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거 합격인증...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5821972
그동안 참 별일도 많았네요.
여러 어려움들은 항상 있었고, 국시 공부중에도 여러 좋지못한 소식을 들으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예전부터 생각해왔던 학교의 정신인 홍익인간의 정신과
삶의 고단함, 주변의 번잡한 일들에 대한 잡념과 함께 공부했네요.
참 복잡했었습니다.
그래도 주변분들의 응원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비록 꽤 합격률이 높은 시험이지만, 그래도 합격을 눈에 보니 좋네요.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여러가지의 마무리도 차차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모자란 사람임은 항상 알고있습니다.
이 면허 또한 과분한것 이해하면서 열심히 할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아님 0
늦잠잤음 개빨리준비해야댐
-
제발 100일 찍어보자
-
이 와중에 형보수지 외치는 아저씨는 발성 ㅆㅅㅌㅊ시네
-
꾸중글 0
꾸중듣기
-
책 5권 삿어요 1
6만원깨졋네요 제가 이 책들을 3월전에 다읽을수잇도록 응원부탁드리겟습니다
-
올해 의료정상화로 대량의 의대교수를 뽑은게 지나고보면 기회였을수도 있겠음 0
대학병원 ㅈ망한다 대학병원에서 바이탈하는거 진짜 ㅈ같아서 못하겠다 환멸감을 느끼고...
-
진짜 개부끄럽다 ㅋㅋㅋ 고딩때뭐한거지
-
제발 망햇음 하는 마음이 있음
-
1. 환자 진료보고 수술하고 일과 끝나고 나서도 회사에 남아 논문쓰고 자기가 스스로...
-
명문대 마지노선 2
Chatgpt 피셜 스카이까지라고 함.
-
파인만의물리학강의vol.1 이거 읽어볼만한가오...
-
(실시간) 이재명 따라다니면서 "거기를 찢지말아주세요" 외치는 아저씨 0
관저 앞에도 왔음 mbc 라이브 보는데 발성 개쩜
-
20번은 갠적으로 탈20번 느낌임 30번은 나눠서 분석하는게 생각보다 깔끔함...
-
[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1
[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
그래서 여러분 지금 체포영장 발부되기라도 했나요 아니잖아요
-
대학병원 스탭만큼 대기업에서 일했으면 임원 달고도 남았겠다 병신들아
-
얼마나나오려나...
-
얼마 안된 생각이다
-
남들이 대학 졸업하고 회사들어가서 느끼는 상사스트레스를 학생때부터 느끼기 시작해서...
-
올해 보면 나이가 사반수고 응시는 세번째긴 한데 군대까지 껴서 오수까지 하는...
-
건국대 정시장학 0
정사 과1등으로 입학하면 장학금 같은거 있나요?
-
ㅇㅂㄱ 1
모닝 어싸 ㄱㄱ
-
연대 천컴이 0
2학년때 전공선택인데 컴공정원이 정해져있으면 1학년때 학점을 잘따야 가는건가요?
-
내가 미친거겟지...
-
뉴런 시냅스 1
예비 고3인데 뉴런 띰 개 끝날때마다 시냅스 띰1과씩 푸는 데 거의 다 틀림. 답지...
-
고2 모고 다 3떳어요 고1수학 중요하대서 가끔 고1 4점만 좀 풀어보려 하는데...
-
최애 설빙은? 7
난 딸기
-
삼수,군대,반수 6
일단 현역 때 52545였고 2025(재수)9모 때 생명 42점 지구 48(1번...
-
붙여줘라..! 애기도 많이 낳을게
-
본인 알바 계약을 오전부터 12시까지 했는데 내가 학원으로 첫출근 했음 계약한...
-
3년 전엔 다음 대선은 뉴섬이랑 디샌티스가 치르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
조사 들어간게 아니라 사장님 사업자 변경때문에 잠깐 막힌거라함 저도 메일로 보낸게...
-
1. 스마일 라식을 진행할 때/한 후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2. 일반...
-
Zanda 1
Yongzazal
-
씻은지 2일 된 줄 알악는데 생각해보니까 하루엿어요 다들 잘자용
-
탄핵소추 사유 1.줄곧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여 국법질서를 문란케 함 2.노무현...
-
잊력을 내영하세요.
-
I'll be back on next dawn orbi
-
현역 내신 3-4등급 공부를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 수능은 국숭세단 라인이었습니다...
-
표점만 다르면 반영방식이 어케되는거예요? 만약 25생윤처럼 불불불로나오면 만에하나...
-
ㄷㄷ
-
올해4점짜리만 5000문제정도풀면서 3년동안 4점짜리 10000문제가까이풀면서...
-
단순히 글의 의미와 주제를 파악하는것 뿐만 아니라 필자의 음흉한 의도를 파악하는데도...
-
야식먹기vs자기 12
-
사문 1순위인 데엔 이견이 없을 듯하고 그 다음은 뭐가 있을까요?
-
이번 생은 호모로맨스 에이섹슈얼 안드로진이라 힘들다
-
이수린씨 이름이 너무 이쁜걸 어떡해요,,
-
그동안 설대는 안 알아봤어서 감이 안 오는데 대략 어디쯤이다 식으로 라인만...
감사해!
감사합니다
원엽이형 헤으응
노력이라기보다는 주변상황에 대한 어지러움이 많았습니다.
그냥 버텨졌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형 올많ㅎ
안녕하세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젠 시간이 꽤 남으니, 쌤께서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연락주십시오.
글에서 따뜻한 인성이 느껴져요
국시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혹시 교재 수1,2는 올해 언제쯤 나올까여?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ㅎ
국시 vs 수능 머가 더 어려운거 같나요ㅋㅋ
이분 2년전에 수능공부하셧던 이야기(?) 풀어주셧던거같은데 도움 많이되ㅅ어요!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셧어요
헉 추카드려요
이건 처음보네
멋집니다!!
단국대 치대병원으로 가시나요?
응애 나 아기뻐드렁니
교정해주세요
절대 님께 과분하지 않습니다..! 원엽 님이 있을 자리에 간 것 뿐인듯 하네요^^
축하합니다. 어느덧 국시치실만큼 시간이 흘렀군요.. 예전에 글으로 종종 뵀었는데 ㅎㅎ
고생하셨습니다ㅎㅎ저도 무난히 합격했네요 ㅠㅠ
예전에 공신나온 거 봤었는데 ㅠㅠ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수1 수2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원엽멘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