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한의 질문 받아드릴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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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쪽은 제가 시험 칠때랑 많이 달라서 잘 몰라서 답을 못 드릴거 같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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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보통 현강 들으면서 인강도 병행하나요? 예를 들면 뉴런이나 드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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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뿌이 자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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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뭐지 0
왤케사람없어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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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8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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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새끼 : X 2기 안나오는 망한 애니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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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풀커리 + 드릴까지 하고 6모 볼려는데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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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취한다 4
크리스마스를 즐겨야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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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년 420 설인문마냥 빌런 하나 들어와서 cc 학살당하는 과 하나는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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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옵밍아웃당하면 약간창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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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 설대도 지사의도 다 표본수 안찻다는데 다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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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곧 원서철인데 아직도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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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전적뭐임 8
상위 1557퍼 댓음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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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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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네 3
답장하지 말걸 한꺼번에 답하느라 정신없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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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나는거 아니겟지 진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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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심리학과 가고싶어서 대학찾아보는데 아주대가 그나마 나은것같음 인식이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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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 경희대(관광엔터),외대(중국외교),홍대(경영) 2안 : 외대(일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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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케 다 함ㅋㅋㅋㅋ.. ㄹㅇ 숨만 쉬고 공부해야겠네 이런 게 400페이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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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제도가 이렇게까지 욕처먹지 않았을 거라 감히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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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 오르비 안 함 다 건너들은 이야기야 솔직히 그때 있던 사람이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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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어케 될지 너무 귱귬하네 아직도 불안정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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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 친목에 끼워주시면 다 된다네요~ 저 안끼워주고 친목하면 불법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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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7
또 뭐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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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국문과 어디든 괜찮아요.상명대 된다는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지방교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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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내보세요 2
답은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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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디엠기록 7
고양이릴스밖에없는데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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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 5~6칸 나 1~2칸 스나 다 6~7칸 이렇게 쓸 생각임 가군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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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라 한양대 그래도 예비는 줄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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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리, 경영 벌써 사람 너무 많음.. 폭발 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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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청출어람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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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하는데 5
관심이 없어보인다..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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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높나요?? 인식이 궁금함 ㄹㅇ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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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vs박보영 4
누가 더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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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부끄럽지만 고3내내 정신건강 이슈로 하루에 한시간도 제대로 공부를 안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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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꼭 올해 8
의대 가서 혈육 짓밟아준다….. 3년동안 시대에 갖다 바친 의미없는 몇 천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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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읽남일거 같긴한데 ㅋㅋㅋ... 가려니까 또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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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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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랜덤채팅에서 만난 어떤 사람이랑 지인한테는 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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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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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시면 쪽지 부탁드려요 일단 애니프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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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듯….. 그래서 계속 입결이 엎치락뒤치락 하네요 눈치게임 ㄹㅇ… 약폭 약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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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털린 적은 없지만 23
오르비언에게 사는 곳 특정당하고 미친척하고 전번을 스스로 깐적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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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안까인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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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이민 부터 클라스가 다르시네요... 제 친구가 동국한다니는데 저 삼수할때 성적이 그닥 좋지 않아 한의대 관해 이것저것 물어봤을때 걔가 한의계가 좀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던데요 글쓴분꼐선 의견이 어떠신지요?? 아는 동생들 한의대 넣을지 공대넣을지 고민중이라 저도 알고싶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놈잘 즉, 잘되는 놈은 잘 됩니다 너무 뻔한 결론인가요 ㅎㅎ 물론 예전 2000년대 초반 한의계 생각하면 지금 너무 힘들고 암울하죠 한의사 자체도 늘어나고 제약도 어느정도 걸리고... 그래도 선배님들이나 다른 분들 보면 잘들 생활하십니다 준비 잘 하신 분은 졸업하고 (남자분인 경우에는) 공보의 다녀오시고 바로 개원하셔서 잘 되시는 분도 몇몇 계십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예전보다 힘들어진건 사실이지만 사실 전문직 중에 예전만한 직종 많이 없을겁니다 그래도 괜히 전문직이 좋다라는 말 나오는건 아니니깐 생각 있으시다면 미래에 대해 너무 걱정 안하시고 선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과연 내 삶의 충분함의 기준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느끼시는 건 달라질 수 있지만 전 아직 한의사 나쁘다고는 생각 안하고 있네요 ㅎ 다만! 충분히 생각은 해보세요 생각보다 대학와서 진로 바꾸기 쉬우면서 어려우니깐요 지금 힘든 부분도 많지만 앞으로 희망적인 부분도 충분하다고 저는 봅니다 자기가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고 보구요 ㅎㅎ 충분히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P.S 제 아이민이 클라스가 다르다니 정말 오르비가 커졌네요 ㅎㅎ 전 제가 있을때 위엄돋는 4자리 5자리 아이민 분들 가끔 보면서 오르비했었는데 ㅎㅎ
동국한 지망중입니다만... 전반적인 학교분위기,학풍, 선후배관계 등등 어떠한가요? ^^ 일산 경주간 교류는 활발 한가요?
