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pine [514752] · MS 2017 · 쪽지

2014-07-22 10:57:34
조회수 5,985

EBS N제 영어 오류 사항들 참고 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4714206


EBS N제 6회 6번은 답이 없습니다.

http://asnever.blog.me/220049454662?Redirect=Log&from=postView

기타 몇 가지 오류사항들도 같이 올려놓았습니다.

사족: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제가 7월 3일에 위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한 후에 이곳에서 활약하시는 윤재쌤이라는 분도 7월 7일 동일한 내용(검증을 위해 민음사 번역본을 사용한 것 까지)의 투고를 하셨더군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682207&sca=&sfl=mb_id%2C1&stx=lysistrata

세상은 참 좁다는 생각이...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rightme · 503613 · 14/07/22 11:15 · MS 2014

    감사합니다♡

  • 독덕재생 · 464431 · 14/07/22 13:57 · MS 2013

    감사합니다

  • Aciee · 443980 · 14/07/22 14:39 · MS 2013

    감사합니다

  • 7년전효산고졸업 · 452023 · 14/07/22 15:56 · MS 2013

    와 진짜 ㅋㅋ

  • 꽃나리 · 470540 · 14/07/22 16:22

    연계 안되면 좋은문제들은 재탕해도 될텐데

    EBS연계때문에 매년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단시간내에 급하게 만들어야되니 벌어지는 현상인듯;

    대체 누구 머가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 허리를꼳추세우다 · 498268 · 14/07/22 20:30

    리명박ㅇ이지 누구임 ㅋㅋ

  • 더덕리 · 497667 · 14/07/22 23:18

    솔직히 저는 교육에 형평성 생각하면 ebs말고 대체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만 ebs연계가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

  • 꽃나리 · 470540 · 14/07/22 23:24

    어떤 부분에서의 형평성을 말씀하시나요?

  • 허리를꼳추세우다 · 498268 · 14/07/22 23:26

    가난해서 책못사고 사교육못받는 차이

  • 영어공부법 · 394568 · 14/07/22 23:29 · MS 2011

    사교육 못받아서 공부못한다는건 진짜 핑계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책을 준비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나라에서 EBS교재를 지원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동의합니다.

  • 꽃나리 · 470540 · 14/07/23 00:23

    너무 극단으로 예를 드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책도 못살 정도의 그런 학생이 과연 몇이

    나 될까요?

  • 꽃나리 · 470540 · 14/07/23 00:27

    학원은 못가더라도, 사설인강은 그보다 훨씬 저렴한 수강료로 접할 수 있습니다. EBSi 강의도 몇년전부터 무료인데 "돈이없어서 공부를 못해요 ㅠㅠ" 이건 핑계일 뿐이죠

  • 영어공부법 · 394568 · 14/07/23 00:30 · MS 2011

    실제로 EBS책을 사기도 힘든 학생들도 있어요. 알게 모르게 나라에서 지원이 나옵니다.

    제 친구놈은 그래도 정시로 서울대 가더군요...

  • steady.hyun · 505989 · 14/07/23 01:36

    근데, 사실 저도 ebs연계가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연계가 안되면 안볼 문제집이잖아요..?
    개인적으로 사교육비 절감효과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잘 이용하는 분이 계시겠지만, 저는 +알파의 느낌이에요 책값이..
    그런것보다, 강제로 20권에 달하는 문제집을 추가로 더 풀면서 (그것도 거의 대부분의 수험생이)
    양치기를 통한 학력 신장이 있긴 있는 것 같아요@_@ 제 관점에서는 말이죠 ㅎㅎ

