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타포르테 · 427849 · 12/12/22 17:56 · MS 2012

    공지영은 연세대 망신

  • 한승연 · 293147 · 12/12/22 17:57 · MS 2009

    성숙하지못한 진보의 편가르기..

    ㅠㅠ 저도 문재인찍었지만

    무슨 투표율도높은데 져놓고

    자기는 지식인이라고하면

    박근혜찍은사람들은 다 저능아인가?

    무슨소리를하는건지참..


    새누리당을 찍는 애국자와
    민주당을 찍는 애국자의 대한민국이 오길..

  • Songsei · 367478 · 12/12/22 18:12

    문재인찍었지만..
    저여자 꼴보기 싫음.. 왤케 설치지..

  • 마르타비 · 433731 · 12/12/22 18:21 · MS 2012

    솔직히 공지영정도면 선동당한거같다..

  • 11시간법칙 · 363160 · 12/12/22 18:34 · MS 2010

    박근혜 얘기하면서 나치 나오는건 오바인듯한데 ;

  • 이것은타락에관한 · 379024 · 12/12/22 18:37

    저기서 결혼얘기가 왜 나오나 ㅉ...

  • 려차 · 431934 · 12/12/22 19:38 · MS 2012

    그러게요 결혼 3번한게 헌법을 유린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붕괴시킨 것과 똑같이 생각하나보죠 뭐ㅋㅋ
    나도 결혼 3번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붕괴시켜야지.

  • 숮통령 · 389979 · 12/12/22 18:37

    나치는 무슨.. 공지영이 오바싸는 것도 한심하지만

    '아버지가 유신이라서 딸이 유신이냐'고 쉴드치는건.. 글쎄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이 유산을 계승한다면 나올 수 있는 레토릭이라고 보는데.

    이건 일본한테도 적용되지 않나? 아베 신조의 극우행보를 깔 때마다 '외할아버지가 전범이면 손자도 전범?'이라고 쉴드치면 납득할텐가?

  • 마르텐 빌럼스 · 275080 · 12/12/22 18:58

    댓글쓴 이도 문제지만 공지영도 문제인 듯...솔직히 중도에서 진보쪽이지만 공지영은 혐오스러움.자칭 '애국보수'라는 ㅂㅎㅈ와 동급으로 봐야될 것 같은...

  • 누구니? · 404729 · 12/12/22 19:36

    애국보수..ㅋㅋㅋㅋㅋ

  • 려차 · 431934 · 12/12/22 19:33 · MS 2012

    너합격이 더 문제.

  • 걍유저 · 286968 · 12/12/22 19:49 · MS 2009

    ㅋㅋㅋㅋ두분잘어울리세요~~

  • 너합격 · 403852 · 12/12/22 20:04

    나한테 크게 데였나봄ㅎㅎ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혼자 발끈해서 신상파고 카톡날리곸ㅋㅋㅋㅋ

  • 걍유저 · 286968 · 12/12/22 20:42 · MS 2009

    ???진짜 카톡도 주고받는 사이신가요???와우... 진짜 잘지내보세요

  • kolie · 409657 · 12/12/22 20:57

    두분 좋은 사랑 하세요

  • 마르타비 · 433731 · 12/12/22 21:09 · MS 2012

    ㅋㅋ 男男이신거 같던데

  • kolie · 409657 · 12/12/22 21:11

    원래 이게 그런 상황에서 쓰는 말임 ㅋㅋㅋ

  • MonAmi · 253906 · 12/12/22 19:52 · MS 2008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대선에서 진보쪽의 패배에는

    SNS의 역기능도 큰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SNS가 홍보라던지 긍정적 기능도 하지만

