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질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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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주쌤 조교 입니다!
매일 현주해는 10시~12시 사이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을 달아드리며 진행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일주일 동안 공부하며 생겼던 질문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했던, 학생을 코칭했던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에 고민에 함께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영재학교 차석 졸업
2021 6.9.수능 국어,수학 1등급
2021 수능 생명과학 만점
울산대학교 의예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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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다른 회사 강사랑 연관 있는데 질문 해도 되나요?
네 너무 구체적인 언급만 피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현재 생명은 개념 강좌 + 마더텅 한번 풀은 상태고 물리는 개념 + 인강전용 기출 문제집 풀은 상태입니다. 생명 고난이도 스킬 강좌를 들을려 하는데 듣고 난 후에 마더텅 같은 기출을 다시 한번 풀고 n제나 실모를 할까요 아니면 바로 n제 실모를 할까요? 물리는 킬러 준킬러 강좌를 들을려 하는데 듣기전에 마더텅이나 자이 같은 양치기 기출을 풀고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킬러 강좌 듣고 n제 실모를 푸는게 나을까요? 내년 수능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은 널널합니다
시간이 충분하시가면 기출을 풀고 n제를 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병행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저는 결국 기출과 n제는 큰 범위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n제는 기출을 기반으로 변형시키거아 꼬아놓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기출을 많이 풀어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리는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대답이 어렵지만 저는 어떤 과목이든 강의를 듣고 나서 학습을 위해 기출을 이여왰던 것 같습니다! 마지맛으로 내년에 수능을 보신다고 하셨지만, 목표는 올해 수능으로 잡는 것이 공부에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천천히 기초를 잡는것도 좋지만 어느정도 완성을 시킨 후에 다시 공부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2인데 수시가 저랑 안 맞아서 정시로 바꿀려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아 고2 셨군요! 내년에 수능을 본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공부의 타협점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조교님. 독서 공부 방향에 대해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4모때 국어 88점을 받았고 고2 부터 지난 4모까지 통틀어서 독서를 딱 3문제 틀러봤는데요. 6모때 독서에서 8개나 틀리면서 제 국어실력이 높지 않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문학은 2개틀리고 언매는 다맞았어요) 그래서 독서파트를 공부하려고 거미손 독서 기본편을 구입하고 현주간지 구독도 했는데요. 거미손을 풀어보니까 4문제에서 한두문제를 겨우 맞추고 있습니다. 사실 국어는 문법빼고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지금 이렇게 틀리더라도 거미손부터 차근차근하면 될지 아니면 조금 수준이 낮은 문제들을 풀어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떤 공부든 "병행"이라는 단어를 정말 좋아합니다. 각각의 문제나 공부가 줄 수 있는 요소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쉬운 난이도의 문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급니다! 따라서 거미손의 문제를 푸시면서 열심히 분석하고 강의듣고 따라하시고, 쉬운 문제를 혼자 풀어보시면서 거미손에서 얻었던 것들을 적용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병행하는걸 고려해보겠습니다
수험생 때 공부 커뮤니티나 핸드폰 이용 하셨나요?
커뮤니티는 가끔 공부 정보를 얻고 싶을때 들어왔ㄱ, 하루에 1시간 정도 자기전에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
현재 한수 관련 컨텐츠만 쓰는 강사분께 수업을 듣고 있는데요.. 내신 휴강 기간 전까지 나갔던 강의까지는 이감 모의고사 응시반을 따로 다른 학원에서 수강해서 이감을 구했는데 쌤 과제랑 이김까지 하려니 양이 너무 많고 그렇다고 이감을 안하기엔 평이 너무 좋다보니 안하면 밀리는거 같은 느낌이 들기두하고요.. 혹시 내신휴강 이후에도 이런 방식으로 이감 모의고사, 간쓸개를 추가로 구해서 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영??