  • 수능만점필연의결과 · 416099 · 14/07/23 07:21 · MS 2012

    공부는 내가 누릴 수 있는 게 있다면 남들도 누릴 수 있기에 어떻게 보면 동등한 싸움이지요. 불과 십여년전까지만 해도 화상강의는 없었고 ebs조차도 학교에서 라디오 틀어주는 걸로 대체를 했었어야 했어요. 하지만 그러한 열악한 환경이 전국 모든 수험생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이기에 유불리를 따질 수 없으므로 동등한 싸움이지요. 허나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교육시장이(물론 옛날에도 고액과외라든지 학원들은 많았지만 중산층도 누릴 수 있는) 엄청나게 활성화 됐어요. 이것을 모든 학생이 다 이용할 수 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힘든 학생들을 만나보지 못하셔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 님께서 싸다고 생각하시는 그 싼 사설강의조차도 형편에 부담이되어 못 사고 책으로만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그런 학생들 보고 또 강의 못 듣는다고 공부 못하나?ㅊ책으로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말하는ㄱ것도 생각이 짧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네요. 님께서 강의를 안 듣고 수능ㄱ고득점 맞을 자신 있으십니까? ebs강의로만 공부하라면 자신 있으신가요?실력이 좋으신 상태라면 그럴 수 있겠지요. 하지만 중하위권이라고 생각 해 보세요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게다가 인터넷비와 컴퓨터 전기세조파도 큰부담이 되는 가정도 정말 많아요. 정부가 ebs연계를 실행 것도 바로 이런 측면 때문이지요. 결과적으로는 더 활발한 사교육시정을 열어줬지만 연계전과 비교하자면 가난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세상을 넓게 바라보시고 나중에 큰사람이 되셨을 때도 본인의 기준을 남에게 적용하기보다는 항상 남을 위하는 넓은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아우를 수 있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황혼에 접어드는 인생의 현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 중에 하나는 진정한 성공은 자신의 능력도 아니고 부모의 재산도 아니고 자신의 외모도 아니고 그 조직에서 사람들과 얼마나 좋은 관계를 가지냐 라네요. 공감이 안 될 수 있지먼 우리가 황혼기에 접어들었을 때 많은 ㅅㅏ람이 그랬던 것처럼 후회하지 않으려면 노력하는게 좋겠죠!

  • 수능만점필연의결과 · 416099 · 14/07/23 07:25 · MS 2012

    오류가 계속 떠서 쓰면서 오타가 많이 났네요.. 이해바랍니다

  • 더덕리 · 497667 · 14/07/23 08:46

    제 생각은 솔직히 사교육을 많이 받으면 성적이 더 잘
    나오기 쉬울거에요. 강남에만 가도 최상위권 학생이 수두룩한걸 보면 알수있죠
    어 그러니깐 제 생각은 교육은 일종에 재사회화 시킬수 있는 복지거든요. 그런점에서 ebs는 짱짱맨이라고 생각합니당

  • 섹시브레인 · 287480 · 14/07/23 23:29 · MS 2009

    꽃나리님 댓글보고 좀 놀랐네요 ㅎㅎ핑계라... 정말 문제집 한권 못사서 힘든 사람들한테는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이군요.
    저는 솔직히 이 ebs 연계정책이 잘하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돈없어서 사설인강 못드는 학생들에게는 도움이된다는겁니다. 저는 과외 봉사다니면서 느낀건데 정말로 문제집한권 못살정도로 가난한 집안 많습니다. 인강? 학원보다 훨씬 싸죠 하지만 가난한 집안 사람들한테는 5~10만원이 작은돈 아닙니다.

    그렇게 쉽게 핑계라고 단정짓지마세요 . 정말 가난한 사람 많아요.

  • JISIK · 506092 · 14/07/22 18:07 · MS 2014

    ebs에서 인정한 부분인가요??

  • 허리를꼳추세우다 · 498268 · 14/07/22 20:30

    ebs까기 급급한 사람인듯
    포스팅 해놓은게 좀 유치하네요

  • everpine · 514752 · 14/07/22 21:02 · MS 2017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탓하시는 분 같습니다만..
    어느 부분이 그렇게 유치한지 세련된 지적을 좀 부탁할게요.

  • 참이슬좋아요 · 463269 · 14/07/22 21:57 · MS 2013

    이런말을 할때는 납득이갈만한 팩트를 제시해주세요

  • cogito · 466029 · 14/07/22 22:31 · MS 2013

    이 분 최소 N제 저자

  • 영어공부법 · 394568 · 14/07/22 23:20 · MS 2011

    다른 사람 비꼬기 급급한 사람인듯
    댓글 해두신게 좀 유치하네요.

    작성자분께서는 공부하다가 EBS지문에서 오류를 발견했다는 것에서 오는 뿌듯함과 이를 알리고 도움을 주고싶은 마음도 있었을거에요.

    실제로 저와 다른 사람들도 도움을 받았구요. 이런 댓글은 ...

  • 허리를꼳추세우다 · 498268 · 14/07/22 23:25

    들킴

  • 서울대기계항공15학번LJH · 464135 · 14/07/22 22:09 · MS 2013

    명확하게 집필진에서 확인한 오류사항 인가요?

  • 96년의고이빨 · 488735 · 14/07/22 22:57 · MS 2014

    엔제 문제 6번 아무리봐도 답 맞지않나요?

  • everpine · 514752 · 14/07/23 09:09 · MS 2017

    만약 ④He could spare so considerable a sum with little inconvenience.가 답이라면, 즉 He가 아버지라면 이미 죽은 사람이 살았을 때에 취했을지도 모르는 행동을 추측하는 것이므로 주어진 문장이 아니라 가정법과거완료 문장이 와야겠지요.
    "(If he had wanted to do so,) he could have spared so considerable a sum with little inconvenience."같은 문장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