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 아웃풋이 좋은 결정적인 근거가 뭐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445034
사실 아래 급간 대학이랑 비교하면 수능 1~2개 더 맞은건데 아웃풋차이 명료하게 느끼져지는 이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번 더 하면 오를거같아도 이젠 그냥 놓아줄려고 나도 다음단계로 넘어가야지 벽도...
-
ㅜㅜ
-
사태의 심각성도 명분도 훨씬 컸던 딥페사건 때보다 누가봐도 페미들이 잘못한 명분없는...
-
생윤 사문이 정밴가요? 사탐 하나도 몰라서..
-
연고 /설 차이가 크다고 듣긴했는데 솔직히 상상이상이네여 너무 빡시다 적백이였으면...
-
변표 통합변표 분리변표 이 세개 뭔지 간단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발)
-
사문 1등급 맞는 방법 16
1.개념을 돌린다 2.기출을 돌린다 (이때 기출 틀린 선지,개념만 노트에 적고...
-
난 재능론 지능론 ㅈㄴ혐오함ㅇㅇ 왜냐하면 내가 노력을해도 멍청한 사람이라...
-
이 정도면 재수 성공인가요.. 사실 재수 목표는 야망있게 약대로 잡았었는데…
-
3학년 1학기까지 2점대 중반 정도 받았던 거 같고 2학기는 아예 버리다시피 했는데...
-
하..
-
언매 1컷 91 레츠고.
-
라면 끓일까? 아님 편의점 도시락?
-
중뱃들 모여봐라 4
다들 어디가냐
-
진짜 시간이 너무 빠르다 99가 삼수여야 할 것같은 느낌인데
-
나이많고 전문직 자격증 (ex cpa 변리사)있으면 어떤거같음?
-
한창땐 1000도 넘었는데...
-
김준 화1 커리 2
지금 정훈구T개념완성 끝냈는데 다들 김준쌤이 좋다고 하셔서 김준커리 타볼려 하는데...
-
안녕하세요 님들 혹시 각 탐구과목 킬러랑 준킬러 뭔지 선택과목이신거 알려주실 수...
-
엡스키마 다 들었고 사설실모도 진짜 많이 풀었는데 현장에서 독서 연계 체감된건...
-
3학년때 아팠어서 지결조 35일 있는데 이거 크게작용하나요? 내신은 다해서...
-
???
-
시작이 어렵지 4
재수 한번 하면 삼수 사수 금방함
-
안녕하세요 오르비 정말 오랜만이네요 엊그제만해도 아니 한달전만해도 반팔을...
-
사문 3컷 0
사문 35인데 3등급 될까요..?? 보통 예상등급컷보다 내려가나요 올라가나요….ㅜㅜ
-
작수 화작 백분위 98 작수 미적 백분위 95 작수 물리 백분위 95 올수 언매...
-
제거는 아니고 아는 동생건데 문과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당 제가 봤을때 교차지원으로...
-
제곧내… 잇나요?ㅠ
-
현제 고2이고 수학 모고 고2기준 높2 나옵니다 1학기에는 차영진 선생님 십일워...
-
국어가 보통은 1이고 졸면 2 나오는 정도인데 제가 느끼기에 비문학이 완벽하지 않은...
-
수학이 아예 망해버리니 11
머리가 띵하다 작년 반수하고 수학에 망하고 이번에도 수학에서 망하네 풀 수 있던...
-
윤사 44인데 갑자기 1컷 45같은 개지랄쇼일어나는거아니겟죠? 이쯤되면...
-
믿어도 되는 등급컷일까요..?
-
농어촌 여자 문과 영어 2 등급 40% 반영하고 국어 4 탐구 3 수학 6 이...
-
재수조사 3
…
-
이런 개 ㅆㅂ
-
정시합격예측 무제한임?
-
이 정도면 안 취한거 같은데?하고 해보면 손이 내 마음대로 안 움직임
-
수학 잘했으면 시발 과외구하고 염병 떨었는데 윤리는 아 ㅋㅋ
-
글의 구조와 논리 전개 흐름에 대한 인지가 가능한 정도로 언어적 민감도와 순수 독해...
