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100분위에 대하여 심도있는 재고찰이 필요해 보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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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몇일 오르비에 결첵후 다시 출첵하여보니 오르비 100분위 논란이 상당해 보이는군요.
해서 저 개인의 생각을 좀더 데이터적으로 분석해 봅니다. 그저 저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저는 연경을 지른 재수생(연대점수348.64)일 뿐 여타의 사심 없으며 그저 제 점수대에서
의구심이 생겨서 이 글을 쓸 뿐이며 청솔등 여타에는 잘 알지를 못합니다.
참고로 저도 오르비 및 텐볼,그리고 기숙학원 재수시절 제 성적의 위치등을 고려해서 원서질을 했음도 밝힙니다.
이미 끝난 일지만, 저는 습관적으로 결과 분석을 하는 스타일이고 더불어 명백하고 중대한 오류일거라는 생각에
원래는 나서는 스타일이 아니나 제 생각이 부디 잘못되었으면 하는바램으로 글을 올러봅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오르비 0,15%(연대점수 349.0근처) 기준 얼추 600여명
0.15에 걸린 우선선발인원
우선적으로 가군에서 0.15%이내의 대학과 학과
1)연세대
경영(352.43)........0.04% 선발인원 161명-------우선선발 76명
경제(349.81).......0.12% 61 명 ------ 43명
정외(349.58).......0.14% 31명-------- 22명
심리,언홍,응통,사회,행정,영문,자전,합115명등등--- 40명
연경을 제외한 0.15%로 조정되어서 합산될 인원 얼추 140여명
연경우선 0.04에 76명일때 0.15%로 조정될 때 얼추 230여명
2)고려대
경영(487.76)......0.17% 선발인원 161명------우선선발 113명
정경(485.16).....0.26% 선발인원 178명------ 125명
여타인원 20명
0.15%로 조정되어 합산될 인원 얼추 220여명
3)애당초 연고경 무시하고 온리 설대지원자및 적성,장래등등으로 연고대
인원수에서 잡히지 않은 여타대학등 인원 10여명
4)수시로 빠진인원
a)단순 일반 추정치 수치 40%보다 보수적으로 35%로 잡았을때 210여명
b)연경우선선발자료(정확한 출처는 본인도 모름.단지 오르비에 떠다니는자료)
극 최상위권 167명일때 76명이 연경을 지원했을시
76명+14명( 애당초 연고경 무시하고 온리 설대지원자및 적성,장래등등으로 연고대
인원수에서 잡히지 않은 여타 인원 10여명+고경지원자 4명) 합90명
90/167 =0.54% 즉 최 상위층 수시합격율은 일반수치보다 높은 약50%로 유추했을시
수시합격추정인원 300여명
****정리--------
오르비 0.15% 기준 근처 누적인원은 얼추600명내외
연고대등기타에 0.15%누적인원 얼추600명내외
수시로 빠진인원 210명-300여명 증발
최종결론)
1. 사탐2과목선별로 설대점수보다는 연고대 점수가 최상위인 분들이 상당히 존재함.
이 사람들이 연대를 질러서 선발인원 감소와 더울어 전체적으로 연대 우선선발
점수가 높아저있는 원인일 수 도있는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탐2과목 선별로 연고대에 상위과에 지원가능한 점수대에 해당되는
인원이 부풀어저 늘어나 있을 수 있음)
2.오르비 100분위에 대하여 심도있는 재고찰이 필요해 보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오르비 0.15%는 0.20~0.225%수준정도 아닐까하는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3.결론1부분과 2부분이 결합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분명해 보이는 것은 오르비 0.15%추정치 600명 보다 잉여인원으로 200~300여명이
존재하고있으며 이 숫자는 결과적으로 연대쪽에 상당한 압박으로 작용할 듯하며
고대쪽에는 배치표가 적정해 보이고 연대 쏠림현상으로 상대적으로 별반 충격은
없을 것 이란 단순히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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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로 느껴지신다면 죄송하지만 상당히 글에서 "나는 잘났지만 겸손한척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개인의 생각을 막 써놓은듯한 느낌이 다분히 느껴지네요.
