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오르비의 과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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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균형있는 교육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저는 전문적인 교육자가 아니지만 정말로 좋아합니다)
이러한 균형 있는 교육을 하려면 저는 공교육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언가를 죽이기 보다(현재 이명박 정부는 그것을 사교육 죽이기로 결정햇죠. 그러한 정책이 'EBS 70% 반영'이라는게 더 웃기기도 하고요.) 무언가를 살려서 서로 균형을 맞추어 가는게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사교육이 아예 없어서는 안되는게, 특정 부분만 부족하다거나, 혹은 +@로 얻고자 하는 학생들은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공교육은 말 그대로 '공'교육이니깐 한계라는 것이 존재하고요.
여러모로 안타까운 교육계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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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어디있어요?? ㅋㅋ
난 거리가까우면 50받고
왕복 2시간 걸리면 90~100정도 받는데
물론 8회기준..
엌ㅋㅋㅋ 저 안되나여 ㅋㅋㅋ
대치동에서 이름있는 과외샘분들도 4회 100은아닌데..
위치재, 남들이 하니깐 나도 해야 돼!!
지난번에 하신 저격은 역시.......
나중에 수능치고 막판 입시 들어가면 그거보다 더 심한 비율로 받는 데도 많을텐데요 뭘... (상담이라던지 모의지원등...)
저렇게 돈 들여서 .. 정말 올라갈 수 있다면 하겠죠...
돈없는 아이들은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슬프네요..;;ㅠㅠ
예. final 논술이나 약학전문대학원 강의의 경우에도, 현강이 100정도 합니다(회사마다 약간 다르지만)
사실 수능시험의 경우의 사교육비가 가장 싸긴 하죠.
올라가는 것도 좋지만, 수능시험의 대상이 고교생인 경우를 감안하면.. 과연 저 가격이 합당한 것인지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ㅠ
시급 폭발하네요. 저도 과외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부럽긴 한데
저 분이 그만한 실력이 있다면 저 정도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어떤 글이지..
근데 글찾아보니까
시범강의도 무료로 해주고
강의를 받아보고 스스로 선택하라고 글써놨네요
수업도 3시간인듯 하고 ㅋㅋ
괜찮은듯 합니다. 시범강의 받아보고 선택하면되죠.
판단은 강의 받으시는 분들의 몫이니깐 수강자들에게는 제가 뭐라고 할 건 없죠 ㅋ
전과목 다 하나보죠 뭐
언어영역입니다.
하루 종일 하나보죠 뭐 ㅠㅠ
ㅠㅠ
왜 눈물이 나오지 ㅠㅠ
여담인데요,,,,
제가 이때까지 과외 한번도 안받아봐서 잘 모르지만
글올리시는 분들 스펙이나 이런거 보면 ㅎㄷㄷ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건 저뿐인가요? 물론 돈없어서 못듣지만 ㅠㅠ
솔직히 말해서
이타치님 말에 동감합니다ㅋ ㅋ 진짜 ㅎㄷㄷ 한 분들 짱많음ㅋㅋ
아 승동님 저 학원에서 하는 교재 다끝나고나면 승동님 책 주문할게여 요즘 논술이랑 이것저것한다고 바빠서요 ㅎ 이번에 외국어 이상한데서 논리꼬여서 98받아서 열폭했음 ㅎㅎ
실력되면 받아도되겠지만 좀 슬픈현실이긴하죠
사교육비로 지출되는비용이 너무 크니깐
그렇죠 사실 사교육의 억제라기 보다는, 균형있는 교육이 우리 나라에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래서 균형있는 교육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저는 전문적인 교육자가 아니지만 정말로 좋아합니다)
이러한 균형 있는 교육을 하려면 저는 공교육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언가를 죽이기 보다(현재 이명박 정부는 그것을 사교육 죽이기로 결정햇죠. 그러한 정책이 'EBS 70% 반영'이라는게 더 웃기기도 하고요.) 무언가를 살려서 서로 균형을 맞추어 가는게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사교육이 아예 없어서는 안되는게, 특정 부분만 부족하다거나, 혹은 +@로 얻고자 하는 학생들은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공교육은 말 그대로 '공'교육이니깐 한계라는 것이 존재하고요.
여러모로 안타까운 교육계의 현실입니다.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교육정책은 전부 헛발질에 뻘짓을하니까 계속 악화되죠.
사교육 줄이겠다고 참여정부가 했던짓도 기가차고 지금정부가 하는것도 기가차죠.
거기다 보수적인 교육계덕분에 개혁하려는사람들은 자꾸 뒷선으로 밀려나고..
공교육선생님들에대한 인센티브제를 주던가하면서 사교육선생님들과 격차를 좁혀나가는 작은시작부터 해야하는데 시도조차없으니;;
지금은 명퇴하신, 고등학교 사회선생님이 하신 말인데
"언젠가 공교육은 철밥통 시스템이 아닌, 계약직 처럼 일정의 페이를 받고, 성과급 제도가 생길 것이며, 또한 치열한 경쟁시대가 올 것이다." 라고 하셧어요. 특히 사립학교의 경우는.
근데 언제 올지는 모르겟네요 ㅋㅋ ㅋ
그러니까요.. 성과급제가 필요한 시점인데
가면갈수록 사교육선생님들과 격차가 워낙 벌어지니 ㅋㅋ 제발 빨리왓으면 좋겠네요
저분이 저 액수만큼의 강의력을 가졌다면 언어영역이란 기본태도가 사실 중요한거니..
