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제일 ㅈ같은 입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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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내신반영“
심지어 정책이 정시 내신반영 확대의 베이스를 깔아주는 느낌이라 더 ㅈ같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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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내신반영“ 심지어 정책이 정시 내신반영 확대의 베이스를 깔아주는 느낌이라 더 ㅈ같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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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 ㅈ같음요.. 진짜 누구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장관'
아 그러네요 ㅋㅋㅋ
제가 딱 내신 최하위권 → 재수 인서울 끝자락 → 삼반수인데 저 같은 사람들은 ㄹㅇ 나가 뒤지란 얘긴지 모르겟어요...
고1 고2 때 방황하다 고3 때 정신차렸다 해도 충분히 어린 나이인데 ㅜ
그니까요ㅠㅠ 저도 지금 그거때메 불안해서 내신 버리질 못하고 있어요.. 자퇴도못하고..
현 체제에선 더이상 갑자기 내신반영 발표할 대학은 없지 않을까요?
아 물론 설대가 내신반영할때 저 고1 1학기 중간 끝나고 발표를 했었는데 저 현역때부터 내신 반영이라고 해버리긴 함..
지금 갑자기 발표하는데는 없을거같긴해요 ㅋㅋㅋ
가나다군
우린 이걸 실질적 수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정립-반정립-종합 ㄷㄷ
수시도 뭔가 28부터 최저 빡세질거같은..
정시에 비해 조악한 퀄리티의 시험문제, 학교 별 표본과 난이도에 따른 불공정성, 해마다 터지는 비리사건 등등 이 하자만 그득한 입시전형에 전체 모집인원 80%나 퍼준것도 모자라 이젠 얼마 뽑지도 않는 정시에까지 굳이구태여 확대를 한다? 정상인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기는 하죠 ㅋㅋㅋ 굳이 찾자면 학생의 성실성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영역에서 정시보다 나은점이 없는게 수시인데도.. 심지어 이걸 자기들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을텐데 이렇게 수시를 비상식적으로 밀어주는데엔 뭔가 뒤에 구린게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수시의 영향력이 높아졌을 때 이득을 보는 학교교사나 내신대비 사교육 시장같은 집단들이 알게 모르게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