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감각]정시에 꼭 알아야할 누백(상위누적백분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2574257
지금은 수능 공부가 우선이니 수능 후 정독했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이 누백에 대해 정리한 것도 많이 있으니
다른 글을 참고하여 같이 읽기를 권합니다.
과목별 백분위(과목별 등수)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표나
대수능 성적표도 써있습니다.
가령 국어가 백분위 92이라고 써 있으면 국어는 전국에서
100명중 8등 1000명중 80등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시는 한 과목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과목 합산으로 대학을 갑니다.
국어가 85 수학이 92…..
이렇게 과목별 등수만으로는 전과목의 등수를 알 수 없습니다.
누백(누적백분위),
다시 말하면 전국 석차는 알 길이 없습니다.
대학입시에서 나의 위치를 아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고
비단 정시 뿐 아니라 전략적으로 수시에서 원서를 지원할 때도
본인의 절대적인 석차를 알아야 수시 납치나 완전상향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만든 것을 포함 돌아다니는 커트라인 표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앞의 누백 숫자에 꼭 기준이 있습니다.
kale식이니 GS니 같은…
같은 학교 같은 과인데 누백이 다르게 나오고..
한가지로 통일해도 모르는데 생소하고…
이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겁니다.
빨간 원안의 숫자들은 그 누백을 표시한 것인데
어떻게 만들까와 어떻게 이용하는 지 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정시 치대 지원자입니다. 수능을 봤는데 잘 봤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원하려고 하니 남들과 비교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모 치대에 지원하고자 하는데
흔히 말하는 입결이 높은 학교부터 인원을 생각하고
계산하니 1000등 정도 되어야 하고
보통의 경우 더 입결이 낮은 대학에 지원하지 않는 인원을 생각해서
1.3배를 계산하니 1300등 안에 들어야 하는데
제가 전국 1300등안에 드는 지 아닌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누백(상위 누적 백분위)를 알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능을 주관하는 평가원에서
누백(등수)을 주면 되는데 절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줄세우기로 1등부터 꼴등까지 전부 발표해서
신문 한 면을 다 채운 적도 있었는데,
수능의 의도와 맞지도 않고,
학교마다 반영 방식도 다르고 해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업체 혹은 개인이 수학적 방식을 써서 각 회사의 보정장치를 써서 누백을 구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크게 2가지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1).업체 혹은 개인이 기준을 세우는 기준점이 다릅니다. (수학인원이냐 탐구인원이냐에 따라서)
2).같은 기준이라도 추정치이기 때문에 knowhow나 보는 관점,
보정 정도에 따라 다른 누백이 나옵니다.
1)번의 경우는 쉽게 이렇습니다.
만약 누백 10%라고 말하면 특정 수험생의 등수는 몇 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100명이면 10등일것이고 1000명이면 100등입니다.
그래서 그 전체 인원의 기준을 밝힙니다.
그 차이는 문과의 경우 수나와 사탐의 인원차이
이과의 경우는 수가와 과탐의 인원차이에서 옵니다.
같은 누백 2%라도 과탐의 인원이 더 많기 때문에
더 뒤의 등수가 되고(분모가 커져서)
수가의 인원을 기준으로 하면
과탐 기준보다 앞의 등수가 됩니다.
다른 표현으로 하면
같은 점수에서 과탐 기준의 누백이 수가기준의 누백보다 좋게 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더 나쁘거나 좋게 표현된 것이 아니라
등수를 나타내는 기준의 차이입니다.
아래 표는 각 업체가 기준으로 삼는 과목입니다.
모 업체는 탐구를, 다른 곳은 수학을 기준으로 하는 거처럼
기준이 달라도 응시인원이 비슷하면 차이가 없을 수 있는데
실상은 응시 인원의 차이가 큽니다..
보면 이과의 수학 가형과 과탐의 인원이 다릅니다.
문과들이 보는 수학 나형과 사탐의 인원 또한 다릅니다.
이과인데도 불구하고 수학나형(문과)을 보고 사탐을 보는 인원이 생겨서
분모(보는 인원)가 달라지게 됩니다.
2)번의 차이는 업체마다의 보정방법 때문인데
현실은 수능 자체가 완전히 정규분포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업체마다 보정방법이 그들의 노하우로 조금씩 다릅니다
모든 수험생의 수능 점수를 수집하는 것 또한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오류가 많이 생기는 업체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럼 입시를 앞둔 개인은 어떻게 하느냐?
