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생각과 고민은 질문에서 나옵니다. 중학교~수2까지의 질문목록 올려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15344403
수학 질문 목록 중1-수2(중학 확률과 통계 제외).hwp.pdf
학교 기말고사, 그리고 재시..와 기타등등의 일거리로 오랜만에 여러분께 인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공신 멘토이자 강사, 그리고 대학생 국회, 단울림 강연단,
(극단 몸울림, 봉사단 초록회..등등)에 소속되어있는 일반청의미 이원엽입니다.
이것을 올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더이상 개강 후, 학업과 병행하여 이 활동을 진행하기 힘듭니다.
아마 방학때나 주말때 잠깐잠깐 들를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념 컨텐츠는 가끔씩 계속 올리겠지만,
이제 본과 2학년이 됩니다. 평일 저녁에 수업이 끝나게 돼요.
또한, 제가 많은 일거리와 병행하다보니.. 올재시가 걸리더라고요.
이렇게는 안될 것 같고.. 학교와 병행해서 컨텐츠를 만들 수 없다면
이런 형태로라도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2. 이 활동을 진행하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생각과 고민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들이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생각해야할지
그리고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렇게 공부에 손을 놓게된다면, 만약 그 학생이 꿈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꿈이 있다면 좌절을 경험하게 되는 셈입니다.
저는 좌절을 경험해봤습니다. 그렇게 이기기 쉬운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그 한사람의 개인을 위해서 저는 계속해서 교육 관련 활동을 해왔습니다.
3. 이것은 국가적인 관점입니다.
현 수능, 고교 교육은 상위권 아이들에게 초점이 가있습니다.
어제 정시 공청회를 다녀왔습니다. 상위권 아이들에게 몰아주는 학종비리와 우열반의 이야기.
수시도 그렇지만, 사실 이 교육 전반에서,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커리큘럼이 우세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하위권 학생들이 공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중상위권을 타겟으로 하는 강의와 수업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꿈이 있을 수 있으며, 그 꿈을 이룰 방안이 수능밖에 없다면
하위권 학생들도 끌어줄 수 있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을 공교육에서 이루어야합니다.
사실 그렇게 해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과 뜻대로 역량을 펼칠 수 있으며
그것이 모두가 잘 사는 길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제가 잘살자고 하는짓입니다.
(추가로, 공교육이 살지않으면, 정시확대는 차악일 뿐입니다. 최악은 공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수시확대겠지요.
하지만, 정시를 확대한다면, 과연 공교육에 학생이 남아있을까요?
공교육을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못한다면, 국가주도의 교육변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그렇기에, 정책을 만들기위해 자료조사를 계속 독자적으로 해왔으며,
이제, 제 활동을 통해 어느정도 발표를 할 일이 남았습니다.
(그것을 위해 대학생 국회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단국대학교 학생강연단도 마찬가지에요.)
오늘 올려드릴 것은 수2까지의 교과서의 내용을 질문으로 만든 것입니다.
당연히, 본인 스스로 생각하셔야 되는 것이므로, 힌트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컨텐츠 제작은 수2와 미적분 강의까지는 올릴예정이나, 미2 이후의 강의는 시간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배우고 느낍니다. 이렇게 교육에 대해 제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음에 감사합니다.
이세상의 외로운 이들을 응원합니다. 제 예전의 모습을 가진 어떤 이에게는 저만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
누군가가 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믿고 계속 사회에 발언하겠습니다.
올바르고 따뜻한 변화.
일반청의미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말하면 나이가,,,,
-
니 주제를 알라
-
기본개념 한번 했고 기출도 한번 전반적으로 풀어봤으면 시도해볼만할까요
-
코리로ㅓㅏ랄롸라라ㅏㄱ거리면서 먹네 맛있나........
-
저때부터 공부놓아서 ㅅㅂ
-
영어 1등급 비율이 제일 궁금함ㅋㅋ
-
수분감으로 기출 하고 있는데 뭔가 문제수가 적은거 같아서 수분감만 해도 기출 충분 할까요?
-
젤조앗던년도 6
2020 강제히키코모리개꿀...
-
삼각함수가 많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기출 푸는게 나을까요? 0
아니면 쎈 같은걸 풀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
"트렁크 꽉 찬 식자재, 노인정에 판다더라"…軍 충격 폭로 1
한 공군 부대에서 민간 조리원으로 근무하던 여성이 식자재 반출 행위를 목격했다고...
-
해설 꼭 보삼. 20수능 30번처럼 풀었는데 쌤 해설로 풀면 엄청 빨리 풂. 진짜 도움되는 풀이인듯
-
ㅈㄱㄴ
-
설경 가는 사람 있을까?
