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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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듣고 4
진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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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저 앞모습이랑 옆모습만 봐도 저항없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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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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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계신 의대생분들은 지금 파업하는 의사들이랑 같은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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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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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다리아파 1
호미들 역시 지리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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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피아나 볼까 4
후피집이나 오랜만애 봐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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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엥이륙했네 4
개허수주제에칼럼썼다고욕쳐먹는거아니겠지??? 도움이됐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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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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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개인이 사는 집에 재산세를 저래 물리는지 모르겠음 2
실거주 1주택 재산세는 더 내리고 비거주 다주택은 더 올려야 함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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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배운 기초수준의 선대랑 미적은 걍 고등으로 내리자 2
이걸 이제 배운게 좀 안타까움 수능 수학 30번 6x6행렬의 행렬식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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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유력후보 둘이 저조합이란거부터가 나라망한거였음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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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대학을 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인증 0) 2
종합 성적입니다... 원하는 대학은 평백 92에 있습니다. 올2등급 초반정도 맞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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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공대에서 지방 메디컬 왔는데 서울 그립기도 하고 작년에 제대로 못 즐긴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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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교사때 쓰려고 제작한 문제인데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한 문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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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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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대증원발 입시 전쟁… "재수생 몰리고, 합격선 요동" 1
의료계가 제기한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16일 기각되면서 각 대학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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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사람 ***기 25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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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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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보수대통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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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변화구를 던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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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자꾸 그만 먹으래요 근데 솔직히 올해 수능도 칠거고, 수능 안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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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증원 이슈 전부터 준비하던 사람으로서 수험생입장에선 증원 될 것처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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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쓰다 싯팔 0
집 망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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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4
밥만 쏙 빠졋어 이거뭐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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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사려다 말았는데 하...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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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요 일정분량 풀어가고(실모나 n제) 모르는거 첨삭식으로 하려고하는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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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기도 하지만 멋있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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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앉을때나 공부할때는 조용히 잘있으면서 뭔가 나갈땐 "이제 나가는 입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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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패스 가격 0
반수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부모님 지원은 못 받을 것 같아요. 무휴학반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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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둘 중에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어서.. 수학황들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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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어질어질한 실모에 허니콤보를 너무 맞아서 수학 자존감 겁나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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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재능이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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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제가선배맘에 1
탕그탕그 후루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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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루 2시간 정도만 수학 공부하면서 감 유지하고 싶은데 뭐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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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 교사 조롱한 '요기요' 2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작한 광고가 교사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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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들어 차수가 큰 다항식이 분모 분자에 있는 분수를 부분분수로 나타낼 수 있는가 생각해볼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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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후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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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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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휴릅깨기 15
아예 단절보단 절제가 나은거 같아~ 그나저나 제가없는 사이에 백귀야행이 또 지나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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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그래서 내일 오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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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 늘린다 할 때 우리엄마아빠들 의사들 이기적이다 생명을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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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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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ㄷㄷㄷ 어느정도 물러서거나 줄일 줄 알았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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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중간고사 그냥 그저그렇게 치고 2주놀아버림 너무 나태해져서 공부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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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들이 배우는 선대는 그냥 어케하면 연립일차방정식을 쌈@뽕하게 풀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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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가장 잘 쓸수 있는 분야가 의료쪽인거 같은데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