과외 어떻게 구하시나요? 서울에서 내려오신분들은
보통은 전단지 붙여서 구하는거 봤구요 그 벼룩시장 같은 신문에 광고 내는 것도 종종 봤어요 ㅎ
이번에 동국한 내신우수자 컷나왔나요?? 쓸까 고민했는데 하 ㅠ ㅠ
제가 입시 쪽은 현재는 문외한이라 ㅠㅠ 죄송합니다
한의사는 한문 많이알아야되나요??
다다익선입니다 ㅎ 알면 정말 좋죠 괜히 머리 아프게 내용도 어려운데 한자도 외워야 하는 수고을 더니깐요 ㅎㅎ 그렇지만 적게 안다고 크게 손해 보는건 못봤습니다 6년 다니시다보면 웬만한 한자는 자연스럽게 체득되실거에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구요
내년에 한의대에 수시 넣을 문과학생인데요, 현재 매년 700명 정도가 한의사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지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공급에 맞춰서 수요가 따라가줄련지 궁금합니다. (아 미래형이라 이건 아무도 모르나요...), 그리고 부원장자리나 요양병원 일자리가 공급에 비해 수요가 너무 많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제가 염려하는 것이 한의사가 되었는데 부원장자리나 요양병원이 포화상태면 경험없이 개원하기가 막막할것 같아서...)
수요가 공급을 맞춰줄지는 예측하기 힘들죠 분명 부정적인 요인도 있을거고 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찌됐던 한국 사회는 결국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료에서 관리나 몇몇 치료 측면에서 한의학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자연스럽게 파이가 조금이나마 커지겠죠 사실 한의계가 공급이 느는건 매년 배출되는 한의사들도 있지만 기존 한의사분들이 현직에 계시는 기간이 다른 직종에 비해 많이 긴 것도 있어서... 그 부분은 어떻게 컨트롤을 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지금 한의대 정원 축소와 같은 방안도 대학들이 생각은 하고 있는 거겠죠
그리고 부원장이나 요양병원 자리에 대해 말씀드리면 댓글 주신분이 아직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원장은 자리가 조금씩 줄수도 있는데 요양병원은 아직 여유가 있고 위에서 말씀드린 고령화 사회로 인한 결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다만 경험을 위해 부원장을 가시고 싶으시다면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경험을 쌓을지를 잘 고민하시고 한의원을 잘 선택하시고 가시는 것도 중요할거 같네요
부족한 답변이었습니다
와 저 동국한의대 가고싶은데ㅠㅠ 제가재수생이라 그런거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궁금해요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ㅎ 개인적인거면 쪽지 주셔도 괜찮아요
음..이를테면 쉽게말해서 말트는거요.. 그냥 나이가 한살차이어도같은 학년이면 이름으로부르는지 이런게 궁금해요 ㅎㅎ
아 ㅋㅋ 그건 기본적인 예의로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한번도 그냥 이름 부르는 사람은 못본거 같은데요 ㅋㅋ
아^^;;ㅎㅎㅎ네ㅎㅎㅎ 무식한티 냈네요;;ㅎㅎ 모쪼록 궁금한것 생기면 질문드리겠습니다^^
무식한티라뇨 ㅎㅎ 그러실수도 있죠 같은 학번 내에서는 모르겠는데 선후배 사이 나이관계에서는 학번제가 적용되는 학교도 있다는 말을 카더라로 들은적도 있긴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