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쓴다는 게 괜찮은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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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식 점수로 525.55 나왔습니다.
연공 적당히 쓴다고 하니까 담임 선생님께서 과 상관없다면 서울대 산림과학부 쪽을 노려보는 게 어떻냐네요.
좀 찾아보니까 이정도면 점수가 남기는 한데.. 논구술 준비 자체가 안되어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1달 정도만 준비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기는 하시지만..
그렇게 한다고 구술을 잘 치를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꺼려지네요.
선생님께서는 연대나 그쪽이나 붙을 가능성은 비슷비슷하다고 하기는 하는데..
괜찮은 이야기인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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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쌤은 현재 종강선물을 고민중.. 밴드에 학생들에게 투표 게시물을 올렸는데.....
충분할듯요 이번에 산림과학부지균에서 미달나서 정시이월도 거의확실한듯하니 점수도 조은거 같고요
진짜 구술문제를 아무리 봐도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거의 못풀다시피 해도 될 정도로 가능성이 높나요ㅠㅠ?
그건 잘 모르겠지만 이건 님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모두의 생각이니깐요 1달 한다면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중요한건.. 학과아닐까요? ㅋㅋ 적성에 맞게 가세요~^^
조금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요... 의대지망이었으니까 그정도 공부량 고려해서
좀 힘들다고는 해도 다른 걸로 복수전공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