-
봇치야 긴장 좀 타야겠다... 너네 2기 빨리 안 만들면 곧 잡힌다 일단 기본적으로...
-
심심타
-
내신 생명하고 고3되고는 거의 공부 안 했어요. 5모까지는 1이고 6모는 2....
-
걍 지금 애새끼들 수준보면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
지구과학 기출 개념 했는데 합류해도 무리 없겠죠?
-
잇올
-
N제 순서 0
6모 12 15 20 21 22틀 확통다맞 엔티켓 S1,S2 다 한 상태입니다....
-
진심 내가 정병같냐 16
내가 비호감 고닉이었구나..ㅋㅋ 내 게시글 보고 객관적 판단 좀..
-
나 얘네 좋아 3
입뻐
-
마싯어,,
-
갠적으로 좋았던 년도 13
2017 2018
-
뉴비라 잘 모르는데 댓글들에서 아이민으로 막 나이를 추측하고,,, 어쩌고 저쩌고,,,
-
냉큼 2장 사옴 운수 좋은 날이 구먼
-
확통 15, 22 못풀고 92점 6모는 5번을 틀리고 확통 대충풀다 29 30...
-
뻔후도안사준밥을 3
내가 니를 왜 사줌?
-
프린트카페에서 킬캠 pdf뜨다 신고먹었는데 어케함? 1
킬캠 회차별 난이도 대충 어떤가요 대충 2회 4회가 좀 어려운것 같던데
-
20살이라 응원하면서 밥사줌... 23121에서 걍 서울대 가라고 ㅠㅠ 가능하겠지?
-
의사 vs한의사 3
이거 자꾸 왜하는 거임 ㅋㅋ pdf 논쟁보다 더 역겨운데
-
지구1 tmi) 11
“대체로 매화는 벚꽃보다 일찍 개화한다”
-
학원가서 받아올까
-
히히
-
유빈아카이브에 제보 하는 인간들이 더 이해안감 돈 주고 산걸 왜 경쟁자랑 나누노
-
짬뽕VS햄버거 16
추천좀...
-
어차피 대학가면 선배한테 다 Pdf받음 ㅋㅋ 교수님 ppt 필기한것도 그대로주는데...
-
복습영상 주시나요
-
깡시골이라 생각보다 싸서 대출 껴서 매매할까 생각 중인데 별로일까요?? 전세는 사기...
-
오늘 킬캠 풀고 서킷 36분컷내고 폼 오른건 확신했는데 또 고정88-92여기는 너무...
-
작수70-> 독학6모 96 시대 수학 라이브 단과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0
독학으로 작수 70점대에서 이번 6모에서 15틀 96점 맞은 재수생입니다 찍맞없고...
-
근데 그걸가지고 너 왜 야뎊안써 븅신 ㅋㅋ 너 왜ㅜ야뎁써 신고해야겠다 둘다 할필요...
-
생윤 질문 5
사회구조의 불평등을 시정한다는 이유로 평등을 위한 차별이 허용된다는 것은 우대...
-
왜케 이뻐 분위기도 이쁘넹
-
말룬광 막눈광 둘 중 어떤 걸로 하심?
-
죽임
-
기출 모아서 풀고있는데 어렵네이...
-
너무죄송하네
-
서울대가도 12
가정교육 뽀로로로 독학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
강평해야되는데 0
귀찮네
정답이 궁금하구먼..
엥.. 무승소리요 센츄시면 쉬울것인데
좌표평면은 무엇인가? 그 위에 그려지는 그래프는 어떤 성질을 갖는가??
같은 질문에 대한 제 마음속의 대답이 애매?! 해서요ㅋㅋㅋ
근데 쉬운데..
이건 힌트 드릴게요. 좌표평면 처음 정의할때
x축과 y축이 직교하거든요?
1. x축과 y축을 다른말로 뭐라고하죠?
2. 실수는 어떤 수인가요?(중3 교과서기준)
읍읍.. 2는 실수허수 내용이였군요
1은 y=0, x=0?!
ㄴㄴ.. 교과서 다시보시면 내용 있을것인데..
제가 중딩교과서를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봅니닼ㅋㅋㅋ ㅜ
ㄴㄴ.. 걍 좌표평면 정의한거 찾아보시면 있으실걸요!
오랜만입니당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늘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모르겠는거 중학교과서 찾아봐야하나용?
넵. 혹은 제 카톡아시면 보내주시면 답변드릴게요!
카.. 카톡이요?
제 게시물 보시면 오픈카톡 아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