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언매 만점의 '국어 vs'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7998599
https://orbi.kr/00067998204 참조
-기출무용 사설만능 vs 기출만능 사설무용
본인은 기출은 22평가원 23평가원만 풀고 (그래서 점유니 가능세계니 하는 거 잘 모름) 24입시 때는 오직 이감만 했기 때문에 전자
-기출은 최신기출만으로 충분 vs 옛기출까지 필수
위에 말했듯이 기출 안 풀어서 몰?루
-구조독해 vs 그읽그풀
언제나 그읽그풀로 풂
-문학은 감상 vs 문학도 독서
최근 문학은 감상하는 것보다 비판적으로 읽는 게 중요해진 듯
-릿딧밋은 필수다 vs 릿딧밋은 과하다
기출도 안 풀었는데 릿딧밋을 풀었을 리가
-파이널 때 기출회귀해야한다 vs 기출회귀하면 실전력 상실한다
元글이랑 생각 똑같음. 둘 다 하면 되지? 대신 기출은 그냥 작수, 당해 6 9로 충분하다고 생각
-Ebs 연계 덕봤다 vs Ebs 연계 의미없다
사설 많이 풀면 어차피 소재나 작품 많이 봄. 그래도 익숙함의 입장에서 연계공부하는 게 나쁘진 않음
-국어인강 들어야한다 vs 독학해야한다
본인은 국어 인강 들어본 적 없음
-언매 vs 화작
이건 진짜 취향차이인 듯. 난 문법이 재밌어서 언매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타 수험생에 비해 시간적으로 얼만큼 이득보는거라고 생각함? 언제 진지하게 시작해야할려나
-
롯데시네마에서 팝콘만 사서 포장해감
-
오르비 망함? 2
. 왜 사람이 없지
-
사실 졸려서 집중 잘 안되긴함... 빈칸이 졸라 까다로움,,, 순삽은 걍 무난했고...
-
1. 유입, 리젠이 감소 2. 공부글 리젠, 칼럼러 감소 3. 인싸들의 ㄱㅁ 비율...
-
오류 있으면 알려주셈
-
주차권필요하세요 네주차권두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식권몇장필요하세요 주차권필요하세요
-
백호는 그냥 웃고 있고 윤도영은 잘 기억 안나고 한종철은 나 생명 ㅈㄴ 패면서...
-
영어 4 -> 1 만들기 신택스랑 고2 기출 벅벅
-
독서실 3개월치 한번에 결제해서 담배 살 돈이 업슴..흑흑
-
골치 아프네… 반수하면서 연애해보신분..
-
우리 자신들을 풍족하게해주는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거늘... 결과에 매몰되어봤자...
-
그런의미에서 필적확인란 추천받습니다
-
어?
-
공통 21,22 틀 미적분 28,30 틀 1~13번 안 막히고 쭉 감 14번 살짝...
-
전파은하 제트는 가시광선 영역에서 관찰 안되는 거 아닌가 (회전축과 시선 방향이...
-
영어 듣기.. 8
나만 이어폰 꼽고하면 뭔가 적응이 안되나... 너무 잘들려서 문제를 못풀겠음 슈발,,,
-
과제슬레이어 ON
-
경험과 사고의 회로를 언어의 회로로 치환하는게 너무 어렵다
-
헛소리 그만 0
하고 공부하러 ㄹㅇ 떠날게요 국영정 칼럼은 진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
노뱃 허수는 울어요
-
댓글이나 답글을 확인할 수가 없음ㅋㅋㅋ
-
은테면 3
ㅁㅌㅊ?
-
해보고싶었음 9모에서 어이없는 시력+기적의논리 이슈로 18번 쳐날려서 백분위 99가...
-
는 멍청해서 못 씀
-
내신은 27점 (지구과학) 8등급이었나 그랬고 모의고사는 2점 (한국사) 가 인생 최하점수임
-
새삼 대단한게 6
보닌 아직 벌점 없음
-
인생 처음으로 풀어본 모의고사 부터 쭉 1등급이었고 100점 이력이 다수 있으나...
-
유튜브로 성대율전 탐방 보는데 날씨가 칙칙한날 촬영해서 그런지 명륜이랑 분위기가...
-
직주빈들 지들 손해보기싫어서 밥그릇지키기 ㅉㅉ 행정부가 무역규제하겠다는대 소비자가...
-
참고로 중국,일본,싱가포르,대만:아이큐 105 이상...
-
제가 칼럼을 쓸 수 있을 만큼 잘하는 과목이 국영인데 사실 정법은 칼럼 쓸 정도는...
-
저거 자유무역 협정 체결돼있는 모든 나라에 도전장 내미는거 아님? ㅋㅋㅋ
-
고해성사합니다 1
해설지 안떼지는 책은 야뎁도 같이 다운했습니다.
-
왜냐면 애초에 기출문제집을 돈받고 상업적으로 파는것 역시 법적으로는 저작권법...
-
야뎁이든, 불법 웹툰 사이트든...
-
칼럼 쓴다고만 했지... 아직 쓰지도 않았는데 팔로우 이럴게 생겨버리면... 뻘글...
-
10 10 10 0
어땨?
-
늦버기 0
역시 주말
-
공간도형특) 7
문제만들땐재밋는데해설을못쓰겟음
-
유설카가 맞는거같음 12
유아 설윤 카리나 삼대장ㅇㅇ
-
시대컨 없이도 성공항수잇을까 시대북스랑 인강컨 벅벅하고 성공하고싶어 번장 힘도 좀...
-
한티역부터 태성관 아무데나
-
유빈은 모르겠고 1
배유빈이나 보고가슈
-
나도야뎊썼는데 3
2024수능대비지인선N제
-
쓰면 넌 도덕적으로 타락했으니 거름 ㅅㄱ 이건 좀 역설적으로 넷사세가 아닐까...
150의 사나이
슈냥님 안 주무시는군요...
아직 잘 시간이 아니라서...ㅎ
신
99의사설과 1의 기출을 곁들인 국어 만점이라니..
간쓸개 벅벅 푸신건가요 그럼?
간쓸개도 다 풀긴 했고 이감 실모에 집중했습니다
틀린 거 왜 틀렸는지 분석이나 맞았어도 원큐에 끝내지 못한 것 선지 분석 정도
작수가 기존 스타일에서 많이 벗어나긴 했어서...
기출로 기준잡고 사설로 낯섦에 대비한다 이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하는 방식인거 같은데 주류를 거스르고 과감히 기출을 거의 생략하다시피한 판단의 근거가 무엇인가요?
그건 제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법칙 때문입니다. 바로
'귀차니즘'
그럼 수학은 혹시 어떻게 대비하셨나요?
수학은 그렇게 잘하진 못해서...
내신이 엄청 빡센 고교여서 내신 대비만으로 모의고사 1등급은 항상 나오는 수준이었고 그 수준을 계속 유지하면서 23때도 24때도 수능까지 갔습니다.
더구나 24수능 때는 문제도 엄청 쉽게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기에 딱히 노력을 들이진 않았던...마지막에 통수를 먹긴 했지만요
귀한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문학을 비판적으로 읽는건 어떻게 읽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도 써놓고도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선지를 갈수록 괴랄하게 꼬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나 주제의 작품인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서 고난도 문제 풀듯이 쓰여져 있는 어구 하나하나에 '그건 아닌듯'하며 딴지를 걸면서 푸는 게 효과적인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황ㄷㄷ
김불미는 고수야
이분 재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