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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인데 요즘 할 일이 많다보니깐 무리해서 그런지 지쳐버렸네요//
요즘따라 계속 공부가 너무 안되고
자꾸 졸고.. 어떡하죠.. 인강 좀만보면 계속 졸고 졸고 졸고...할일은 태산같은데말이죠,.
이런 슬럼프를 갖고계셨다가 극복하신 분들.. 있으시면 정말도와주세요...
이 시간에도 기출문제풀다가 너무 안되서 독서실컴퓨터켜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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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강한데, 몸은 쉬고 싶어해서 괴로운거군요.
정신력으로 극복하라는 충고를 많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제력이 거의 바닥나서 지쳐있는 사람에게 이런 충고는 그냥 이론적인 소리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잡념이 가득한데 책상 앞에 억지로 붙어 앉아서 공부도 못하고 휴식도 못하는 상황은 만들지 마세요.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좀 쉬세요. 설렁설렁 해요. 어차피 고3때는 싫어도 스퍼트를 올려야 합니다. 지금부터 지쳐서
학기 중에 비실거리는게 결과적으론 더 해가 됩니다.
슬럼프는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확실한 목표가 잡혀있지않거나, 목표가 잡혀있더라도, 너무 비현실적이라 와닿지 않는경우에 슬럼프에 빠지게됩니다.
이번기회로 목표를 다잡고, 홧팅을 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정신적인문제로 보지않습니다
내가 왜이럴까 이러면안되는데
자괴감에 빠지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해결책도 없구요
잠이 부족한것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서 조그마한 글을 보는행위자체가 졸립니다
또
독서실같은 경우 환기가 잘안되는 환경도 한몫합니다
1차적으로 잠은 충분히 잤는지
2차적으로 잠은 충분히 잤는데 뭐 밥을 먹어서 졸리다 난방을 틀어서 졸리다 환기가 안되서 졸리다
그렇다면 시간이조금 아까울수도 있으나
밖을 나갔다 온다거나 그냥 자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진동알람.)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