-
이번에 생윤 1등급 받을거같은데(변동없다면) 제가 독학러라 인강도 현강도...
-
수능 한달 전쯤 분실한건데 귀찮아서 정지등록 안했거든요?.. 근데 최근에 다시...
-
입시판을 떠난 세상에서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그러는 게 너무나도 괴로움
-
자연계인데 인문논술 지원함 논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름 비문학 요약이나 입장찾기...
-
전자는 공부해도 지거국 후자는 놀면서 공부해도 의대 대신 얼굴은 대치평균
-
제발제발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공1 미2 틀렸는데
-
문과 기준입니다.. 현역 공부 1도 안하고 5등급 재수 유형서2권 기출 엔제 4코...
-
대학붙으면 과외수업 준비 계속 해볼듯....ㄹㅇ 돈을 벌어야함 ㅠㅠㅠㅠㅠ 강사 조교도 신청해보고
-
9평(확정 등급컷) 수능(메가 가채점) 생윤이 범죄다 낄낄^^
그 한두개가 존나커서
수능에서 1~2개면 컨디션차이 아닌가
한두개보다는 더 차이나지 않나요
느낌상 서성한보다 서연고가 아웃풋이 월등해 보임
긴역사와 동문파워, 자본력, 영과고 비율, 평균 노력량 차이 등등..
내 개인적으로는 수능도 한끗차이인거 생각하면 아웃풋도 한끗차이지 않을까 싶음
선이 있긴하네요 ㄷㄷ
같은과 기준으로는 한두개가 아니죠...
이게 정확한듯 ㅋㅋ
ㄹㅇ 연고대 경영에서 한두문제 틀려서 서성한 경영 가는게 아닌디
학교 시스템의 차이도 있을듯
수능문제 더 맞췄다 -> 이게 아웃풋차이가 극명하게 난다는게 가능한건지 싶음
아웃풋에는 학교가 얼마나 잘 가르치는지도 중요한 요소임
한두개 차이 아닐걸요 그리고
‘한두개 더 맞았는데 이득을 본다’가 사실이라면 학벌 프리미엄 덕일 것 같은데, 실제로 한두개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신감
일단 자기가 이 학교 들어왔으니 나름 자신감이 올라왔을거고
좀더 주체적이고 도전적으로 살게되지 않을까요 ㅋㅋ
교육기관 수준 차이 있어요
같은 한두문제라고 해도 수학 92 88 보고 뭐야 둘이 겨우 두문제 차이니까 92랑 88이랑 수학실력 비슷하겠네~ 라고 쉽게 일반화하지는 않는 것처럼 연고와 서성한 사이의 한두문제는 생각보다 큰 차이일 수 있고, 4년동안 경험하는 환경차이가 크다고 생각함
저는 그 두문제 차이가 저정도 아웃풋 차이를 가져오는게 가능한가 이게 궁금했음요
인풋은 사실 대학 한 급간 사이에서는 큰 차이가 아니죠 대학교 4년 동안 무엇을, 누구와,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고 경험하는지에 따라 차이 난다고 생각해요
4년사이에 계속 벌어지나 봅니다
인맥, 파벌도 있고
개인적 요인도
그 정도 대학 급간에서는
재능도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한 경우라
뭘 하던지 열심히 하고 충실히 임하게 돼 있음 대체적으로
반대로 수능 공부를 제대로 안 하고 놀았으면
그만큼 대학 급간이 낮아지고
치열히 사는 사람들도 잘 못 보고 하니
그냥 그렇게 계속 사는 것도 큽니다.
사람들끼리 모여서 반응을하는데 그게 학교단위면 되게 큰 반응이 되는듯
시작은 어디까지 바라보냐가 다른느낌인데 그런사람들이 모여서 반응하다보니 집단 수준에서는 차이가 나는 느낌
능지 차이?
그 한 두 문제가 준킬러 킬러라서 겁나 큰 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