 잘 못해서 뭐 딱히 없지만 전자책을 2년 전 쯤에 썼었습니다.
이 pdf가 그것이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책 소개를 하겠습니다.
얍삽이 혹은 특이한 풀이 모음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식과 설명, 연습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원별 종합문제도 있으며, 문제 뒤에 풀이가 있습니다.
"IMI re:한 장으로 다시 시작하는 기벡 생활" 이 녀석은 요약본입니다.
한 장으로 짦게 줄였습니다. 솔직히 이것만 읽어도 핵심 내용은 진짜 다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만 들어있어서 그것만 읽으면 이해를 못할테니 그냥 책을 다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30p 분량이라 극히 가볍습니다. 잘하는 사람은 3시간 만에 주파할 겁니다.
이거 배포하려 가입했는데, 오랜만에 수학 문제 보니 반가워서 답변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시면 팔로하고 열심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공부 방법 질문 받기는 애매합니다.
제가 깜빡하고 위에 안썼는데 저는 인강 학원 과외에 쓴 돈이 한푼도 없습니다.
즉 일반적인 학생의 순공시간과 제가 확보하는 순공 시간 자체가 많이 차이나기에
제가 섣불리 공부 방법을 조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커리큘럼이나 공부 방법 관련 질문을 하고 싶으시다면 제 것을 말씀드리기보다는 질문자 님의 커리큘럼이나 공부방법을 다듬는 쪽으로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비밀스럽게 질문해야 하는 내용이라면 프로필의 주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국어에 가장 자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하와 벡터 선택자들을 응원합니다.
아 참 좋아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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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학질문에 답변해주는거보면서 씹갓이라 생각했는데 수능 -4점이요???????????????
그래도 서울대 의대는 못간다는 점이 혐리의 이유입니다. 실력자라면 물리 하지마십쇼
2과목도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아 그냥 정시를 안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 수능 물화 하려했는데 어카죠...
위 말은 반쯤 농담이고... 적성 맞는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어차피 현 메타에 안맞는다고 적성에 안맞는 과목 하면 점수 잘 안오르는것 같아서
저도 지구과학이 적성에 맞았다면 지구과학 했을겁니다...
만약 지구과학 괜찮으면 지구로 도망가시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계십쇼
사실 국어 수학만 잘보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먼가 글에대한 피드백을 하려했는데 미적선택자라 아쉽네요
지금 기하를 나가고있지만 절평이라 던지뮤
절평은 참을수 없죠... 바로 던지기
7로 시작하는 아이민은 뭔가 향수를 불러 일으킨단 말이죠
그때는 낭만이 있었는데
좋은 시절이었죠
ㅅㅎㅂㄹ ㅌㅍㄹㅌㅅ
그 닉은 진짜 오랜만이네요
수학벌레 트리플??
수학빌런 테플로탁슬
제가 IMI를 썼을 적에 쓴 이름입니다
https://orbi.kr/00021122775
딱 글 하나나오네요
근데 가입 1년후 재가입은 허용이죠?
저는 그 규칙 잘 안지킨 것 같습니다만 독포는 먹은 적 없습니다.
재가입도 원래 탈퇴하자마자 매일 현주해 조교 제의가 들어와서 탈퇴 한지 일주일도 안되고 다시 가입했었습니다.
일 때문이니까 젖지님이 재량껏 봐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 이 분이었구나
넵 아직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제 닉이 카구팔이었다가 플레어건이었다가 vss였다가 깨짐 달걀이었다가 병아리였다가 닭이었다가 고추바사삭이었다가 등등... 워낙 많이 변해서 저를 알아보시긴 힘들겁니다
전 올해 2월 중순까지 매일현주해 금요일 조교를 했슴다
그리고 애초에 민트테 정도가 되면 노예님 모르는 사람이 더 적습니다
삐약
영광이네요
기 하 좋 아
미 적 싫 어
내년에 꼭 살게요
이미 무료 배포도 했었습니다 제발 사지마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IMI 미적 리마스터는 앞으로 절대 계획 없나요?
제가 미적을 잘 못합니다. 책 쓸 정도의 지식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보고 동생과외에 활용할께요!
+투과목 낀 수험생한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하지 마라?
농담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과목은 실수 없도록 시간 투자 좀 많이 하시고, 그런 만큼 국어 수학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배로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아 보이긴 합니다만 굳이 하시려거든 다른 과목들을 안정적으로 잘하며 2과목에 적성이 있는 거 같을 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하루되세요
기하엔 미적은 없는 감동이 있다......!
미적러들은 모르는 벅차오름...
우와 전과목 독학하신건가요 ? 기하선택자인데 자료 감사합니다 ?
네 독학입니다.
자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독학으로 그렇게 잘하시죠…??????????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천재가 아니라 그냥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자습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인강 보고 수능 만점 맞는게 안보고 수능에서 1개 틀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독학은 그냥 스타일이고 성적만 잘맞으면 장땡 같습니다
전과목 독학이신가요?
