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7517852
안녕하세요! 현주쌤 조교 입니다!
매일 현주해는 10시~12시 사이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을 달아드리며 진행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일주일 동안 공부하며 생겼던 질문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했던, 학생을 코칭했던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에 고민에 함께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영재학교 차석 졸업
2021 6.9.수능 국어,수학 1등급
2021 수능 생명과학 만점
울산대학교 의예과 합격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비대면현강 1년내내 70%유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34918
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비대면 현강은 위 게시글 클릭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3. 스위치PT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switch/
4. 파이워치 구매 페이지 : https://atom.ac/books/7521/
+ <현주T 이벤트 >
무료참여) 선착순100명 캠스터디: https://orbi.kr/0005603704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목) 김시습 제전등신화후 에서 참고. Si vales bene, valeo...
-
전전은 당연히안되는걸로알고 자전융힙이나 신소재화공쪽이요
-
주변에 수험생 존 나 많은데 이새끼가 주류커뮤면 내가 1년 전에 쓴 글까지...
-
X스장에서 X스 하면서 한 3분 X스임 이게 X스지
-
이동준 강기원 0
예비고3이고 시대 둘다 신청 성공해서 갈수있는데 두분 병행하면 많이 빡셀까요?...
-
기본으로 4그릇 이상먹었고 아직도 카레 8그릇 먹은게 기억남 치킨 1마리 먹어도...
-
지옥2 보면서 느낀건데 유아인 연기는 진짜 대체불가인듯
-
아
-
다들내가많이좋아하는거알지 현실친구가없어서 난너희들밖에없어
-
왜 여자아이들이나오냐 ㅅㅂ 톰보이는 혁오아니냐?
-
새벽에 인증하면 8
아무도 못 보지 않을까??
-
고1때 경우의수 잘하긴 했지만 확통은 또 다른 영역이죠? 가르치고 싶어서 공부해보고 싶은데...
-
2주 전에는 1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고 하루종일 시발시발거리면서 공부할 체력이었는데 면접준비...
-
저런거 보면서 나도 좋은대학교 가서 면접으로 한번 일반인참가자로 참여ㅋㅋ해보고싶다는...
-
병원 가서 ct도 다 찍어봤는데 아무 문제 없다그랬고 한의원가서 한약짓고 공진당도...
-
약대 어디가요?
-
들리는 말로는 제가 호머식 50으로 칼럼 쓰다 탈퇴한분 사문 가볍게...
-
https://orbi.kr/00069878130/%EA%B5%AD%EC%96%B4%...
-
뭐가 더 도파민 폭발임? 수능날 60분컷 적백받고 40분 잠으로 능욕 vs 쓰리썸
-
ㅇㅇ?
-
한의대 선택과목 0
오로지 한의대만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탐구는 무조권 사탐을 할것인데 수학은...
-
진짜 이거까지만 먹고 다이어트하는거어떰
-
논술 입실까지 7시간남았다
-
놓쳐서 아쉽네료
-
무조건 정상화 시킬거 같은데 메디컬학과들이 사탐을 반길리 없음
-
수지맞는 장사잖소
-
지1 등급컷 2
지구1컷 41 2컷 36 가능세계는 없을까요 5광탈입니다. 정말 너무 힘드네요....
-
운동신경 ㅈ도 없어서 팔굽혀펴기랑 턱걸이밖에 할 줄 아는 거 밖에 없는데 구기...
-
투표좀요 0
어떨지 궁금하네여
-
들어올때 키오스크로 보고 59번자리 누가 선택안했길래 59번자리 내가...
-
용돈 땡겨받게 생겼네 아..
-
작수 미적 81점 백분위 93 올해 확통 81점 백분위 85
-
언매미적 과탐(1+2) 국수 99 영어1 과탐 백분위 92
-
할,멈도 이젠안.되는데,어떡해할까,요?
-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는 수학만 12월중부터 12월말까지는 영어/국어만 해보려하는데 어떨까요?
-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0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
수학 19번 분명히 41 한 기억이 있는데 가채점표에는 31로 되어있음
-
제가 보기에 좀 꼴사나운 사람들은 오래 못가더라고요.. 부계정 50개 들고가서 고로시했거든요
-
ㅎㅎ
-
그것도 모르고 수2에서 어왜진동안나오지 이랬네..
-
옥린몽 옥루몽 등등이 비연계로 돌아다니겠구나..
-
그 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고 따라서 언젠가는 너 또한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짐 ㅇㅇ..
-
첫경험 썰 4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이해가 안감 상대방과 합의 하에 쓴 게 아니라면 되게 상처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생명과학 N제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제발..
