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반 나와서 독학 시작한지 2주 쯤 됐는데..

자습시간이 늘은 것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지만,

편하게 얘기할 친구가 없으니까 좀 외롭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연초부터 독재하던 친구가 외로운 게 가장 힘들다고 했었는데, 어떤건지 조금은 공감이 가네요

그냥 외로운 심사를 달래고자 글을 써봤습니다 ㅎㅎ

독재분들 마음 잘 잡으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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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적해석 [40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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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짬뽕 · 378013 · 13/09/17 09:00 · MS 2011

화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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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두들두들 · 456213 · 13/09/17 03:25 · MS 2013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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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형 · 432574 · 13/09/17 12:35 · MS 2018

3월부터 독재해서 외로움은 이미 달관(?)했네요... ㅠㅋ
그냥 외로울틈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되는거같아요 힘내요우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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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적해석 · 403261 · 13/09/18 02:26 · MS 2012

좋은말 감사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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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브스읍트브스 · 462029 · 13/09/17 05:35 · MS 2013

저도..혼자대치에서리빙텔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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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적해석 · 403261 · 13/09/18 02:25 · MS 2012

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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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학번^_^ · 376459 · 13/09/17 15:34 · MS 2011

독학반수 이제 한 3달째 되는거같은데

밥 혼자먹는거 이제 아무것도 아니네요.

뭔가 생존력이 강해진 기분..

뭐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음..

힘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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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적해석 · 403261 · 13/09/18 02:25 · MS 2012

ㅋㅋ 저도 빨리 생존력을 키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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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D · 319595 · 13/09/17 07:3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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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엉민 · 415113 · 13/09/17 16:38 · MS 2012

1월부터햇는데요 저도식당에서혼자밥먹는게 아무렇지도않게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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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눈물 · 437702 · 13/09/17 14:03 · MS 2012

같이공부할래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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