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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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꺼는 텔그 기준이고, 진학사는 처음엔 3칸이었는데 지금은 6칸이고 실제 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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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못보면 원래 다 불리하다뜨나요 진짜 개너무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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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동기들이나 친구, 동생들이 의대장기휴학하니까 군대가려고방향을틀더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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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커리 추천 0
11모 1컷 / 25수능 화작 86 고1 겨울방학에 강기본 완강하고 고2 여름방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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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목표로 삼반수 경험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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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더 잘 맞췄나? 파란색으로 칠한 것이 실제 등급컷과 유사하게 예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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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오르비식 노베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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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게 없어서 갑자기 불안해짐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런거같음... 쉬엄쉬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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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심찬우 잡도해 들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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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돌이는 친구 동생 (고1) 원래 알던 동생이라 마음은 좀 편했음 시험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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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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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필요 없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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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의심장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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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 ㅈㄴ 많이 하다가 3장 다 지름. 칸수는 212였나 213인가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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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성숙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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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한테는 음료수 몸에 안좋다고 물이라는 좋은 음료 어쩌고 저쩌고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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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등한테 4
2만덕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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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서성한중에 하나는 역대급 핵빵꾸 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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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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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는 있는데 인문계열은 안보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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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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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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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 댓이나 쪽지좀 사반수 +1 무휴반 생각있음? 뜰거임? 어떡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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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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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분을 갇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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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대 내가 간다 1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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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사 쓰고 노래 부르던 아파트의 침대는 생각보다 더따뜻해서 1
쵸파모자쓰고노래부르던놈받아초코파이500개이런가사밖에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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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시간 재고 풀고 두 번째 풀 땐 시간 무제한으로 두고 풀기 이렇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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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5번 귀납 기출들이랑 비교하면 난이도 어떰? 비슷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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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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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거나 아예 안뽑으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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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은 1컷 거의 고정된 거 같고, 지구의 경우만 더 오를 거다 이런 추측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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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 잘쓴거 같은데 다른 커뮤도 얘기 없고 나도 소통하고 싶다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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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 모집에 1500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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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당 오천덕에서 만덕씩 주는데 다들 저한테 잘보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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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까지 11명 3
맞팔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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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분위기가 그래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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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되게 어려웠던거 같은데 몇점 정도해야 합격할거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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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력 GOAT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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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이거.. 근데 덱 하나만 써서 좀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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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지 써드림! 76
잘 안 오는 미쿠의 이미지 쓰기 타임 안하면 손해인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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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인터칼리지 컷은 다른 과보단 낮게 잡히겠죠? 경쟁률 빡세서 다른 과랑 비슷하게 잡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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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비용)국어만 1년 커리 현강 비용 질문-김민정t 이투스 1
다른 건 얼추 비용 틀이 나왔는데 국어가 미지수여서요. 국어 이투스 김민정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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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기 선언 8
국어는 하루에 딱 한시간 나머지 수탐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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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젊은이들만 낼 돈이 많아지고 추후엔 혜택을 못 받는데? 왜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1년을 더 공부해서 남은 인생을 더 가치있게 보낼 수 있다면 재수는 괜찮은 투자가 됩니다. 재수를 통해서 많이 성숙하시고, 인생도 더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나의 능력의 한계까지 도달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벌써 밝은 미래가 보이네요. 힘내세요!!
중요한 것을 잊지 말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재수가 죄악이니 최선을 다 해 올해 꼭 가거라 하는 선생님의 일반적인 용어를 진실로 착각하시는 순진하신분...
의대태크에 들 가 보시면 3-4수생 어렵잖게 볼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8수해서 대학 들 가는것을 보기도 했고요.
하고싶은것 하는데는 몇수가 문제인가요? 100세 사는 세상에...
정말 하시고픈 것을 못하는것이 치명적인것 아닌지요?
힘내세요~~~ 아자자자자자자~~~
많이 힘드셨죠? 쉽지 않은 결정하셨네요... 이렇게 많은 응원과 격려 잊지 마세요.!
의지를 새긴 글을 적으셔서, 맘 약해지고, 흩어지고, 좌절하고 싶은 유혹이 드는 순간마다 열어보세요!!!
대학 졸업 다 하고, 다시 수능시험 봐서 다른 진로를 택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대학 다니다가, 그만 두고, 다시 수능보시기도 해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꼭 해야하는 일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적어도, 두고두고 마음 속에 후회로 남거나 한이 되면 너무 슬프잖아요. 자꾸 작아지고요...
꽤 오래전에, 어떤 분이 얘기 하시더라고요.
남편분은 대학 졸업하신지, 10년도 넘었는데,
해마다 수능 때가 다가오면, 한결같이,
그시절에 좀 더 도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허전해 하신다고요...
성공, 실패를 떠나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의 소중함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수능이나 대학입시는 박사학위 따는 것 아니예요.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출제범위와 출제경향이 있어요.
최대한 준비해서, 실수를 최소화 시킬 수 있게 하셔야겠죠...
목표 달성의 경험을 확인할 수 있는 단기계획의 중요성 잊지 마시고,
매일 취침 전, 다음날 해야 할 우선순위 정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너무너무 중요해요!
그리고, 또 많은 경우에, 꼭 꿈의 대학이 아니라도,
대학 가서 점점 더 발전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점점 더 발전하시는 미래를 위해서, 주저없이 달려나가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재수로 얻어가는 것이 의외로 많아요.
꼭 수능을 망해서가 아니고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아요.
외로움 속에서 자기와의 싸움?ㅋㅋ
후회없이 하신다면 얻어가는 것도 많으실 거에요
재수는 죄악이 아니에요!!!!!
저도 재수생입니다!! 같이 힘내서 내년에 이맘때쯤에 오르비에 성공 수기 올리도록 해요!!
이제 삼수하는 사람인데,
아마 재수로 성적이외의 것을 얻으실려면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
그냥 주위 친구들이 하는대로 하면, 성적이 안오르면 진자 인생의 1년을 날린겁니다.
하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미친듯한 열정으로 재수를 이뤄냈다면
자연스럽게 거기서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영부영 1년 보내면 정말 쓰레기같은 1년을 보낼지 내인생의 최고의 전성기인 1년을 보낼지는
자신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정말 정말 값진것을 너무나도 많이 얻었습니다. 화이팅 !
화이팅
화이팅!
14학번 설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