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고 조금 길게 쓰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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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도 결말 좋게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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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풀고 있고 오늘 수1 끝났어요 저는 주기적으로 앞에 틀린 문제는 꼭 한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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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런말을 실수라해도 아무생각 없이 쓰는거부터가 2
참 어쩌다 이리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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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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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니까 죽으러감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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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에서 곧죽어도 수탐은 2이상은 뜰텐데 진짜 국어는 7
모르겠음.. 우예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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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사건이 있었군 20
하지만 더 큰 사건은 수험생주제에 벌써 침대에 누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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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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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1
히든카이스 시즌 1-4 하고 빡모 1,2랑 이로운 시즌 1 했음 점수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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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을 던져도 수읽는 시간이 짧아진게 느껴짐 2,3년전엔 그냥 방금 낚아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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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의미가 없겠군아 ~~ 개처어렵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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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4
그곳에 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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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생 무물 8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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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는 비자발적 아싸였으니깐 2학기때는 자발적아싸해서 내가 주도권을 가져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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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과 외환에 관한 300페이지짜리 한국은행 발간 자료 읽는중 재밋네요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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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1년공부하고 1년쓰니까 수시는 3냔공부하니 3년만 쓰게해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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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전 요맘때 95kg인가 94인가 그랬거든요. 0
근데 어쩌다보니 지금은 6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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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고민 0
고2임 수시 등급은 지금까지 3.9? 모고는 6모 기준으로 33223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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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감 모고는 나락가냐 나만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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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옆으로 다 adhd 쳐 걸렸는지 다리를 가만 못둠 사실 이건 당사자성 발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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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법 경제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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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선생님한번 들어보고싶어서 시즌2 해보려하는데 쉽나요? 난이도 있는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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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렇게듣고싶은데 김범준쌤 미적이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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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국어 88 수학 94~88 (컨디션 차이 ㅈㄴ남...) 영어 2~3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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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할 사람이 무조건 있기 때문에 의견 자체를 숙고하든견해 제시에 그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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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관심도 없지만.. 병 때메 힘들어서 뭔가 그냥 상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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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국어>지구>수학>물리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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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예매 아직 안하긴 했는데 여러분은 둘 중 하나만 갈 수 있다면 어딜 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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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일본 럽코스러운 웹툰이라 놀랐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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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떼럴리 리르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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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거절 잘 못해서 부모님을 팔아버렸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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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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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맞말임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뉴스부터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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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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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안 먹게 본인 의견 피력하는 게 ㄹㅇ 난이도 최상급인듯 7
다른 사람들이 보고 ‘이렇게 생각할 여지도 있긴 하겠네’하고 느끼게 글 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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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마르크스 찬양 12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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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 사람 주장은 연명치료는 환자한테 고통이고, 안락사 도입 찬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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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다 막히면 지문깔짝깔짝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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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엔제 시간 3
재고 하프 모고처럼 풀고싶은데 몇분설정해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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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수학 추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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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1
수학 ㅈㄴ 안 풀리네 ㄹㅇ 감 다 잃은 듯... 너무 불안한데 걍 애니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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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는데도 2
우울증 개 심해진다.. 매일 우는 것 같네 입시 끝나고도 이럴까봐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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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배성민T 20수능 대비 교재는 빈 종이 뭉텅이였다 학생이 판서 다 받아적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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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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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영어 실모 0
영어는 ebs체감도 안되는데 걍 돈 아낄겸 작년꺼 ㄱ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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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만 보면 졸업할수있는데 뭐가 우수하냐 이렇게 반박할 수 있는데 족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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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어가는 오르비를 살리기 위해 의대지망 에피라는 딱지를 달고 모든 이목의 중심이...
뭔 글이요?
https://orbi.kr/00068959816
그냥 커뮤에 절여져서 쿨찐생각을 가지게된거같은 느낌...
"이런 사상을 가지고있는 냉철한 나"에 취한듯
짧은 글이지만 정말 핵심을 관통하는 글인 것 같네요.
우리는 최선에 영원히 도달할 수 없겠지만, 동시에 언제나 최선을 향하는 노력을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같은 맥락으로, 설사 재정 등의 현실적 한계로 인해 돈이 없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사회가 도래하더라도, 그걸 당연하고 또 정당한 일로 여기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커뮤에서 우파 주장 인용하고 다니는 애들 평균임 패션우파임 뭣도아닌거
에휴ㅋㅋ ”중환자실에 입실했다 = 뒤질 사람이다“ 이거 박고 시작하네ㅋㅋ 수술 중에 바이탈 흔들렸던 사람 좀 더 세심하게 지켜보자고 중환자실 보내고 1-2일 있다가 일반 병동으로 올리기도 하고 경과 좋아져서 올라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인데 뭔 ㅅㅂㅋㅋㅋ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는데 보호자들이 알아서 DNR 작성하고 그냥 그대로 보내드리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어짜피” 돌아가실 분 마냥 붙잡는게 아니고ㅋㅋ 경험해보고 저딴 말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