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푸틴 "북러 장기적 관계 기반 될 새 기본문서 준비"[북러정상회담]

2024-06-19 14:39:28  원문 2024-06-19 14:08  조회수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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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을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북(북러)간 장기적 관계의 기반 될 새로운 기본 문서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19일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평양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정책을 포함해 러시아 정책에 대한 (북한의) 일관되고 확고한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수십년간 미국과 그 위성국의 패권적, 제국주의 정책에 맞서 싸우고 있다"며 "양국간 소통은 평등과 상호 이익에 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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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18시간 전 · MS 2022

    "오늘 장기적으로 양국 관계의 기초가 될 새로운 기본 문서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차기 북러 정상회담을 모스크바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정책을 포함해 러시아 정책에 대한 (북한의) 일관되고 확고한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수십년간 미국과 그 위성국의 패권적, 제국주의 정책에 맞서 싸우고 있다"며 "양국간 소통은 평등과 상호 이익에 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다"고 평가했다.

  • BCBCB · 1137334 · 18시간 전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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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짓기를포기함 · 1237660 · 18시간 전 · MS 2023

    ???: 포탄 33만발 지원
    헉 33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