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성추행 피해 초등생 아버지의 절규…"촉법소년이랍니다"

2024-07-13 04:04:52  원문 2024-07-12 14:14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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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피해자 동선 파악해 집 앞에서 기다렸다 범행 반복 피해 부모 엄벌 호소 "이사 가고 싶어도 생계 때문에…마주치기 싫어"

(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초등학생 딸이 남자 중학생으로부터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게시글이 올라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보배드림 등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성폭행당한 딸아이의 아빠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 아동 부친에 따르면 A양은 지난해 10월 아파트 놀이터에서 인근에 사는 B군을 처음 마주친 뒤, 6개월여간 몇 차례 놀이터에서 놀면서 친분이 생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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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누가내머리에거품쌋서(132150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누가내머리에거품쌋서 · 1321505 · 2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이 나라는 왜 가해자를 자꾸만 보호해주려 하지
    저런걸 사회에 방목하는건 피해자는 물론이고
    국민들에게 할짓인가
    저딴 판례가 반복되면 범죄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