    오히려 크게 거부감 느끼는 사람도 많앗었던 거 같습니다 대선기간동안 정치관련 sns들이

  • 누구니? · 404729 · 12/12/22 20:00

    공지영이나 나꼼수(사실 나꼼수는 초반에만 좋았지 가면 갈수록 가관이었음 진보인 저도 거부감을 느끼게 만들었죠) 그리고 이정희가

    중도층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 보수층 결집을 의도치않게 유도해서 50대 투표율 90%를 불러온 거고

    50대의 경이적인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이 75.8%에 육박했음에도 문재인이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라고 봅니다

  • 추억앨범™ · 6955 · 12/12/22 20:10 · MS 2002

    그 동안 한쪽에 편향되어 있던 SNS 여론에 묻혀있던 반대편 사람들이 이번 대선을 계기로 활발하게 활동할겁니다. 예를 들면 "일베" 같은... 이들 세력이 이전의 SNS 세력들처럼 정도를 넘어서게 된다면 다음 번에는 또다른 성향의 여론이 형성될 수도 있겠죠.

  • Adolf Hitler · 59684 · 12/12/22 20:17 · MS 2004

    일베가 '편향적 여론에 묻혀있던 반대편' 이라고 주장하시려는 겁니까 설마.

    ㄷㄷ한데요.

  • 추억앨범™ · 6955 · 12/12/22 20:27 · MS 2002

    뭐, 각종 패드립이 난무하는 곳이긴 해도 어쨌든 지금까지의 주된 인터넷 여론과 반대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건 확실하니까요. "일베" 라는 곳은 이번 대선기간에 처음 들어가봤고, "뽐뿌" 나 "엠팍" 이런데는 정치가 아닌 다른 이유로 예전부터 오랫동안 이용해왔는데 정치와 관련해서는 그 두 곳도 병.신력 쩔긴 했었습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 "일베" 라는 곳이 정말 많이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에 관심이 좀 있는 기성세대들도 거기에 관심갖고 있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그들의 반응은 예전의 "오유", "엠팍", "뽐뿌" 이런 곳에 대한 같은 성향의 사람들의 반응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뭔가 나랑 생각은 비슷한데 얘들은 지나치구나" 이런 류?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병.신력을 유지한다면 5년 후에는 또 달라질 수 있을겁니다. 소위 "극좌편향" 여론에 대한 반대파들이 이번 대선에 고개를 들었다면 다음 번엔 다시 또 그 반대의 세력들이 고개를 들 수 있다는 말이죠.

  • Adolf Hitler · 59684 · 12/12/22 20:30 · MS 2004

    뽐뿌, 엠팍은 물론이고 오유나 디씨조차도 감히 일베에 비교될 바는 못 됩니다.

    일베가 '편향적 여론에 묻혀있던 반대편'이라는 이상한 미명을 달고 부상하게 된다면 이 나라가 진짜 끝나는 꼬라지를 보게 될 거 같네요.

    일단 전라도부터 분리독립시켜야 할 텐데요.

  • 추억앨범™ · 6955 · 12/12/22 20:41 · MS 2002

    우리나라의 진보성향 사람들이 오유, 뽐뿌, 엠팍을 무조건 지지하지 않는 것처럼 보수성향 사람들도 일베를 무조건 신봉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유, 뽐뿌, 엠팍의 근거없는 선동들을 보면서 "이러다 우리나라 망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테고, 어떤 사람들은 일베의 병.신력을 보면서 "이러다 우리나라 망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양 극단의 논리에 매몰되어 있는 사람들은 소수거든요.

  • Adolf Hitler · 59684 · 12/12/22 20:46 · MS 2004

    제 말을 전혀 이해 못하시는군요.

    '일베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가 아니고, '일베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저런 아름다운 이름을 붙여주는' 사태에 이르게 된다면 정말 나라가 망하는 꼬라지 볼 거라는 얘기에요.

    지금처럼 그냥 쓰레기하치장 정도의 역할이라면 나라가 망하는 꼴까지 나진 않겠죠.