모든 백분위논란글에 쓰고싶었던 말인데 어차피 확실하지도 않은 근거를 가지고 (수시 합격자 비율이라던가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미친 하향지원을 해서 연고대 우선선발 인원에 포함되지않고 아예 다른학교에 간다던가하는-입시철 초기에 님의 고려범위에 들어갈정도의 좋은 성적을 가진 현역 학생이 아주대 금융공학부?인가 쓴다던 글도 본기억이구요)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건 전혀 쓸모없는 일이라고 느껴지구요
글에대한 제 반론을 얘기해보자면 근거로든 1) 2)...정리랑 최종결론2,3은 제 위의 말처럼 확실하지도않은 근거와 그를 바탕으로 해서 쓴것들이기 때문에 대답할 가치도없어보이구요
최종결론) 1. 부분에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단 글 구조부터 정리해주시는게 좋을거같고 (물론 무슨느낌으로 무슨말을하려 쓴건 이해 할수있겠지만 말이 안되는 말이 써있죠) 내용 면에서는 님은 지금 백분위의 타당성에 대해 얘기하고 계시거든요. 그에 관해 얘기해야겠죠? 사탐2과목 선별로 설대점수보다 연고대점수가 높은분들은 물론 계십니다. 또한 사탐4과목+제2외국어를 언수외에 비해 잘쳐서 연고대점수보다 설대점수가 높은사람도 존재하겠죠? 그래서 결국엔 석차로 줄을 세우게되면, 결국은 모든 개인이 각 대학의 환산점수를 통한 자신의 환산점수의 누적백분위로 자신의 성적에대한 대학마다 다른 석차값을 가지게 되죠. 그러니 사탐2과목만 봐서 고득점자가 많을수있다. 라는 말은 누적석차 백분위를 따질때는 무의미하구요.
또한 사탐2과목으로인한 고득점자가 많아지는것 정도는 Lacri 님도 충분히 인지하시고,(저희같은 일개수험생들도 인지하고있는걸 인지하시지 못할만큼 오르비란 사이트와 그 운영자분이 호구가 아니죠) 그를 바탕으로 만드신 Orbi 누적석차 백분위이기때문에 그 타당성을 따지려면 모든 수험생의 성적을 전수조사해서 확실하고 타당한근거를 갖다가 따져보지않는한 무의미한 시간때우기 말싸움이라고밖에 생각되지않네요
뭥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아~~~~~광탈된 내 배꼽............
내 배꼽어딧서요?
또 어려운 길을 가는 분이 느는군요. 전 애초에 별 생각없이 시작했다가 하도 원색적인 욕을 먹어서 어쩔수없이 길게 끌었지만 님은 이 글만 지우면 다들 잊을겁니다. 어차피 틀렸다 해도 원서 리턴도 못하니까 그냥 이글 지우고 백분위는 잊으세요. 윗분처럼 나름 반박을 해보려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은 그냥 마구 욕합니다. 심지어 나름 반박하려는 윗분도 인신공격을 한문단에 걸쳐서 할 정도로 불쾌감을 드러내는 중이구요.
저는 학부모입니다. 연경쓰고 몹시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님의 추론은 근거가 있습니다. 오르비 논란 나오기 전에 우선컷 결과를 토대로 님과 유사한 계산 결과를 도출하고 불안한 마음에 주변 글들을 지속적으로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최상위권 백분위는 좀 틀렸지만 배치 컷은 맞을 것이란 아주 애매한 상황에서 서로 타협들 하고 계신 데, 연경 같은 경우, 많이 불안한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어느 누구도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상황 하에서 불안만 증폭될 것 같아 표현을 삼가하고 있습니다만, 답답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진정 얼마에 추합이 끊길지 예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질없는 짓이긴 하지만...
쪽지로도 보냈지만 최종은 845-846사이에서 잘릴걸로 보입니다(평타기준) 하향이 라끄리님 예상은 물론 제 예상보다도 거셌다면 844 극후반 가능합니다. 텐볼도 이런식으로 추정중이고 고인어문 소름끼치는 폭발로 846 까지는 거의 안정이 된걸로 여겨집니다.
그러게요.항상 님글 잘읽고있습니다. 와 닿는것도 많았습니다. 좋은 결과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