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칼럼 중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하는 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682454
최근에 문학 설명 영상과 함께 간단하게 올렸었는데
오랜만에 돌아와서 그런지 감사하게도 격한 환영과 함께 무수한 질문 쪽지가 쏟아져서 하나 생각 난 김에 올리고 갑니다. 비슷한 질문이 너무 많아서 올리는 것도 맞습니다 ㅠ
제가 쓴 글은 아닌데,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아마 저에게 던지려던 질문을 이 글을 읽고 해결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는 사람은 저와 저분 말고는 본 적이 없는데, 거기에 더해 저는 저렇게 재미있게 설명할 자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수업할 때도 늘 학생들에게 이걸 보내주곤 했죠..
개인적으로 이걸 넘는 글은 아직 못봤네요 들어가셔서 팔로우도 많이 눌러주세요! 냅다 글을 언급했으니 샤라웃 한번.. 근데 진짜 좋긴 해요 시간 단축이든 사고 방식이든 얻어갈 게 참 많은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뉴런에서 근 몇 년 사이 기출들 많던데 이미 풀어서 기출 풀 때 점수가 막 90...
-
그립다 4
그리워 행복했던 그 시절..
-
개뜬금없이 학원 창문열고 뛰어내리고 싶음 ㅋㅋㅋ 약을 꾸준히 먹어야함 진짜
-
뮌헨왔잖아 0
케인없잖아
-
책에 벅벅풀다가 2회독할려는데 너무 책이 더러워서 쉽지않네요
-
마더텅으로 n회독째인데 별12 재끼고 별34만 풀어도되나요?? 별1,2는 안틀리고...
-
무리하지말고 클밍 한시간반만해야지
-
글 사라짐…
-
할건다했지만 힘들어서 ㅌㅌ..... 수학 더 땡기자 열품타 10자리 공석입니다 쪽지주세유
-
경찰대ㅋㅋㅋㅋㅋ 2
공부 1도 안하다가 전날에 잠 설치고 가서 어찌저찌 봄 실수 지원 아니지만 왠지...
-
쓸쓸한 솔로의 생일.,,
-
런던 중심가에서도 껌맞고 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니 나라 가서 박쥐나 쳐먹으라는...
-
현 중3 동생 국어 공부 시킬라고 하는데 제가 들어본 강사가 이원준T랑 김상훈T밖에...
-
9모까지 31일 4
딱 한 달. 내가 국어 3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내가 수학 1등급을 받을 수...
-
복수전공 밟거나 이런거 해야하나요? 학석사 연계과정 밟을거에요
-
그리운 사람 4명이 댓글에 쫘라락 있네..
-
김준선생님이 해설에 y의 전체질량/x의 전체질량은 y의 원자수/x의 원자수에...
-
외물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덕을 가지고 싶구나
-
거센소리되기를 표기에 반영했군요..
-
학점 관리 못할정도로??
-
많지는 않더라도 한 명이라도 본 적 있을까요??
-
비기출이 더 많나요? 예전부터 궁금했음 그보다 영어 주간지도 만들기 힘들어보이는데...
-
?? 상용로그가 없는디요?
-
코첼라 이후로 걍 잠수인 거임? ㅠㅠ 예전에 잠깐 팠었는데 유감...
-
쌈무나보고가라 6
-
궁금
-
메가나 시대 2025 수능대비 12월 단과 개강부터 3월 모고까지 기간입니다 화이팅하시죠..
-
광고에서 본 기억이.....
-
더 샀어야 했다
-
살기 힘들다...... 안락사 허용좀
-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다ㅅㅂ 하..
-
25 6평 지하철에서 방금 풀었는데 45점... (6평 미응시라 처음 풀어본 거임)...
-
이정도로 많이 받았었나..
-
특상 이상인 것 같다
-
스카 앞 존나 분위기있는 인스타 핫플인데 ㄹㅇ 예쁜 여자 5초에 한번씩 보임 그것도...
-
헷갈리네요 ㅠㅠ
-
재능은진짜 bb
-
아 진짜
-
작년수능 성적 42344로 21로 재수성적입니다 삼반수를 하려다가 알다시피 보통...
-
240은 오버여야했던거로 아는데 인기가 없어진건가 수능처럼 셤이 어려워진건가
-
수특에 있던데 솔직히 거를만 함?ㅎ
-
사실 이렇게만 보면 왜 유명한지 의문인데 유명한 이유는 여기임
-
뼈저리게 느낀다 고전소설 << 특히 얘는 ㄹㅇ 열심히 해서 독서 시간 어케중일까...
-
광름한샘 얘네 믿을만함??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몇점일거 같음
-
경찰대 229 1
추합 가능할까요 수학에서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단답형 다 틀렸네요
-
이과-> 문과는 없겠지? 사탐공대 허용이니깐 사탐-> 공대지원은 많을거 같은데
-
답은 3번인데 제 풀이에서 어느 부분이 틀린걸까요? 제가 구한 수열도 문제 조건을...
-
100년 뒤 무려 80억명 가량 죽는다네요..
이거 ㄹㅇ goat
귀찮아서 안읽었는데 읽어보니 개쩐다
코기토님
국어를 1등급~만점을 받는것은 특정한 방법론으로 공부를 해서 특정한 방법으로 풀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인가요?
아니면 공부를 최선의 방법론?으로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그리고 적절하게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이룰 수도 있는 것인가요? 큰 문제(무지성회독등)이 아니라면 그냥 밀고 나가는것도 필요하겠죠..?
특정한 방법론이라는 건 없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방향성이 너무 틀리지만 않는다면 상관없고
그 정도의 실력은 그야말로 눈이 딱 뜨이는, 그러니까 사고의 층위 자체가 높아지는 경험을 한 번 이상은 해야 얻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임계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들 하죠..
ㅜㅜㅜ 계속 꾸준히 해봐야겠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