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나애기n수 [1090359] · MS 2021 · 쪽지

2022-02-02 17:30:58
조회수 1,171

10년만에 다시 공부하는데, 수학 공부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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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일본에서 졸업했다보니 수능응시를 해본적이 없는 n수 학생입니다.


2015년에 수학 교육과정이 개정됐다고 해서, 

고등학교때 수학도 재정비 해야 할 것 같아 현우진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노베강좌부터 시작해서 오늘 시발점 수학2 Step1까지는 끝낸 상태이고,

시발점 미적분으로 들어가면서 수학1,2를 step2로 복습할 계획입니다.


개념부분 강의 듣고 예제 풀어보고 채점하고 틀리면 그거 다시 풀어보고 

맞으면 강의로 풀이 비교해보는 방식으로 인강을 듣고있는데, 

그렇게 들으면 하루기준 인강 4편~6편정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로면 2월 15일쯤에는 미적분(상)(하) 둘 다 step1까지는 끝낼 수 있을것 같은데,

이후 뉴런+수분감에 진입하기에 앞서, 29년간 기출문제집을 풀어보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로 뉴런+수분감으로 들어가면서 기출문제집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OT에서는 기출문제를 풀어봤던 학생이 들어보면 좋을 것이라 소개하셨던 것 같은데,

실제로 겪어본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또, 강사분은 수학1,2,미적분을 동시에 병렬적으로 해야 한다고 언급하시던데,
그렇게 해보신분도 계신가요?


현역 학생분들은 1,2,미적분 간에 시간배분은 어느정도 하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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