  • 추억앨범™ · 6955 · 12/12/22 20:49 · MS 2002

    진짜 정당성이 부여될지 아님 그냥 쓰레기하치장 정도로 남을지는 앞으로 유입될 사람들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결정하겠죠.

  • Adolf Hitler · 59684 · 12/12/22 20:50 · MS 2004

    어떠한 사람이 유입되더라도 '썩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걸 막으려면 썩어가고 있는 그 자체를 들어내야죠.

  • 추억앨범™ · 6955 · 12/12/22 21:00 · MS 2002

    일베에는 우리나라 현대사에 대한 삐뚤어진 시각도 있지만 그 동안 반대성향의 사이트에서 근거없이 유포했던 유언비어들을 반박하는 논리들도 잘 정리되어 있는게 많습니다. 그렇다면 "썩었다" 의 기준은 무엇이고 그것을 없애버릴 수 있는 권리와 정당성은 누구한테 있는걸까요?

  • Adolf Hitler · 59684 · 12/12/22 21:08 · MS 2004

    썩었다의 기준은 일베를 바라보는 '정상인'의 시각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전 그걸 없애야 한다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서 보면 될 것을 말이죠.

    '반대성향의 사이트에서 근거없이 유포했던 유언비어들을 반박하는 논리들을 잘 정리'하는 글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 아래 댓글은 지역드립과 패드립이 난무하는 걸 막지 못합니다.

    그러한 것들은 다른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을 띄는 사이트에서 이뤄지는 게 좋겠죠.

    눈꼽만큼의 순기능이 있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니잖아요.

  • 숮통령 · 389979 · 12/12/22 21:10

    나쁜 점도 있지만 좋은 점도 있다? 물타기 쩌네. ㅎㅎ

    저 논리라면 북한정권도 충분히 쉴드치겠네.

    물론 거기엔 또 다른 잣대를 들이밀겠지만. ㅎㅎ

  • 추억앨범™ · 6955 · 12/12/22 21:19 · MS 2002

    "썩어가고 있는 그 자체를 들어내야한다" 는 말을 "없애버려야 한다" 로 해석했습니다. 아니었다면 제가 실수했군요.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옆에서 직접적으로 왈가왈부하지 않아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판단하고 취사선택해서 받아들인다는거죠. 한 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나꼼수" 가 어느 순간 "걸리면 좋고 아님 말고" 식의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그 영향력이 현격히 떨어진 것처럼요. 정상인의 상식적인 시각에 대해 이야기하셨는데 그런 시각이 있으니까 "나꼼수" 도 그 힘이 많이 약해진거고, 일베도 지금이야 선거 직후라 그 구성원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니 그렇지 조금만 지나면 그들의 영향력도 많이 약해질겁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상식적이라면요.

  • Adolf Hitler · 59684 · 12/12/22 21:22 · MS 2004

    계속 애매하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몇 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

    '일베의 영향력이 강해질거다, 말거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베가 "정상"으로 대접받는 순간이 오면 큰일난다'는 게 제 말의 요지입니다.
    그리고 마치 추억앨범님은 '일베가 정상으로 대접받을 수 있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씀을 하셨구요.

    저는 일베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 추억앨범™ · 6955 · 12/12/22 21:27 · MS 2002

    제 말을 그렇게 받아들이셨나요? 그럼 확실하게 딱 한 마디로 정리할게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일베가 정상적인 집단으로 받아들여지게될 일은 결단코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벌써부터 "너넨 비정상적이고 병.신이야!" 라고 직접적으로 디스하지는 말자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안에서 그나마 순기능을 유지하고 있던 세력들마저 병.신으로 전락해버릴 수 있으니까요.

  • Adolf Hitler · 59684 · 12/12/22 21:35 · MS 2004

    논지가 많이 바뀌신 것 같습니다.
    바뀐 논지는 제가 충분히 공감하니, 이쯤에서 정리하지요.

