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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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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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제로 난 괜찮은 사람이 아닌 걸로 결론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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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생명 내신할때 막전위, 근수축, 유전 이외의 내용들도 인강들음? 아님 그냥 독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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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생명1 처음하는데(반수) 몇주전에 스개완은 완강했고 기출도 어느정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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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좀 드려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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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1
사탐런 하신분들 개념 잡는데 하루에 얼마나 투자해서 몇일 걸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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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풀었던 문제 중에 헷갈렸던 선지? 지엽적인 개념? 같은거 공유해주세요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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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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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인망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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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질 시계 0
외우고 계신가여? 무슨 시대에 무슨 고생물은 다 외웟는데 사설에서 지질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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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맞이 푸는데 지수로그 함수는 17문제 풀어서 6개씩 틀립니다 삼각함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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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개념 거의 끝나가서(확통런) 슬슬 수분감 풀려고 하는데 뉴런 같이 듣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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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96에서 100이 안뚫리는데 이거 지금부터 1일 1실모+1하프모 정도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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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서 9월 초쯤부터 사설 패키지 사서 풀어볼까 생각중인데 사설모고 2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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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이 반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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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국장급 인사, 자택서 숨진 채 발견…이재명·김건희 사건 담당 6
국민권익위원회 국장급 인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경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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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걍 하나만 잡아서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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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재밌음? 2
시간 투자해서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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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3컷 걸친 사람인데 이번 9모때 2혹은 3초 목푠데 N티켓 시즌2랑 서킷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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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그냥 기출 모든 문제를 보면 아 이 문제는 이 개념을 사용해서 이케 이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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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능 치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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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같은사람보고싶다 11
아무말없이꽉끌어안겨서울어도포근하게안아주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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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만년 2.. (심지어 고1,고2 모고임) 내신은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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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ㅅㅂ 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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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다 11
뱃지는 없지만 연대 상경임 반수하는데 진짜 왜이렇게 힘들지 하 ㅋㅋㅋㅋ 빨리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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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만배 활용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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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특 잘 정리해주시는 빠른 인강 보고싶은데 추천 해주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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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복수전공인건 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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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포함되나요? 정신 장애도 장애 기균 되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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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라 0
다행이지 지금 고3이었으면 ㅈ됬을뻔.. 정시파이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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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독서론->화문독인데 독서론->화작->가나 복합형 빼고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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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핳핳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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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어렸을 때 독서량이 많지 않았던 분을 말씀드립니다 제 동생이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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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점(찍맞은 틀린걸로 함) 독서 -12 문학 -5 화작 -6(화작시벌) 화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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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해도 도저히 안나와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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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속 풍경이나 영화 장면같은 그런 곳에서 평생을 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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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자습을 안주는ㄴ거지 2학기도 시험봐야지!! ㅇㅈㄹ하면서 수업쳐듣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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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예상보다 다 3~4점씩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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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설의 07년생 카의 있는데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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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휴학하고 경찰대시험본거임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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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그런지, 사회생활하면서, 씁쓸현실을 꽤뚫는 깨달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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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차이 유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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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해야할거 0
국어 수특 독서 끝 (한 10지문? 정도남음) 강기분 독서워크북1 작년에 풀다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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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이나 에타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공유하는것도 사기 당할까봐 쫄리고 비환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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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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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2 정시고 국영수 완전 노베라 기초부터 하는중인데 지금 학원에서는 수2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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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느낌일까 난 수학 5등급이된다해도 존잘로 살아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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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모두는 태어날 때 대통령이 노무현이었죠? 7
설마 아닌 사람은 없겠지? 우리 모두는 노무현의 아들들이다 이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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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함수 관련 문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오류 있다면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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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1
https://youtu.be/gYSRrer6iO8?feature=shared 교양 몇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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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나사이 1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