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너그러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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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술을 먹은 상대방한테 너무 관대한거 같음.
'다 술때문이지...'
'술 먹어서 그래..원래는 안저래'
'ㅉㅉ 술이 웬수지...'
특히 더욱 더 문제는 자기 자신한테 술에 대해서 너무나도 너그러움.
저렇게 술먹고 자주 밤길에 널브러지는 사람이거나
다른 사람하고 자주 시비붙고 그러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술을 먹더라도 자기 자제력을 잃을때까지는 먹지를 말아야지....
술에 대해서 자기 자신한테 쫌 엄격해졌으면 좋겠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1/20120601001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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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거미손 강의를 완강하게 되어서 거미손 후기부터 남겨요! 일단...
법부터 술쳐먹으면 형량 감경시켜주는 미친 나라 ㅎㅎㅎ
길에 토는 하지말자 진짜...
마실수 있을만큼 마시면 되는걸 이기지도 못할거를 왜 많이 마시는건지 원...
아침 6시 강남역을 돌면 우으으...
술에게 법정최고형을!
날도 더운데 길바닥에 스포닝풀 깔지 맙시다.
길에서 담배, 길에서 술주정, 길에다 구토
이거만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취하는게 좋은가 저사람들은?
취하면 머리아프고 제정신을 못차리니까 짜증나던데
오원춘은 인육공급책 가능성을 조사해야되는데 왜 성폭행쪽을 부각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술을 작작 좀 마시라고 더 불이익줘야 되는거 아닌가..
더럽다...ㅠ
싸우는거 앞에서 주머니 손넣고 구경하는 남자의 관조적 자세
외국에는 술마시고 성폭행하면 형량 한 천년 때려버리던데.... 술마시고 운전하는건 안되면서 술마시고 범죄저지르는건 이해하는지...
그렇게 따지면 음주운전도 술마신 상태라서 판단력이 흐려졌다. 운전해도 될 줄 알았다 이러면 되겠네 대한민국 뻐cu머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