가장 편한 것은 남들이 보는 누백을 같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1-2업체의 누백만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혼자 다른 업체의 누백(그것이 실제와 똑같이 정확하다고 해도)을 보면
정시에서 쉽게 합격하기 어려울 수있습니다.
타인들이 그것을 기준 삼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수만 보는 누백은 그것을 기준 삼는 수험생만 손해를 보게 되어있습니다.
타인이 무엇을 기준으로 많이 삼는 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입시는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
이제 다시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아래는 가상의 응시 인원입니다.
어떤 자연계 학생이 등수가 10등이라고 합시다.
과탐기준으로 하니
그럼 이 학생의 누백(누적백분위)10/200 =5%입니다.
그럼 나의 누백은 5%입니다.
그런데 같은 등수를
수학가를 기준으로 하니 10/100=10%입니다.
탐구영역에서 5프로였던 누백이
수학가기준으로는 누백이 10%가 되는 겁니다.
같은 점수로 여러가지 누백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원래는 2가지 누백만 나와야 하는데 (수학기준이냐 탐구기준이냐)
업체마다 조금씩 다를 겁니다.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같은 기준으로 하는 업체도 누백의 차이가 있는데
다른 기준으로 하면 누백이 완전이 바뀌게 됩니다.
업체 간의 차이가 어떻게 오고
어떤 기준으로 예상배치를 하는 지 확인해 봅시다.
위의 기준으로 예상배치(커트라인)표를 가상으로 만들어 봅시다.
A, B사는 탐구 기준으로 되어 있고 C,D사는 수학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대략적으로 보면 C,D가 A,B비해서 2배 차가 나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보면 A,C,D사는 다른 것을 기준으로 했지만
세세하게 봐도 한개과 정도 말고는 비슷합니다.
오히려 B사는 혼자서 이상한 결과가 나옵니다.
B사가 많이 보는 업체라면 혼자서 너무 낮게 잡아서
학생들이 몰리게 하는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각 업체의 누백은 각 업체 것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A사의 개인 누백을 가지고 B사의 누백 자료 비교하면
숫자상 오류투성이가 됩니다.
업체의 누백을 다 더해서 평균내서 사용한다?
이건 누백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기준이 다른 누백을 평균내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2)무슨 업체의 누백 추정이 맞는 지 보다
수험생이 많이 쓰는 업체 것을 같이 쓰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야 서로 같은 기준점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많이 쓰는 업체의 보정이 잘못되서 누백이 이상하게 된다면
큰 혼란이 있을 수 있어서 타 업체와의 비교를 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의 모순을 잘 판단해서
원서 넣을 때 이용(사용이 아닙니다)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이런 것을 이용하면
본인의 수능 점수보다 입결이 높은 곳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3)원래 수학기준 탐구 기준은 환산 비율대로 환산했을 때
비슷한 숫자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게 너무 차이가 나면
어딘가는 완전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학기준으로 탐구로 변환할 때
그 인원만큼 곱하거나 나누어서 비슷해야지
서로 누백 간의 오류가 안 생긴 겁니다.
현실은 각 회사 간의 편차가 큰편입니다..
특히
추정치이기 때문에 누백2-30%가 넘어가면 실제와 오차가 심해져서
어느 정도 누백 밖은 잘 환산하지 않습니다.
4)돌아다니는 누백표나 커트라인표는 기준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기준이 없으면 아예 거짓으로 만든 것이고
그 기준을 알아야
우리가 본 기준에 특정 회사나 개인의 누백표에
들어가서 내 위치와 비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는 대학인지 생각이 안나는 데 학교입학처 홈페이지에
누백으로 커트라인을 보여준 대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 기준인지 써 있지 않습니다.
A사면 A사 .B사면 B사 라고 쓰든가
자체적으로한 수학기준, 탐구기준이라고 기준을 써야 합니다.
기준이 없는 표는 전혀 의미없습니다.
입학처에서 누백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해 보입니다.
5)이 점수로 어디가요?
3개 틀렸는데 떨어졌다.
10개 틀리면 안정권인가요?
이런 이야기들은 입시를 모르는 사람들이 호기심에 이야기하는 것이지
입시를 직접대면하는 사람은 꼭 누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재작년에 3개 틀려도 연고대 떨어졌는데
올해는 10개 틀려도 서울대 붙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매년 바뀝니다.
