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목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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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목에 대한 오해가 많은것 같다
1.9모랑 수능은 다르다?
전형적인 개소리다. 너네는 9모 응시인원과 수능 응시인원 비교나 하고 와라
6모와 9모나 차이가 있지 9모 표본=수능표본이다(9모 끝나고 1주일이상 있었던 작년도 차이가 100명도 안되었는데 올해는 9모 끝나고 이틀후에 마감했다) 어이가 없다
2.평가원이 조절하니 문제없다?
일단 표본이 개 씹창났는데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그냥 까놓고 말하면 변표로도 2과목이 8점이상 유리하다
3.또 속냐?
이건 그냥 예시를 들어준다.
2006년 아랍어
2014년 AB형
모두 역배가 10점이상 이익봤다. 당신의 시야가 좁아서 그렇지 입시는 항상 역배가 이익을 봤다.
4.허수는 이익을 못본다?
이건 사실 생2러인 나도 아니꼽긴한데 제일 이득은 허수다.
평가원이 표점조절한다고 공부를 안해도 상식만 있으면 맞출수 있는 문항을 내기 때문으로 9모에 생2에서 4문제나 나왔다. 물론 문제도 안보고 찍은 놈들 땜에 정답률은 70%대이다.이런것만 맞촤도 생2는 3등급나온다...(필자도 어이없긴하다)
5.평가원이 알아서 해줄거야
나는 놀맀다. 오르비에서 평가원을 믿는다니? 일단 2014년 AB형 3년방치한게 평가원인데 바로 반영한다고 생각하는게 참 ㅋ
저것도공통이라 조정한거지 아랍어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방치했다.
6.2과목은공부량이 많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결론만 말하자면 개념은 1과목의 2배이고 스킬은 오히려 적다. 그리고 1등급이 목표면 그냥 개념만 하몀 된다.
본인도 깜지 100장쓰고 안정적인 1등급에 들어갔고 생2유기하고 수학하는중인데, 중위권 수험생 입장에선 개념만하면 1주니 너무 살것같다.
중위권기준으론 2과목이 1과목의 공부량보다 적다.
7.2과목은 인원적으니 괜찮다? 일단 수능원서 접수결과만 봐도 2과목은 대충 2만명정도 된다. (생2지2선택자의 경우 174점의 표점으로 국수3이여도 서울대간다) 음 일단 메디컬은 표점대학은 1과목러가 못간다.(의대로 치면 11개대학) 이게 국수 2여도 표점의대는 뚫릴수 있다.. 그리고 2과목도 상위2%는 작년에 치던 그 표본이다. 걔네만 계산해도...실제로 서울중등진학연구회 자료봐도 서울대같은 최상위 대학과 의대는 2과목이 대부분일거라고 한다
.
지금 2과목은 기초 가념문제가 오답률이 73%인 표본(5번 문제)으로 겨우 7%만 기초개념을끝낸 표본이다. 9모 표본=수능인데도 2과목이 9모랑 수능이 달랐던 이유는 9모 끝나고 2과목러들이 열공해서인데 93%가 개념을 9월까지도 못끝냈다. 걔네가 공부를 할까?(그리고 6모 끝나고 오히려 허수가 나가긴커녕 유입되었다)
표점자체는 상식형문제로 잡아도 이미 망가진 표본은 평가원이 못잡는다. 2과목이 올해는 이득이다. 이건 그냥 팩트다.(다시 말하지만 변표로도 8점이상 이익이다. 단지 쌩표가 15점이익이라 그렇지)
본인도 지2안한게 안타깝지만 어떻겠는가? 인정해야지
그리고 본인은 화작인데, 언매러들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있는데 나도 하고 싶다. 누칼협?
2과목선택자들은 본인이 합리적으로 결정해서 선택한건데 왜 망하라고 제사지내는가?
그리고 사실 사탐러도 이익 보지 않나? 왜 2과목만 그런지 모르겠다
그리고 2006년~2021년 아랍어,2014년 ab형 항상 역배가 이익을 봤다
역배가 이익일지 아닐지 궁금했다면 본인이 예전 사례를 직접 찾았으면 되지 않는가?
본인이 그런 노력을 안한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탓이다. 그리고 2과목도 쉬운건 아니다 필자는 깜지 100장(양면으로 단면으론 200장)을 쓴 후에야 개념을 잡았다. 개념이 적은 1과목이 이런점에선 이익이니 불만하지 말자. 어차피 수능만점이면 서울대 가고,서울대 의대는 몰라도 연대 의대 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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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만 반박하자면
1. 9평 응시인원과 수능 응시인원이 동일하다고 해서 표본이 같다는걸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9모에서 시험을 치고 수능때는 빠져나가는 허수들도 존재합니다. 이 부분은 모릅니다.
2. 변표상으로 투과목이 8점 이상 유리하다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네요.
참고로 저는 생2지2에 한해서는 만표기준 표점이 80전후로 나올 것으로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득을 볼 것 같다라는 편이긴 하지만, 여태까지 역배가 맞았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진실인지는 모르겠네요
1.상식형문제만 맞춰도 3나오는 2과목을 왜 안칠지... 하위권대학은 정시도 2과목반영하고 그래서, 공부 1도 안하고 수도권대학갈수도 있을텐데요...
2과목에서 빠져나가는 허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수능 전체적으로 봤을 때 허수들이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해서 2과목을 건들 수 있는 학생들은 생각보다 몇 안됩니다. 오히려 이 부분은 말씀하신 9평 응시인원과 지원인원에 평균 결시율을 곱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2.변표는 백분위 자체가 작살나서 그렇게 말한것이고, 입시 역배는 항상 진리였네요. 아무래도 인생에서 몇번 없는 기회라서 기본이 안정이니깐요
첫번째는 2과목 학생들만 이득을 보는게 아니라 최상위 백분위가 이득을 본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뭐... 귀납적으로 생각하시면 그러실 수도 있죠
이젠 현실부정만 하지 생각을 하고 눈을 떠서 봤다면 투가 개이득보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듯
너무나 자신감에 차있는 글..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릅니다. 결과가 알려줄 뿐.
지2 응시하는 수험생으로서의 저도 어떠한 결과가 나온다 해도 모두 납득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득보는건 맞고,
9모수준의 이득은 못봄
허수는 더 이득볼듯 상식형문제를 늘릴것 같아서 쩝
저도 백분위 이득만 생각하는 중이에요.
엥 백분위 이득은 아니지 않나? 1이나 2나 실력별로 백분위는 똑같이 나오는데
2는 80%가 찍어요. 문제보지도 않고요... 80%는 아예 공부안한표본입니당
혹시 지구2 -> 1등급이랑 2등급 받는 난이도가 어떻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