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똥칸 박아버린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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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진들이 학생의 이해 기대가능성이나 교육적 의미를 고의적으로 무시한다고 봐도 되는데
혹시 모르지
소년이 온다같은거 챕터별로 1문단씩 뽑아다 4 5개 잘라붙여놓고 개 빡세게 사건 전개, 인물 동치, 서술 시점 차이 물어볼수도ㅋㅋㅋ
전에 읽어본바론 수능에 나오면 ㄹㅇ 공포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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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인의미가있나요작가님이 아직 정정해서 안낼듯?
수학도 작수 22번박아버린시점에서
물론 나한텐 해당사항없긴함 ㅋㅋ
쨋든 평가원이 교육적 의미보다는 변별을 더욱 우선시하는듯
아니 원래도 그게 주 목적이긴한데 윤씨이후로 더 그런경향이 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