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츄머 [1037202] · MS 2021 · 쪽지

2024-03-20 00:54:54
조회수 4,754

수능 국어 시 구절들 울컥하는 경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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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문 들길에 서서

푸른 별을 바라보자

<들길에 서서>


그립던 깃발이 눈뿌리에 사무치는

푸른 하늘이였다

<문>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메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질투는 나의 힘>



진짜 좋은 시들 많은듯

특히 평가원 모고

rare-오댕이 rare-혹올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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