100만원 쓰고 기본태도 확립해서 고정적인 1등급, 99퍼센트 이상이 계속 나와준다면 뭐..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근데 위화감 생기는건 어쩔수 없네요 ㄷㄷ... 과외에 100만원이라니
ㄱㄱㅁ님아니신가?
돈많으면 어릴적부터 고급사교육 - 공부잘해서 대학잘가거나 혹은 걱정없이 재수학원 - 학교잘감 - 미래의 기득권층
돈없으면 어릴적부터 사교육받기힘듬 - 공부잘못할확률이높음(예외존재) - 대학을잘못감 - 취직이힘듬(예외존재) - 서민층..
하...
돈많으면 어릴적부터 고급사교육 - 공부잘해서 대학잘가거나 혹은 걱정없이 재수학원 - 학교잘감 - 미래의 기득권층
돈없으면 어릴적부터 사교육받기힘듬 - 공부잘못할확률이높음(예외존재) - 대학을잘못감 - 취직이힘듬(예외존재) - 서민층..
하...
굳이 사교육때문이라기 보다는 돈많은집 부모님들이 환경을 잘만들어준다고봐요
그게 사교육인가?ㅋㅋ 그럴수도있겠네요
사실 이제 '공부를 잘한다=기득권층이 된다'라는 명제는 참이 아니죠(제가 아니라 손주은 이사가 한 말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격차가 벌어진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인터넷 강의 봐도 다 액수가 상당하던데... 한번도 못들어 본 입장에선..
돈을 얼마나 쓰느냐가 상당한 실력이나 점수차이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돈이 없어서 야간 알바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공부하면
.... 격차가 벌어지기 딱 좋지요...
학교를 잘가면 기득권층이 되는게 아니라 돈이 많아서 기득권층이 되는거겠죠.
S대를 나오든 다른 대학을 나오든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범한 월급쟁이로 삽니다.
전자가 특출난 진로가 더 많아서 평균값은 높겠지만요.
무조건적으로 제댓글이 맞다는게아니고 그럴 가능성이 그나마 높다는거에요
물론 예외도 많음
암튼 돈많으면 그로인해서 긍정적인영향이 더 크조..없다고볼순없기에
제가 삐딱하게 보는 걸 수도 있는데 돈 많으면 좋은게 아니라 돈이 많아야만 하는거 같기도 하군요.
공부 잘해서 잘먹고 잘사는 길은 이제 별로 없거나 아예 없는거 같습니다.
아 님들 왜 닉넴 언급안해여 직접 100만원 검색해보니까 고구마님이네
근데 100만원 검색해보니까 100만원과외하시는분 많은데요? ㅎㅎ
주 2회 2시간 기준
개인과외 - 100만원
의 분도 있네요. 이 분도 뭐 사실 '좋다!'라고 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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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닉네임 언급 안한겁니다. 몇몇 분들이 일부러 물고 뜯어지는 분들이 있으셔서 말이에요.
---------
근데 진짜 다음 스나이핑은 저인가보네요?ㅋㅋ 너무 오르비언 물어뜯으시려고 하시지마세요
ㅇㅇ? 그냥 생각보다 과외비 100만원하는사람들 많다구여 한두명일줄알았는데 100만원치면 그밑으로 쫙다 과외태그임
생각해보니까 제가 님을 왜 저격함 책 산적도없는데 사서 빡쳐야 저격하지 ㅡㅡ 자꾸 스나이핑 거리지마셈 진짜 함
사주면 해도 되요 ㅋㅋ 피드백주셈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장난조 아니면 진짜로 반영함
저만큼의 값을 할 수 있다면 기꺼이 지급할 용의가 있는거 아닌가요...
전 수능 보기 일주일 전에 수리영역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특정 단원에서만 계속 틀려서
예전에 다니던 학원선생님한테 부탁해서 4일동안 아침8시부터 12시까지 계속 붙잡아놓고
하루에 20만원씩 주면서 질문 있으면 다 물어봤는데...
그리고 그때 배운 역으로 풀면서 오답체크하는거 때문에 4점짜리 하나 답 고쳐서 맞았고,
수능 끝나고 그 선생님한테 마지막에 과외한거 하나도 안아까웠음...
그렇죠 위에서도 해원님께 답변햇듯이
'판단은 강의 받으시는 분들의 몫이니깐 수강자들에게는 제가 뭐라고 할 건 없죠 ㅋ'
의 의견은 사실입니다. 방실님도 그러한 과외 때문에 의사가 되셨으니(저는 방실님이 현직 의사의신걸로 압니다)
뭐 좋고 나쁘다의 사실을 떠나서요.
근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나라 사교육 시장이 너무 팽배되어있다!'라는게 핵심 포인트네요.
이 저격글에 ㄱㄱㅁ님의 대처는 과연
갑지기 추억의 병욱대첩이 생각난다
5-6년 전에 오르비에서 땃쥐 사건이 터지기도 했는데...
그러게요. 3천만원짜리 일본어 과외의 위엄... ㅋㅋㅋ
가격을 저렇게 올려놓고 칼럼을 쓰면
칼럼이 좋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본심이 드러나는거죠
ㄹㅇ 님이나 ㄱㄱㅁ님 칼럼같은거 보면 별로 맘에 와닿지도 않고
좀 비호감이던데 ㅡㅡ;;
저를 지목하셔서 말씀하셨군요. 이 논란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848808
고등학생한테저렇게받고과외하고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