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수특] 김광균의 '추일서정'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797979
01 [ 추일서정 ] _ 김광균 (배포용).pdf
안녕하세요, 남윤입니다! 2025학년도 EBS 문학 연계 대비를 위한 자료를 들고 왔습니다. 제작되는 대로 한 작품씩 올려드릴 예정이며, 완성이 다 되면 전체 합본 업로드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하단과 같은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어떻게 제작되었으며 어떻게 학습하면 되는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우선 현대시부터 제작됩니다! 고전시가까지는 제작을 생각하고 있으며, 산문은 가능하다면 하고 싶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자료 구성 ]
01 본문 읽기
02 EBS의 시선
03 THE-깊은독해
04 관련 기출문제 풀이
01 본문 읽기
첫 번째 파트는 본문 읽기 파트입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다시피 현대시는 연계 한 작품과 더불어 비연계 한 작품이 같이 출제됩니다. 따라서 스스로 현대시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게 필요합니다. 이에 연계작품을 학습하며 비연계 현대시 독해 연습도 같이 하실 수 있도록 첫 부분에는 본문 읽기 파트를 넣어놨습니다!
현대시를 먼저 읽어보시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주제 방향성을 하단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굳이 '주제'가 아닌 '주제 방향성'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이유는, 꼭 명확하고 정확한 주제를 적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구체적인 주제가 아니더라도, 대략적으로 이런 느낌일 것이다~(대상에 대한 긍/부정, 그리움, 슬픔, 관조 등등 간단하게!) 정도로만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02 EBS의 시선
두 번째 파트는 EBS의 시선 파트입니다. EBS에서 문제/선지화된 부분을 어느정도 풀어서 정리해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들어 EBS 연계가 작품뿐만 아니라 문제까지 연계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넣은 부분입니다. 암기하실 필요는 없고, 올해 EBS에서는 이 작품의 어느 부분을 문제로 만들었구나 생각하시면서 해당 부분들을 읽어보시고 '그렇다고 할 수 있지~'라고 납득하실 정도면 충분합니다.
더불어, 앞서 현대시를 독해하시고 적어두셨던 주제 방향성과 EBS의 시선에 적힌, EBS가 바라본 해당 작품의 주제가 '방향성'이 일치하는지 정도만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제가 납득할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씀드렸지만... 텀을 두고 여러 번 읽어보시면서 자연스럽게 인지해두면 현장에서 도움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3 THE-깊은독해
세 번째 파트가 본격적으로 분석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국어 전공자는 아니지만, 최대한 정확하고 다양한 해설을 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앞에 있던 EBS의 시선, 즉 EBS 문제들도 반영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여기서도 전체적으로 읽어보시면서 납득하시면 읽어가시면 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특이한 부분이나,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은 따로 형광펜 등으로 표시해놓고 나중에 학습하실 때 그 부분을 위주로 학습하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04 관련 기출문제 풀이
네 번째 파트는 문제풀이입니다! 해당 작품이 교육청/평가원 혹은 과년도에 출제된 문제들을 풀어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해당 작품이 출제된 이력이 없다면, 해당 부분은 수록되지 않습니다! 학습의 편의를 위해 뒤에 교육청 등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한 해설을 첨부해놨습니다.
.
.
.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얼만큼 많이
작업할 수 있다고 장담드릴 순 없으나,
최선을 다해 작업할테니 잘 활용해주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냥 적당히 수능 잘 본 티 내고 다니기 원서 직접적으로는 얘기 안하고 고민하는 것...
-
오늘은 N티켓 시즌 2 배송 받은거 바로 풀어봄 수1,2 나같은 허허허수를 위한 딱...
-
요즘 우울한데 한바탕 짜내야 다시 괜찮아질듯
-
3모 전후로 지인선 n제를 까먹고 안하다가 5모가 가까워져서 하나 풀어봄 52분...