그냥 누백으로 서울대는 1%정도이네 어느 정도 의대는 0.5%네
지거국은 몇 프로면 가네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6)누백에서 학교별 누백은 다르게 나옵니다.
각 학교마다 과목별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경우 문이과 막론하고
수학의 영향이 제일 크고
사탐의 영향이 적은 편입니다.
수학을 잘 본 경우 가중치없는 일반누백보다 학교별 누백에서 올라가고
문과의 경우 사탐만 잘 본 경우 학교별 누백에서 일반 누백보다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간혹 누백 9%인 학교는 떨어지고 6%인 학교를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중치가 다른 학교를 서로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에서 누백(석차, 상위누적백분위)는 무척 중요합니다.
정시는 물론 수시를 지원할 때도 자신의 모의고사 누백을 모르면
너무 상향지원하거나 하향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성적이 연대에 갈수 있는데
자신의 위치를 몰라서 면접도 없는 (흔히 말하는 수시납치)
더 입결이 낮은 대학을 쓸 수도 있을 것이고
수시로 못 가면 누백 상 정시로는
더 입결 낮은 대학도 전혀 갈수 없는 학생이
내신의 기준으로만 원서 쓰다가 진학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정시에서의 누백은 두말 할 것 없이 중요한 것이고요.
이글을 정독할 때면 수능 후 일겁니다
수능 전이면 수능 후에 읽기를 바랍니다..
아마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만한 점수가 나왔으리라 믿습니다.
남은 원서질 또한 잘해서
행복한 피날레로 만듭니다.
응원합니다.
0 XDK (+520)
-
500
-
10
-
10
-
연세대 4.3기준 21명 이상 A+0- 최대 35퍼 B+0- 최대 35퍼 20명...
-
역대급 혜택! ★[CONSTELAR] 모의고사★ 순서배열&문장삽입 파트 무료 제공! 99
안녕하세요, 강원우 연구실에서 따끈따끈 선물 들고 왔어요! 빠른 성장으로...
-
추천좀요
-
7덮 물2 4페이지 구경도 못한 수준인데
-
오늘의 전 날을 ‘어제’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어제]니까
-
서울가서 할거 추천 좀 해주십셔
-
안녕하세요. 6모때 스개완 80%+상크스 절반정도 들었었고, 35점이었습니다....
-
메가 들어갔더니 메인에 이런거 나와서 눌러봄 다들 잘 갔군
-
9평전에는 끝내야지...
-
올해 아무리 시끄러워봤자 작년만하겠어ㅋㅋ 했는데 작년보다 훨씬 힘든거같다
-
고작 '1년'가지고 호들갑이 심한거 아닌교 엌ㅋㅋㅋㅋㅋ
-
연필 쓰는 사람 잇ㅇ늠?
-
ㅈㄱㄴ
-
대석열의 운명은?
-
될때까지 하면 그만이야
-
25 4규 시즌 1 풀고 24 커넥션 다시 푸는데 2년째 김기현 추종자라 그런지 더...
-
우리학교 커리큘럼 ㄹㅇ 뽀뽀마렵다 정시로 돌렸는데 수1밖에 안되어있으면 얼마나...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설득될 수 있을 것으로...
-
근데 동네에 독재학원이 없어서 8to10 30분 걸려서 가야 됨 갈 말..?
-
올해 수험생들 난리나겠네 대석열 탄핵까지 가능할지도 ㄷㄷ 아직 나이로는 고2라 별...
-
내신대비임 근데 어렵게나오긴할듯 시간이없음 생1유전은 개념만 알고 문풀은 노베임...
-
진학지도 관련 소식지에 선배 후기로 수시 동국대가 자랑스럽게 써있을정도던데 ㅈ반...
-
진짜 힘드네
-
고양이 털 규ㅣ찮아서 정리 안했더니 고양이 됌..
-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고 물어보시면 솔직하게 대답하긴 할건데 안물어보시면 안말해도 되겠죠?
-
주한미군 감축당함? 잘 몰라유
-
의대 모집정지 논란 해결되는거 아닌가?!?!?!? (해결안되는거암)
-
문학을 기준으로 약간 차이가 있음. 피램은 감상 능력도 중요하지만 선지 판단하는...
-
작년에 내신으로 개념 한번 돌리긴 했었는데 리밋 건너뛰고 임팩트해도 괜찮을까요?
-
7덮 수학 1
러셀에서 응시한 현역입니다 국어는 망해서 ㅎㅎㅎㅎ… 미적 30번 붙잡다가 22번...