  • 캉남스타일 · 418616 · 12/12/22 20:55 · MS 2012

    추억앨범님은 일베랑 공생하는 관계라서 ㅋㅋ

  • 웅ㅇㅇ헤헤! · 407827 · 12/12/22 21:02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캉남스타일 · 418616 · 12/12/22 21:04 · MS 2012

    이번엔 꿈틀꿈틀 거리네

  • 웅ㅇㅇ헤헤! · 407827 · 12/12/22 21:06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캉남스타일 · 418616 · 12/12/22 21:07 · MS 2012

    반사 ^^

  • 웅ㅇㅇ헤헤! · 407827 · 12/12/22 21:11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웅ㅇㅇ헤헤! · 407827 · 12/12/22 20:21 · MS 2012

    공지영의 허무맹랑한개소리에 똑같이개소리로 잘대응한거같은데 여기선아니라고들보네요 ㅋㅋ

  • 너합격 · 403852 · 12/12/22 20:43

    그러게요 ㅎㅎ; 진지빨고 대응하는분이 너무많음

  • 려차 · 431934 · 12/12/22 21:43 · MS 2012

    일베새끼들은 꼭 할말 없음 선비니 진지빤다느니 드립치더라
    인생을 얼마나 가라로 살면 저딴 소리하는 건지.. 에휴..
    대학 근현대사 교양수업 들어가서 '광주땅크 부릉부릉' 이럴 새끼들이.

  • 격쓰 · 362199 · 12/12/22 21:10 · MS 2017

    그냥 이분법적 사고에 지쳐갑니다., 그냥 양쪽 다 중도 입장에서는 싫증이 남

  • 블루브 · 290742 · 12/12/22 21:23 · MS 2009

    일베라는 괴물을 만들어낸 데에는 오유의 공이 매우 크죠.. 그리고 이제는 오유도 똑같은 괴물이 되버렸죠.

  • 캉남스타일 · 418616 · 12/12/22 21:24 · MS 2012

    오유도 고인드립 지역비하 여성비하 이런 거 주로 하나요?

  • 웅ㅇㅇ헤헤! · 407827 · 12/12/22 21:28 · MS 2012

    아뇨 오유는 국민비하합니다.아,물론 박당선인 찍은국민들이요.

  • 캉남스타일 · 418616 · 12/12/22 21:29 · MS 2012

    꿈틀꿈틀거리는 게 무쟈게 귀엽네 ㅋㅋㅋ

  • 웅ㅇㅇ헤헤! · 407827 · 12/12/22 21:30 · MS 2012

    ?????한심하긴ㅋ오유에서왓나보네~

  • 캉남스타일 · 418616 · 12/12/22 21:32 · MS 2012

    너두 ^^

  • 블루브 · 290742 · 12/12/22 21:32 · MS 2009

    예전엔 안했습니다. 근데 선거 끝나고 지역비하랑 노인비하.. 그것도 매우 질낮은 비하발언이 추천수 500씩 받고 베오베 가는거 분명히 봤고 댓글들도 가관이었죠.
    그런 현상에 대한 자성의 글도 봤는데 반대 무지하게 먹고 묻히는 것도 봤구요. 그거 보고 인간의 본성이란게 겉으로는 절대 모르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패드립치는 일베와 오유가 똑같은 수준으로 보이네요.

  • 캉남스타일 · 418616 · 12/12/22 21:33 · MS 2012

    ㅎㄷㄷ 그렇다면 문제 있네요 인정.
    최근 분위기는 몰랐네요.

  • Mr.J. · 427975 · 12/12/29 09:53

    저도 박근혜씨를 보면 유신이 떠오르는데요?
    박근혜씨가 아니라 박정희씨가 유신하신거 맞죠. 하지만 박근혜씨는 유신정부를 또 하나의 합헌 정부라고 생각하시잖아요.
    저는 박근혜씨가 누구 딸이여서가 아니라 박근혜씨만을 보더라도 독재가 아른거리는데, 그말하시는 분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