강사n제 시대인재북스
강사 n제가 머에용
인강 강사요
디카프 프로모토 까지는 했는데.. ㅠㅠ
네! 우선 듣고 계신 혹은 가장 잘 맞는 강사분의 n제를 듣는게 가장 먼저입니다! 다음은 아래 분 말씀처럼 각 사이트에 있는 인기 교재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INDEL이라는 교재를 많이 이용했던 것 같숩니다 :)
안녕하세요, 생1 평가원 최고등급이 2등급이고 컨디션 영향을 특히 많이 받습니다 ㅠㅠ 관련하여 여쭙고 싶습니다!
1. 생명과학 공부는 1년동안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모의고사를 보면 탐구를 볼 때 쯤에는 기력이 소진되어 많이 피로한 상태로 시험에 임하게 됩니다 ㅠㅠ 조교님께서도 이런 경험이 있으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저는 사실 생명과학이 조금 급했어서 짧은 시간에 기출을 정말 많이 풀어보았습니다! 강의 듣고 공부하고 기출 풀면서 내용 정리를 반북했습니다! 8월 정도까지는 이를 반복하면서 EBS및 간단한 기출볌형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n제와 모의고사 풀면서 기출 정리, 가념정리를 한 두번 정도 더하고 시험봤습니다!
2. 모의고사 나 수능은 당연히 체력을 많이 소진합니다! 이는 반복적으로 연습해보셔야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점심 먹고 박카스 하나와 포도당 캔디로 버텼던 것 같습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국어 비문학은 어떤 컨텐츠를 주로 하셨고, 약점 보완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수능 기출, 주간지, n제 (리트 포함) , 모의고사를 기본 포멧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은 하루에 비문학 2지문 문학2 지문 정도를 진행했고, 주간지는 매일 정해진 양을 공부했습니다! n제나 리트등 고난이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틀린 문제가 있으면 확인하고 왜 틀렸는지 철저히 사후 분석을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풀면서 점수 확인하고 마찬가지오 제가 기출이나 n제들 공부하면서 세웠던 전략이나 방법들을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틀리면 왜 틀렸는지 어떤 전략이 잘못 되었는지 등을 확인해보며 약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학에 대해 조언 부탁드리고자 댓글 남깁니다. 미적분 선택 현역입니다
1. 오답정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문제에 대해 놓친 발상(조건의 해석) 등만 정리해왔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로 한 노트에 계속 정리해오면 될까요?
2. 기출을 할만큼 했다! 정도를 못느끼겠어서 기출 풀이를 또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현재 수분감으로 수1,2, 미적 1번씩 돌았고 내신으로도 최근 3개년 기출을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파란색 마더텅(선별된 기출을 매일푸는 책입니다) 그러나 아직 기출로 유형화하는 경지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 같아 고민입니다
3. 미적분 현강 유지에 대한 고민
- n축, 뉴런 복습겸하는 역할(심화수업 시즌 때 들어가 현재 마쳤습니다), 자료 등으로 도움을 받았긴 한데, 생각보다 이걸 다 전부 제대로 소화하고 있단 생각이 잘 안들고, 차라리 많은 양보다 혼자 고민하고 오답하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 혹시 과탐 시대인재 서바이벌 다녀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없습니다 !!
1. 사실 사람마다 편한 방법과 효율적인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오답노트를 쓰는 목적에 대한 제 생각은 반복과 체화를 위해서! 입니다. 몰랐던, 헷갈렸던 문제는 결국 나중에 다시 만나면 또 모를수도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얼마나 변형됐는지에 상관 없이요! 그러니 같은 개념이나 스킬을 활용하는 문제를 틀리지 말자가 목적입니다. 이를 노트 하나에 적어놓고 계속 반복하는 것이죠. 그래서 내가 몰랐던 것들 헷갈렸든 것들을 계속 볼 수있게 저장해 놓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2. 기출은 수능 전날까지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다 외워서 더 할게 있을까? 싶을 때에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문제들이어도 대부분의 개념과 스킬은 기출에서 등장학 때문에 계속 반복하면 거의 모든 부분의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유형화 할 수 있을 때 까지 계속 풀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여기 부터는 정말 제 개인의 생각입니다 :) 수업은 내가 알지 못하고 있는, 인지조차도 하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경험하고 연구하며 쌓았던 노하우들이니까요! 그러니 모든 것에 앞서 강의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화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일 수 있으나 소화를 하지 못하더라도 소화를 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과정에서 실략이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강의를 들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이 또한 해결될 문제 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