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슛슛슈 [438906] · MS 2017 · 쪽지

2013-06-01 04:58:55
조회수 309

롤얘기 들을떄 마다 소외감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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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 .. 인터넷상에서도 관련글  겁나많고 주변에서도 롤얘기종종하고
재미없어보이던데 ..여기저기서 롤얘기들릴때마다 시대에 뒤쳐진기분 ;;
자기들끼리만 아는말하면서 웃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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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mez · 389979 · 13/06/01 15:20

    전 롤은 물론 스타도 안해요 ㅎ
    미션만 깨고 ㅋ

  • 김무 · 429588 · 13/06/01 23:09 · MS 2012

    걍 공부나 해요..ㅜ
    사실 롤이란거 시간 많아도 손대고 싶진 않네요..
    음악이나 영화나 책이나 운동이나 그림이나 풍부한 시각적인 경험...아님 최소한 웹서핑이나 잡담이나...아니 최소한 스토리라도 있으면 뭔가 발전이 있는데 그게 없는게 허무하더라구요..
    현대 예술이 정신적 가치보다 예술의 즐거움 자체가 목적(뮤지컬 '캣츠'라든지 여러 대중예술이라든지..즐거움이 1순위)이라곤 하지만 (사실 게임이 예술인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죠.)..그리고 저도 현대의 여러 대중 예술을 즐기며 이해하지만 게임은 즐겁게 하면서도 의문스러운 점이 많아요..

  • 김무 · 429588 · 13/06/04 01:20 · MS 2012

    는 개소리

  • 김무 · 429588 · 13/06/01 23:10 · MS 2012

    ▲▲글이 지저분하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