-
네?
-
한국 올림픽 단복에 "죄수복 같다"…중국서 조롱 이어져 4
2024 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국 선수단 단복을...
-
방학이드아아아아아!!! 10
-
범준쌤이 28번에서 적분상수 붙이는 부분적분이 기출소재라고 하셨는데 무슨기출인가요??
-
적분 k/n=x -> 1/n=dx 이거 왜 이렇게 되는건강요?? 3
조교님이 설명해주셨는데도 이해가 안가서 울고싶습니더.... .....
-
일반고 3점대 후반이고 생기부는 2학년 1학기까진 챙기다 놨음 대략 뭐 나올 거 같음??
-
[분석]수능/모의고사 기출 "정약용"은 몇 번 나왔을까? 0
(개인의견 다수 첨가) 오답노트 중요하냐 안하냐 말들 있었지만 , 나는 국어가 가장...
-
오늘 아침 일어나서 봤더니 원래 돋보기랑 위치 바뀌었네 뭔가 불편하다
-
히히 똥 발싸 2
히히 발싸!!!
-
원래 항상 백분위 98 밑으로 안떨어졌는데 어느순간부터 슬럼프가 온건지 독서 한...
-
지이잉~하러 호주 가야지 ㅋ 같은 건 너무 말이 그렇긴 한데 ㄹㅇ 기술 배우는 게...
-
선거구 저렇게 나오지도 않는데 참 이런거나 풀어야한다니
-
그냥
-
농어촌, 지균, 한부모, 기초생활, 재외국민... 그래 다 좋은 거 알겟어 근데 왜...
-
대인라 잇올 0
잇올에서 대인라 듣는 분들 진짜 그 링크 부탁드려서 그거 통해서 들으시나요? 접속...
-
아파트 독서실 청소를 안해서 예전 책이 쌓여있는데 36
내 현역 6모 시험지 있네 추억이다 ㅋㅋㅋ
-
ㅈㄱㄴ 작년에 다녔던 센터는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
과는 화공이요 인풋은 요즘 비비는 거 같고...위치, 인식 말고 아웃풋만 고려했을 때요
-
수능이 4개월 안팎으로 남았는데 저희 친할아버지께서 중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시다...
건강조심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원하는대로 결과가 나오길 응원합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수능성적나오고 비싼곳가서 대학예측 하는건 돈낭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수능끝나고 더 자세히 칼럼 다뤄주십쇼 ㅜㅜ 팔로우을게요
믿을만한 많이 보는 업체이면 개인의 선택이니 제가 뭐라고 할 상황은 아닐듯 하고요 그냥 라인만 잡는것은 여기저기 무료로 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스크랩.
예, 지금은 수능 공부가 우선. 만점 받으면 아무것도 몰라도 됩니다.
오케이 스크랩했어요 수능끝나고 오겠습니당
수능대박나서 오세요^^
한정책 다시 한양대나군 탑찍을까요?
정시는 눈치작전으로 너무 뒤죽박죽이라서요.원래 좋은과니 위에 있는것이 맞는데 눈치작전이 심하면 예측 안될수도 있어요..건강조심하시고요
네 감사합니다. 한정책 9칸 성적만들고 다시 올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과에서 언 수 외 탐 모두 3등급 컷이면 누적 백분위가 대략 어떻게되나요?? GS식으로 봤을때요 !!
올해 고3된 학부형입니다. 아이는 지방 일반고 5등급 수준이여서.. 입시에 대한 개념도 없고 공부에 대한 열정도 없어서.. 제가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kale식 gs식은 어디서 공개해주는건가요? 그 옆 숫자는 누백인건가요? 누백이 모든 과목 계산된 누벡인건지, 왜 과목별 누벡이 아닌건지.. 처음 접하니 어렵네요. 한강의 흐름님이 유명하시다길래 예전글부터 쭉 읽고 있어요. 오늘 처음으로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 처음부터 천천히 보시면 되고요. 누백은 (누적백분위) 각 학교 과목별 반영비에 맞춰서 계산 된건데, 평가원에서 전국등수를 발표를 안하기 때문에, 각 업체가 추정을 한 겁니다. 그냥, 이글 저글 읽으시면 저절로 알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예전글이라 지금 답변을 달아주실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모의고사 성적표에 나오는 국+수+탐 백분위랑 누적백분위랑 어떻게 다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