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리 ( くす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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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우리나라에선 생소한 개념의 약국들이 있는데
쿠스리라고 불리는 이 약국들은 화장품과 일용품을 포함한 각종 잡화들도 취급합니다. (물론 평범한 소형약국들도 많습니다)
이런식의 체인도 많습니다. 마쓰모토 키요시 뭐 이런데..
약국입니다.
보세요. 약국이죠?ㅋ 근데 약사를 못찍었넹... 약사보다는 약을 팔수 있는 자격증을 가진 복약지도사(?) 뭐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얘네들은 한정 되게 좋아합니다. 이것도 홋카이도 한정
약국에서 비만과 당뇨와 충치등 각종 질병의 근원인(어머니표현을 빌리자면) 콜라를 팝니다.
술은 보약이니 패스
드링크제를 보니 약국 맞습니다.
메모리카드 in 약국
이카리 사령관이 면도를 했습니다.
레이가 활짝 웃습니다.
상술 앞에서 불가능한건 없습니다. 허허허
한류1
한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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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약은 안파는거 아닌가요 ㅋ
약 사진 올렸잖아욧 ㅋ
배보다 배꼽이 ㅋ
발견함 ㅠ
와 근데 수지가 말거는것같다
와 거의 마트 수준이네염
마트+약국 ㅋ
오 ㅋㅋ 약국안에서 사진 찍어도 되나요? 보통 "매장안에서 사진 찍으시면 안됩니다!"이럴 것 같은데 ㅎ
맥주 가 많네요. 우리 동네 슈퍼보다 많네요 마시고 싶다.........아사히......삿포로....
다녀보니 별로 그런것 없어요 ㅋ
일본사람들 참 맥주 좋아해요 ㅋ
미국이나 캐나다에도 CVS라고 있죠...ㅎㅎ 비슷한거 같네요
그렇군요 ㅋㅋ
CVS 는 convenience store 그냥 편의점아닌가요..ㅎ
drugstore는 국내엔 생소한거지만 미국 일본같은 외국엔 흔한거지요. 코엑스에도 하나 있던데.. 요즘에 저렇게 울나라에서 장사하면 편의점 죽는다고 난리칠듯
편의점은 편의점대로 약국은 약국대로 죽는 소리할듯요 ㅋㅋㅋ 남 잘되는거 절대 못보는 국민성
어느 나라이든지 다 그럴 것 같은데요,
내 이익을 깎아서 남 잘되는 거 좋아하는 국민성을 가진 나라가 과연 있을까요..
드러그 스토어 아닌가요...
일본여행갈때 영어만 알아도 되요? 일본어 배우기 싫은데
약국이 아닌 잡화점이라고 봐야죠
국내 약국도 드럭스토어를 표방한 곳이 조금씩 생기고 있구요
죽댓님// 일본어 아시는게 편합니다
외국인이 국내여행와서 영어로 묻는것보다는 한국어로 묻는게 우리가 편한듯이....
드링크제는 국내와 달리 편의점에서도 파는게 일상화가 되있어서 ㅎㅎ
박카스 원조인 리포비탄은 카페인양도 박카스보다 높았던거로 기억하네요
면도기를사면피규어를주다니
예전에 일본 여행중에 같이 간 형이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약국을 진짜 몇 시간을 찾다가
결국 갈증나서 들어간 마트에서,, 약을 팔아 -_-
제가 일본어를 못해선지, 직접 약을 집어서 사긴 했습니다만. 신선했죠. 많은 나라들이 이렇다는걸 알고.
미국, 일본은 이렇다는데, 유럽쪽도 궁금하네요.ㅋ
저도 예전에 '드러그스기'라고 되어있어서 약국이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큰 슈퍼같은 거더군요
마츠모토 키요시 같은곳 인가요? 일본 많이 가봤는데 쿠스리는 처음보네요 ;
ㅇㅇ 마츠모토 키요시가 쿠스리 체인이죠 ㅋ
일본어 공부하시고 가신거에요???어느정도 끼워맞추는 프리토킹은될 정도로요..?ㅎㅎ
이번글도 잘봤습니다!
ㄴㄴ 패키지투어 ㅋㅋ 전 일본어 못하고 일행이 좀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