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에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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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이구요 사수로 완전마음굳힌 상태입니다 그런데 의치전원완전폐지가 2017학년도에 이루어진다고 하
더라구요 그래서 군대를 지금바로가버려서 시간을 좀벌면서 상대적으로 가기
쉬워진때에 수능을 치자 vs 아니다 지금 감각 최대한 유지하고 끌어올려서 치는게 맞다 중에 군대에서 짬
되면 공부시간도 어느정도있다고들 하던데전자가 맞겠죠?? 고민입니다.. 군대가기로 마음굳히면 12월
~1월 사이에 가버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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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 단원 순서대로 말고 1 -> 4 / 2 -> 3 단원...
경쟁률이라는거 무시 못하거든요 군대갔다온다고 머리 굳는거 아닙니다.
과탐은 거의 까먹게 되지만 언어같은건 나이먹으면 는다고들 하잖아요 정말 맞는거같아요
수학은 갔다오셔도 감 별로 안잃을거에요
군대갔다오시면 체력과 정신력의 증가라는 이득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자를 택하시는게 옳은것으로 보이네요
그렇겠죠,,?? 하 가기싫긴하지만 힘내서 갓다와야겟습니다
정답은 하나같습니다. 내년에 의치에갈 자신있으면 사수를 하시고 공부를 해도 못갈것 같으시면 군대를 다녀오십시오. 결정은 공돌이님의 몫입니다
의경이나 공군으로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의경은 지원후 8-9개월정도 후에 입영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