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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도 결국 인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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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해서 참 감사합니다. 월요일도 화이팅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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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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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보통 학교 하교하고 5시부터 공부시작해서 10시까지 순공 4시간 찍는데 너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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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어야함? 고전시가 잘 못하긴 하는데 강기분에는 고전시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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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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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4
중간고사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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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셈 장염걸령나봐 지금 일어나서 똥3번쌈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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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잘못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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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퇴 고민 중인 고2입니다. 올해 초부터 쭉~~ 자퇴 고민을 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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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1
400일 남았으니까 하루 1점씩 올라면 수능만점이라 말하고다녔는대 여태 1점은 올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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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통번업무다!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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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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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스카 청소하고 있어도 그낭 들어가서 공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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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잇으니 풀건풀고 나머지 몇번으로 찍을까요? 오르비에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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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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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 0
힘들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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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문제집들을 혼내주러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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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겨우 군대 조금 편한 곳 가려고 이러고 잇다는게 좀 어이가 업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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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이에요 18
더 자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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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지문을 다 읽고 문제로 들어갔을때 바로바로 기계적으로 튀어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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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가 5
내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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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기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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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3등급이고 요즘 기조에 번호로 난이도 안따지는건 알지만 이때까지 기출이나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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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이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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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0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데 수학 실모 작년에 사뒀던거 남은거 풀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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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러 간다는 사실 자체가 각성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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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일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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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ㅇㅂ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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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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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시험기간인데 시험 전날은 항상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음... 수면제라도 먹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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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국어 3-4 수학 만년3 영어2임 과탐은9모 생명 한문제차로3 지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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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 9회 2
이거 왤케 어려움?? 풀어보신분들 솔직후기 가능하신가유.. 저는 어려웠어가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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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vs예방 0
존재 부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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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고 수능날 모의수능 보러 갈 건데 수1은 어느 정도 완성하는 단계이고 수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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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이유가뭘까 2
아무란열망이없다 난왜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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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마무리 프로젝트 하시나요?(추가로 제가 문학을 30분가까이 시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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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의 기적 3
못할것도 없다뇨이 96 100 75 44 39 ->98 100 1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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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1 없애는건가 그거 아니면 가능한가?.? 일부 학교는 예2때 해부학 이런거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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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오지훈 매개완 돌리고 마더텅으로 기출 2회독 돌렸습니다. 실모는 더프가 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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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의 기적 7
그딴거 없는거 알긴하는데 독재 끝나고 스카가서 더 하다가도 결과가 안좋으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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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는 삶 그 자체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여러 생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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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17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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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x 1
수강기간이 며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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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인터스텔라보고 너무 재밌어서 찾아보다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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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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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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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개 많이 잡아먹어서 안쓴다는데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