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안보고 리트랑 토익 준비 가능한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849344
뭐 물론 수시로 갔다던지 모종의 이유가 있어서 준비를 안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로 수능을 보고 대입을 통과한 후 로스쿨 입학을 위하여 리트랑 토익을 보는 사람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별개의 시험인가요? 수능을 안 보고 건너뛰고 보는 사람도 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제오류엿네 휴 저능한줄알고 울뻔햇다
-
공통도그렇고 기하러인데 둘중에 뭐가더맛있나요? 1컷에서 하나더맞는실력입니다
-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 D-1 유세 ‘총력’…후보 간 공방도 14
[앵커] 이번 재보선에서 서울시교육감을 새로 뽑게 되는데 사전투표는...
-
병리와 약리 8
-
강철중 푸신분 0
3회 어떠셨나요 92점인데 솔직히 개맛있음
-
한강 vs 4대강
-
노벨상지린다 3
서울대 일해라 이게 연세대다!!
-
프사를 10
이걸로 잠깐바꿨다가 심하게진지한거같아서 지금걸로바깠는데 뭥가 볼때마다 뭔가 맘에...
-
님들이라면 어디 2
ㅈㄱㄴ
-
탐구나 해야겠다
-
한강 작가님 1
대치동에서 데뷔하시면 될듯
-
대부분 비지니스 관계인가요 아님 중고등학교처럼 찐친도 사귈 수 있나요?? 뭐...
-
상상 바탐 이감 한수 더프 이 중 한군데에서는 한번이라도 수록함
-
하니 얼굴 나오자마자 배시시 웃다가 옐로우카드 다음부터 뽝 집중해서 정색하고 보다가...
-
선생님 내년엔 인강에서 봅시다 ㅎ
-
22회 풀어보신분 22회 88점이면 몇등급정도 될까요
-
한두달 뒤에 무조건 이거 뉴스나 어디 유튜브에서 볼것같음 ㅋㅋ
-
휴~ 9회차때 자살할뻔한거 예토전생 시켰다
-
고대는
-
6평 88 9평 95 9덮 93인데 79점 떴네 ㅋㅋㅋㅋ 와 이거 미친 거 아닌가?...
-
열등감 베이스로한 농담들도 사실 마음에 안듦 너는 운동하지마라, 쟤꼬삼이어야함,...
-
강동원 살아있는데 전우치 시나리오 모평에 나왔잖아
-
원래 이렇게 어렵나용...? 잉잉이잉잉ㅇㅇㅇ힣ㅎ히힣ㅎㅎㅇ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그냥...
-
얼굴 박살나고 마음씨빻은 우리 오르비언들은 청춘, 연애를 누릴 자격이 애초에...
-
어이 춘식이 모고더찍어야지..
-
현체내고 놀러가는 건 안된다고 하는데 생결쓰고 빠지는것도 안되려나.. 내일 시험...
-
봐봐 내가 그 옷들 모를거라고 했잖아 이자식들아 ㅠㅠ 4
진짜 ㅠㅠㅠ
-
집도 안 들르고 집 앞 무인 중고서점가서 채식주의자 2천원에 겟또
-
한강 작품 나올 가능성 있나?
-
출제진들이 학생의 이해 기대가능성이나 교육적 의미를 고의적으로 무시한다고 봐도...
-
죽겄다
-
ㅇㅇ..
-
두번째 보기 4번 선지에 눈앞의 상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는 선지가 왜 틀린...
-
문제는 영화가 청불등급이노
-
조륙운동이랑 조산운동이 뭔가요..?
-
문과 24321 << 농어촌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
으흐흐흐
-
비연계 가보자고
-
기다려봐 금방 띄운다니깐 아 ㅋㅋ lk-99 벌써 잊었냐고 세상은 이과가 바꾼다...
-
진짜 개못하네
-
집 가서 지로함을 할 거에요
-
노벨상도 문과로 정상화 ㅋㅋㅋㅋ 이과 분발하도록.
-
배고파서 배달 기다릴 수 없습니다..
-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땀내와 사랑나 포근히 품긴 보내주신...
-
ㅈㄱㄴ 언젠간 받아보고 싶네
-
사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둠 같이 입기로해요 반팔 하나 있는데.. 강아지 그려있어서.....
-
?
-
나한테 온 연은 모두 붙잡고싶은 마음이 너무강함 단 하나라도 안놓치고싶어함 그래서...
-
섹시해?
학사학위가 있어야 로스쿨 지원 가능합니다
독학사/학은제로 학위 따고 진학하는 사람도 매년 있긴 해요
저가 방통대 법학과를 다니고 졸업 후 로스쿨까지 생각중인데
일반적인 코스를 벗어나다보니 조금은 두려움이 있는 거 같아서요
쓰신 글 보니 국어에 상당한 내공이 있으신 거 같은데 보시기엔 어떤가요
무모한 도전 혹은 방향성이 많이 이상한가요
학벌을 많이 보는(것으로 알려진) 학교들도 있지만, gpa 96이상에 리트 120만 넘으면 그래도 지원해 볼 학교들이 좀 있을 겁니다. 집에서 시간 재고 언어이해/추리논증 한 세트 풀어보시고 표점표로 표점 한 번 계산해보시고 진입 결정해보세요. 솔직히 수능 국어보다도 적성을 많이 타는 특수한 시험이라, 첫 리트가 110 이하면 진입을 권하기는 어려운데요, 리트만 좀 나온다면 길이 있을 겁니다
저가 얼핏 듣기론 리트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는데
혹시 재능의 영역인가요 아니면 노력을 하면 어느정도 수준까지는(지방대 입학)정도까지는 너무 돌머리가 아니라면 가능할까요
수능이랑 비슷하다 보시면 돼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영역이 있고, 안 되는 영역이 있죠
수능 국어도 노력하면 성적을 많이 올릴 수 있겠지만 누구나 1등급이나 만점을 받을 수 없다는 건 사례를 많이 보셨죠
리트는 수능 국어보다 재능의 영역이 좀 더 커집니다 공부해서 성적이 오른 케이스도 있지만, 해도 안 오른다는 케이스가 훨씬 많죠
노력을 해서 지방대 입학이 가능한 사람이 있을 거고, 노력을 해도 지방대 입학조차 어려운 사람도 많습니다
리트 시간 재고 풀어보시고 스스로 판단하는 게 제일 정확하고.. 수능 국어를 안 해서 점수가 안 나온 게 아니라 어느정도 열심히 공부해봤는데도 최소 2등급 이상 안 나왔을 경우 리트는 힘들다고 보는 것이 중론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도 최소한의 요건이고 수능 국어는 고정 1등급 나왔는데도 결국 리트는 극복 못한 경우도 많아요
카이스트에서도 가는 걸 보면 수능 경험이 없는 사람도 있을 거 같긴한데..
카이스트는 오로지 수시로만 뽑나요?
거의 대부분 그렇죠 정시는 20명 정도?일 걸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