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ornqsve [329466] · MS 2017 · 쪽지

2012-10-20 00:53:05
조회수 9,921

고작 '성욕' 에 놀아나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129281

우리가 성에 대해 무지한 초중딩때는 성욕같은게 전혀 없었고, 군대가는 사람들 중에 짬밥에 성욕 억제제를 넣었는지 의심이 될만큼,

군대 가서는 성욕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한심하게도 1주일에 1번 성욕을 해결을 하는데, 이게 관성(습관)이 되다 보니까

1주일에 1번 안하면 몸이 이상하게 변해버렸습니다. 제가 말한 특수한 상황속에서는 성욕을 충분히 억제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

사람들이 성욕은 3대 기본욕구중에 하나라서, 해결 하는편이 낫다는 여론이 많은 상황인데, 지금부터라도 절에 계시는 스님처럼

스님생활을 해서 건강,정신력을 키우는게 좋을까요? 밥안먹고 잠안자고 살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한다면 고작 성욕에 놀아나는

상황이 안오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노력할 생각입니다..

습관이 되다보니까 안하면 이상하게 되고 적당히 할빠에 아예 절단을 내리는 편이 낫겠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