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 •⌄• )⸝⁺✧) [97736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11-26 23:08:29
조회수 35,412

믿지의 강사 추천 (메가스터디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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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이원준, 피램)


이원준 선생님 관련 자세한 개론은 이전 게시글 참조, 피램 쌤은 메가 아님 ㅈㅅ. 민감한 독해가 문제라면 정말 추천. 이원준 선생님은 거시 독해 좋고, 나머지 미시 독해는 초반에 엄청 꼼꼼하게 방법을 알려주신 후 나중 기출이나 리트 강의에선 그닥 강조를 안하시고 '이 정도는 알지?' 화면으로 무언의 압박 주심. 반면 피램님은 책만으로 뵈었지만 매우 친절하심. 거시 독해와 미시 독해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route 아닐까.


문학(이원준 heart, 김재홍)


김재홍 문학 풀 커리큘럼 극강추. 이원준t의 경우 하트 강의로 일상언어적 강의 매우 좋았음. 다만 개념어 강의가 없어서 노베이스는 매우 실망했을 것 같음. EBS도 심히 빈약하셔서 아쉬움. 2022는 다르다 하니 믿어보시길!! 


언매(박담, 김재홍, 김동욱)


1명만 고르라 하면 김동욱 체크메이트 1달에 끝내시는 거 추천함. 수능 문법은 암기가 우선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여전히 22 체크메이트는 명강의. But 5일 정리 Final은 극히 비추함. 시간 버리지 마시길.


수학


장영진-현우진 더블 커리큘럼이 현재 기준 나에겐 가장 완벽함. 한석원t도 좋았음, 하지만 호불호 갈리는 듯함.


영어


김기훈. 독해를 위한 어법 강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아니면 ㅈㅅ) 들으시길 바람. 많은 분들이 수능 영어에 문법은 필요 없다고 오해하시는데 영어 독해에는 영문법이 어마어마한 도움이 됨.


이후엔 영단어랑 컷브레이커, 독수리 강의 추천. 본인은 2년간 들었었고, 작년엔 듣지 않음. 김기훈 선생님 특유의 자부심이 불편하다면.....음 다른 사람은 딱히 이제 추천을 못하겠음.


생명과학1


한종철+박지향 더블 커리큘럼. 로직 N제 무조건 추천드리고 박지향t 세모지 프린트가 풀 커리큘럼만큼이나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함. 정말 존경하는 강사 두 분.


화학


고석용. 


걸러야 할 강사


그런 사람은 안 들어봄. 선택 운이 심히 좋았던 편. 다만 '내 말이 무조건 맞다. 나만 따르면 1 뜬다' 무조건 거르시고, Q&A 너무 늦는 경우는 처음부터 선택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함. 연구소 자체가 여유 없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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