-
사람없넹 9
쿠키런 하러 가야지
-
수학 N제, 브릿지를 벅벅
-
물리? 1
물리 기출 끝내면 6모 몇 정도 뜰까요? 4나 5 예상하는데..
-
이순신은 어찌보면 무예에 미쳤는데 나<---얘는 그냥 미친놈같음 ㅋㅋ
-
기출무용 사설만능 vs 기출만능 사설무용 양자택일이면 당연히 기출. 아무리 좋은...
-
. 0
노래 듣다가 자야겠다 희히.. 몬가 저기압
-
태양보고파
-
수완표지는...
-
우리집 고양이는 5
공놀이를 좋아해요 던져주면 열심히 따라가긴 하는데 물어오질 않아요 같이 놀면 제가 더 힘드네요
-
왜 이 모양임? ㄹㅇ 책꽂이에 꼽기가 싫은데 나만 그럼?
-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뭔가 지금까지 영화 보면서 울어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울컥한 적은 있어도
-
넵..
-
현강 끊고 싶은데 선생님 수업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
친구들이랑 진짜 올해 들어서 한번 마셨고 앞으로 한번도 안마실건데 1년게 한번...
-
시즌1호좆기컷 10
아니 왜 벌써 모기향의 계절임
-
아침에 차타고 하루종일 에어컨 밑에서 공부하다가 차타고 집에오니까 씻을 이유를 모르겠다 ^_^
-
해줘
-
모두 잠수준비~ 0
-
뉴런이랑 병행할 N제 추천좀 해주세용
-
어그로 ㅈㅅ 대학원갈때 궁금해서요 막 외과내과영상 이렇게나눠져있던데
-
수학 드랍 11
아직까지 고민중 미치겠든ㅁ
-
스토리 진짜 래전드로 재밋네
-
지금은 뭐 패키지밖에 없던데 모의고사만 사는거 나중에 안나오나
-
다 하는데 나만 못함 ^발
-
그읽그풀 vs 구조독해? 솔직히 인강강사들이 사후분석하고 만들어놓으신 구조독해법으로...
-
이휘재는 성동일 시상식문제 때문에 까이는데 솔직히 이휘재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
시대 재종 4
대치시대 목동시대 둘 다 다녀보신분..? 차이 어떤가요 사실 교통+장학때문에 목시 확정임
-
pdf 수요가 확실히 줄어들거 같긴 한데…강사들이랑 인강사이트들이 싫어하겠지?
-
요새 공부할때 틀어놓고해서 그런가 꿈에서더 무서운거 나어네
-
궁금하네요
-
솔텍1을 들을건데 작년에 솔텍2만들었거든여 수완반영된거 근데 되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
피파하고싶다 4
아.. 해킹당해서 계정이 잠겼어
-
수학 vs 메타 7
기출 vs N제 vs 실모 -순서가 정해진것은 하나도 없고 본인의 실력 및 성적대에...
-
백분위 몇 정도 나와야 하나요? 부탁드립니다..
-
도전해보려면 작년 최소 백분위 몇은 되어야 가능할거같나여
-
B-라도 받을수 있을라나 C는 안된다 진짜...
-
이거할까요 특특할까요
-
너무 문제가 역겨운데
-
님들이 국어 과외 안하는 이유가 궁금함 사실 지금부터 과외 해서 열심히 따라오면...
-
중세국어는 어떤가요? 옛말 배우는 게 재밌지 않나요...
-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야겠다.” 남들 의치한 가고싶어할 때 서울대가고싶어서 다시...
-
다풀고 시간 낭낭하게 12분남고 100점이네 수능땐 절대 이렇게 안내면서 쩝
-
https://orbi.kr/00067998204 참조 -기출무용 사설만능 vs...
-
체질이라는게바뀝니다
-
보는 나도 개우울해짐 오늘도 난 나름 화목한 가정이구나 느끼네 효도해야지 ㄹㅇ......
-
6모 목표 5
미적100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