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학년도 사관 수학 손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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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사관 수학 손해설지 by 파급효과.pdf
안녕하세요. 파급효과입니다.
22학년도 사관학교 1차 시험을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교의 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그 꿈을 꼭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22학년도 사관학교 손해설지 및 총평입니다.
오류 및 오타제보,질문, 제안 등등 언제든 환영입니다.
공통
8. 공통으로 들어가는 수를 먼저 찾아냅시다.
13. a=4 기점으로 두 그래프의 교점 수가 변합니다.
14. h(x)가 증가함수라는 것을 눈치채고 미분가능하게 smooth한 그래프를 그려주면 됩니다.
15. a_3, a_1에 대한 식이 하나 만들어지면 그 이후 정수조건을 이용합니다.
21. 각 BOC를 원주각, 중심각 관계로 찾아내면 그 이후는 술술 풀렸을 듯 하네요.
22. h(t)가 t=0에서 불연속이라는 것이 큰 힌트입니다. g(x)는 중근을 갖게 되죠.
미적
28. AOC의 원주각은 APC이므로 APC는 45도입니다. 따라서 CSR은 직각이죠.
OCQ가 세타라는 것을 눈치채면 그 이후에 길이표시만 하면 잘 풀립니다.
29. 절댓값을 먼저 벗겨줍시다. 구간을 나눠야겠죠? x=0이 기준입니다.
이후 유명한 치환적분꼴이 나옵니다. 171121이 생각나는 문제네요.
30. 연속, 미분가능성 조건만 정직하게 잘 따라가면 되는 문제입니다.
f(x)/x-1을 기울기 함수로 보는 것은 이제 익숙하죠?
기하
28. 종이접기 문제네요. P의 수선의 발은 접는선의 법선 위에 존재합니다.
29. 이차곡선 정의와 관련되므로 준선을 긋고 BF도 그어야 겠죠?
그 이후로 모르는 길이을 문자로 잡으면 금방 풀릴겁니다.
30. 적형적인 벡터자취 그리기입니다. P, Q의 x 좌표가 7/2 이하라는 것을 알면 끝이죠.
확통
26. 여사건을 이용하면 쉽습니다. 2를 몇개 들고 있는지에 따라 숫자를 먼저 분류하면 편합니다.
27. f를 한 번 거치게 되면 결국 다음번 f에 참여하게 되는 원소는 많아봐야 1, 2, 3입니다.
이를 잘 이용하면 됩니다.
29. X로 가능한 값은 0, 2, 4, 6입니다. 독립시행을 이용해 각각의 확률을 구하면 됩니다.
30. 첫 시행은 크게 (검은공, 하얀공) 기준으로 (3, 0), (2, 1), (1, 2)로 크게 3가지입니다.
각각의 확률을 구하고 조건부확률을 이용하면 됩니다.
공통 부분은 6평과 비교하면 비슷한 시험이었습니다. 기출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엄청난 킬러는 없지만 역시 중간중간 준킬러가 시간을 충분히 빼앗거나
시간이 부족하거나 컨디션 난조라면 말리는 시험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확통은 난이도가 6평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관 선택과목 중 미적>기하>>확통 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수능 대비 자료 링크
수1
수능에 필요한 중학 도형 정리와 기본적인 태도
미적분
미분없이 그래프 개형 그리기, 대칭성, 주기성
치환적분, 부분적분
EBS 선별좌표
수1 수특: https://orbi.kr/00037266668/
수2 수특: https://orbi.kr/000376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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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추13번에서 -a가 -4로 잘못 들어간 것 같습니다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23.png)
고생하셧스요ㅠㅠ혹시 14번에서 왜 꼭 (2,6)으로 평행이동 해야하나요?
접선 위의 점으로만 이동하면 가능한거 아닌가요..
전구간 미분가능성 조건을 만족하기 위함입니다.
22번에서 어떻게 저렇게 바로 2개의 케이스로 좁힐 수가 있나요..? 저는 접선 기울기 부호만으로 걸렀는데 그러면 파란색으로 된 부분 다 확인해봐야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