넵
아 공교육은 예외입니다
혹시 독학하실 때 사용하셨던 교재가 무엇인가요,,? 국,수요 !
국어는 기출과 리트를 좋아했습니다. 기출 마더텅으로 여러번 돌렸고 이원준 n제와 그릿을 사서 풀었었습니다. 국어는 자신이 있어서 기출 여러번 돌리고 그냥 실모 열심히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이감과 상상을 좋아했고 바탕과 한수를 싫어했습니다.
수학도 기출을 돌리면서 n제를 많이 했습니다. 마약 n제, 이해원 n제, 일격필살 n제, 포카칩 n제 등...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르비에서 가끔 배포되는 것도 풀었고요.
기출은 마더텅 빨간맛 풀었습니다. 실모는 이해원, ... 아 기억이 안나네.... 참 장영진, 킬캠 등을 풀었습니다.
수학 개념은 어떻게 하셨어요??
원래 많이 튼튼했습니다. 선행학습을 개념원리 자습서로 했었고 그 후 학교 다니면서 공교육 들으면 보통 모르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만약 나오면 인터넷 찾으면 되고...
순공시간을 확보를 해도 그걸 집중해서 잘 이용하는게 문제가 되더라구요... 저는 국어나 영어같은과목에서 특히 집중이 많이 떨어져서 공부를 해도 시간만 보내는 느낌이 크더라두요.. 집중을 오래할 수 있었던 방법이 혹시 따로있으셨나요...? 아니면 집중 안될때 어떻게 해서 다시 집중을 끌어올리셨나요..?
그리고 하루에 엄청난 공부시간을 보낸거 같은데, 혹시 하루 일과가 어떨게 되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쉬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면 됩니다.
저는 집중력이 낮아서 50분 공부하고 10분 쉬고 하거나 혹은 2시간 공부하고 20분 정도 쉬고 했습니다.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오히려 25분 공부하고 5분 쉬면서 집중력을 회복하면 공부의 몰입도가 높아진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집중력이 고갈되기 전에 쉬었다가 다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시간이 많다라...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6시 30분 기상 후 아침 대충 먹고 정리해서 8시까지 도서실 간 후 12시까지 공부 한 후 한 30분만에 밥 먹고 12시 30분 부터 5시까지 공부 한 후 집 와서 저녁 먹고 한 6시 반 부터 11시까지 공부했습니다. 근데 쉬는시간쿼터제를 충실히 하는 편이라 실제 공부 시간은 10시간 가량일 겁니다. 13시간 빡집중은 힘드니까요...
저는 쉬는시간을 너무 많이가져서 탈인듯하네요 ㅠ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쉬는 시간엔 취침 혹은 명상 혹운 노래감상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피곤해지는 부분은 눈이더라고요
보통 졸릴 때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방학때 저두 6시 30분에 일어나서 8시까지 독서실도착해서 국어책을 펴서 문제를 풀라하니 좀 피곤하고 잠이 너무 와서 종종 졸때가 많았거든요,,,,
기상시간을 늦추세요
졸거면 편하게 집에서 자야 효율이 좋습니다
너무 많이 자도 너무 조금 자도 피곤하니 6시 30분에서 7시로 기상시간을 늦추는 느낌으로 해보면 아침이 상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차가 커서 그렇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수능 만점 받고 오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시지...? 재르비를 하신 것 같네요 아이민이
그거랑 별개로 예전에 '요정 등장이라는 닉을 달면 오르비에 많이 들어오지 않게 되겠지?' 뭐 이런 글 올리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안나 님도 기억나고 그 엽떡공차가 피에 흐르는 인간도 기억납니다... 여전히 공부보다는 먹는 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삼도극에서 삼각형이 사각형으로 보인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미적 싫어서 기하 선택했는데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기하 노벤데 공간도형 개념이 너무 안 잡히는데 혹시 이런 베이스를 경험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있으시다면 돌파구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원래 공간 지각력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안잡히시면 열심히 그려보시면서 최대한 많이 풀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풀면 어느정도 극복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잠깐 왔습미다
맞춤법이 파멸적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올해는 꼭 진급하겠읍니다…ㅠㅠ
2학기부터 본과 과목 들어오니까 진짜 무섭다... 이겨낼수 있을지 모르겠음
팔로워 1000명 넘은거 멋있다
않이 저게 설의가 안된다니 세상에
그러게말입니다..
하트합니다
기하 7퍼센트를 위하는 글쓴이님 고맙숩니다
방금 무슨소리지 하고 찾아본 후 화들짝 놀랐습니다
기하 선택자가 7%밖에 없었구나
100명중 7명...
약40만명중 3만도 안됩니다 ㅠㅠ
화이팅... 사회적 소수자...
수적으로 열세라고 해서 사회적 소수자가 되진 않습니다 ㅎㅎ.. 지나가던 뭉꽈 ㅎㅎ 장난이고 너무 멋지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