재수 종합반에 있으면서 다른 학생들의 컨텐츠를 보며 불안감을 많이 느껴보았지만 결론은 내가 얼마나 잘 활용하냐 인것 같습니다! 물론 남굴은 다 하는걸 하지 않으면 불안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무리하게 늘이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점도 고려해서 잘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만약에 저라면 간쓸개는 양이 조금 많을 수 있으니 한 주를 마무리하는 혹은 시작하는 공뷰로 이감 모의고사 위주로 풀고 간쓸개는 필요한 부분만 풀어보았을 것 같습니다!
현재 현강으로 초록 보라색 책 2017-18년 기출나가고있는데 그 다음 커리는 뭔가요? 그리구 언제쯤 나갈까요?!
여쭤봐서 확인 후 답변 다시 드리겠습니다!
4의 규칙 다음 난이도 n제 추천해주세요!! 준킬러 잡는 용으로요
사실 제가 수학은 학원 교재를 n제로 많이 사용하여서 n제를 추천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1. 6평 언매 2등급으로 기출은 외웠을 정도로 본 상태입니다 (평가원 최고성적은 백분위 97 1등급, 수능은 2입니다)
국어는 독학으로 학습중이며, 국어 실전감각이 부족하다 판단되어 이감모의를 병행하려 하는데 2등급에게 이감모의가 적당할까요? 간쓸개도 같이 하는 것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2. 문법이 너무 어렵습니다 ㅠ 6평에서는 운 좋게 아는 것 위주로 나와서 1개 틀렸는데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이제와서 언매-> 화작으로 바꾸는 것은 아까운 선택이려나요? ㅠ
1. 난이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 시간이 충분하시다면 같이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2. 사실 제 수능 시절에는 구분이 없어서 정확히는 어렵지만, 만약 저라면 언매 공부를 조금 더 완성시키는 방향으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아깝기두 하구요!!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분석은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
저같은 경우 보통 2개의 선지를 고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지분석은 두개중 어떤 것이 더 주제에 맞고, 의도에 맞는지를 생각해보고 답을 분석해보려 합니다! 물론 몰랐던 용어들을 정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생명 적응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삼수생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킬러/비킬러에서 당황하면 시간을 쭉쭉 뺏기는데요… 이를 해결하려면 N제가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조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생명 시간단축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려요
우선 다양한 방법으로 푸는 것을 연습해보시기를 바래요! 난 A방법이다라거 정해놓기보다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를 어려운 문제를 두고 고민해보는 것 입니다! 저는 하루에 한 문제 정도는 이런식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푸는 법들을 고민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주어진 자료를 사용하는 순서 같은 것들을 바꿔보면서 한 문제를 20분 정도 곱씹어보시능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후에 기출과 N제를 통해 내가 연구하고 고민했던 방법들읗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또한 시간 단축도 위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자료를 조건을 사용해야하는지를 연구해보는 과정을 반복하며 체화한다면 자연스럽게 시간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조금 지루한 과정이지만 단순히 문제의 양을 늘리는 것 보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근수축과 신경전도를 다음과 같이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주간지 정오표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오르비클래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지에 올라와있나요? ㅠㅠ 어딨는지 잘 모르겠어요...
현대시파트를 특히 감으로 푸는거 같은데 어떤 연습을 해야할까요 ㅜㅜ
이건 제 칼럼에 자세하게 적혀있으니 한번 읽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결국 수능 문학은 평가원의 의도를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즉, 어려운 문제일 수록 글을 관통하는 주제를 파악하고 이것을 얘기하고 있는 선지를 찾아내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를 반복하고 체화화면서 연습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계획에 대해 너무 모르고, 확신도 없이 계획을 짜왔는데,
파이워치 구매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스위치피티라는 프로그램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획과 공부에 도움 되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시 준비중인 고2 학생입니다. 6모 국어 4입니다. 이때까지 한번도 국어 모고 준비를 안했지만 이제 시작해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국어 비문학을 "공부"할때는 펜의 밑줄 같은 의존도를 줄이고 독해를 길러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수준보다 높은 지문을 눈으로만 읽어내는 법을 연습하면 비문학이 많이 늘까요? 다른 과목들은 꾸준히 공부해서 저만의 공부 방법이 있기도 하고 문제는 없는데 국어는 쌩노베같아서 공부를 어떻게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