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김동욱T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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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T 강의 들어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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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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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ow I'm supposed to be a chill gu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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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는 틀 아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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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당했어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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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시로 갈거같긴 한데 이거 의대 어디 정도 써질까요..? 이번 주 부산대 면접은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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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지금은 고속이 그나마 정확한듯 메디컬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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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 쓸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만약 파트너가 본인을 좋아하는거 같으면...
원리는 하나 [비문학] 글을 이해하면서읽는다 라는 것이죠 그래서 애들이 오티만 들어도 된다 고들 말합니다 정말 웃기는 말이죠
손홍민 선수 아빠가 하루에 슛 1000개식 연습시킨더고 하네요 골을 못넣어서 ? 체화시키기위한거겠죠 김샘 강의도 마찬가지 입니다 본인이 강의 들으면서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한것이죠
단점이라면 반드시 에습하고 들어야 된다는 것 그래야 체화의 과정을 샘과 비교하면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이 것 그렇게 만만한 것 아닙니다
문학 함재홍[ 2년전 꺼지만 ] 비문학 김동욱 따라가면서 드디어 6월 모평 100찍었음 함샘이 강의를 접은 관계로 고전 문법
이것이 e 국어 전부 이샘 커리 따라가고 있ㅇㅁ
답변 감사합니다~~김동욱 선생님 강의중에 이것이비문학이다 랑 국어의절정 이랑 고민중인데 뭐가 더좋을까요??
김동욱 선생님 비문학 강의만 들어서 비문학 강의에만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김동욱 선생님은 독해력을 중요시 합니다. ebs연계 지문이든 아니든 흔들리지 않고 제시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거죠.. 근본적인 독해력을 올리는 연습을 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비문학이다' 책은 기출 지문과 어려운 지문이 섞여있습니다.
다만 1. 예습을 정말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공부할 제시문을 정확하게 빠짐없이 이해하신 상태에서 들으셔야 좋습니다.
2. 또한 근본적인 실력이 빨리 나아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효과를 보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해요~~지금 김동욱선생님 비문학강의 중에 님이 말해주신 이것이비문학이다 강의와 국어의절정 강의중에 고민하고있는데요 뭐가더좋을까요??ㅠㅠ
제가 국어의 절정 강의는 안들어봐서 모르겠네요ㅠㅠ 죄송합니다..
이비다는 김샘 커리에서 필수아닐까요? 이건 기한이 지나서 강의 없어져 버렸고 난 지금 문법 , 고전 , 그리고 이것이 e 국어다 듣고 있고요 만일 절정 듣는다면 가격맡춰 동강해도 좋겠네요 너무 돈이 많이 들어가서 ㅋㅋㅋ
아 그런방법도 있었네요 ㅎㅎ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샘에 대해선 다 가르쳐주셨고, 마침 댓글에 질문도 있으니
저는 "국어의 절정" 강의에 대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이 교재에는 문학도 있고 비문학도 있습니다.
일단 이 교재의 의도는 수능에서 나오기 힘든 난이도의 지문들이지만 이 교재에 있는 지문들은
"지문에서 최대한 많이 읽어내지 않으면 문제를 못 푼다." 를 느끼게 해줍니다.
정말로 대충 읽으면 문제를 못 풉니다. "대충 찍지 뭐?" 라고 생각도 못합니다. 찍을 수가 없거든요.
수능기출지문을 풀때보다 생각할 것들이 훨씬 많습니다.
현대소설 같은 경우에는 이해가 안 되고 멘붕이 와서 다시 읽고, 또 읽고 또 읽어서 문제를 풀 때 까지 50분가까이 걸린 적도 있습니다.(한 지문에서요) 물론 문제푸는데 걸린 시간은 1분도 안됩니다.
저는 49분동안 지문을 이해하려고 계속 읽어본 겁니다.
작가가 왜 이런 배경을 설정했을까? 남자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한 이유가 뭘까? 여자가 꾼 꿈의 의미는 무엇일까? 결국 '웃음소리' 라는 건 무슨 의미지? ........앞부분이랑 연결이 안되는데? 내가 뭘 놓쳤나? 다시 읽어야지..;
정말 생각할 게 많고, 제대로 생각안하고 읽으면 문제를 못 풉니다. 지문 해석의 중요성을 정말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강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선생님은 어려운 문제들을 선지 안보고 주관식으로 풀라고도 합니다. 이건 다른 강의에서도 종종 그랬어요. 그만큼 지문을 제대로 독해하면 문제는 쉽다는 게 선생님의 스타일입니다.
아 그리고 전 현강생이라서 인강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인강도 현장 촬영하지 않나요? 거의 비슷할 겁니다.
와...제가 딱 원하던 답변이었습니다...국어의절정 꼭들어봐야될거같아요 제가원하던 스타일이네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예.
그리고 현장 수업에서는 인강에 쓰는 교재 전부다 겨울부터 병행해서 수업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국어의 절정" 시작했구요. 게다가 "1~2등급만 수강신청 가능" 이라던지 이런거 없습니다.
학생이 "아 난 실력이 딸려서 도저히 못 듣겠어. 아무리 노력해도 안돼." 이렇게 느끼는 수업은 아니라는 것이죠. 교재자체가 어렵다고 소개되있어서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추가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