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배움이 특권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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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에필로그.pdf
안녕하세요. 책 저자이자 강사 일반청의미입니다.
인쇄소에서 제본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쉬운 수학 확률과 통계 뒤의 에필로그의 뒷 두장이 인쇄되지 않았습니다.
9월 초에 배송되는 책은 에필로그를 추가해서 수정한 책으로 배송됩니다.
그래서, 이 에필로그를 지금 게시글로 올립니다.
이 에필로그가 여러 강사님들의 생각과 철학에 나란히 발 맞추는 것임에 감사하며,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는 계속해서 제 생각을 어느 밤의 술잔을 기울이면서 말하듯,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에필로그는 파일로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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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 헐 개잘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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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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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수능부턴 통사통과 보는 대신 영어도 상대평가되는거 아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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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이었나 수완이었나 이상 작가 연계로 건축무한육면각체가 나왔었으면 재밌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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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44355 (미적과탐) 재수 14456 (미적과탐) 삼반수 2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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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1타 강사가 임정환쌤, 김종익쌤, 이지영쌤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1
통합사회 인강 저 셋 중에서 들어볼까 고민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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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생각 자유롭게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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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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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한다는거 사실임? 고려대는 24부터 연세대는 26부터 내신 포함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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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더 풀까요 아니면 n제를 사서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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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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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함? 일말인데 한번 혼나면 그거 기억에 ㅈㄴ남고 공부에도 방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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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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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잘 잡힐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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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놀라울정도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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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까지만해도 교사 출제 가지고 다들 평가원 욕 했는데 수능되니까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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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안걸리는데 보통 몇번만에 걸리심?? 확정문자
꺄 팬이에요 ♥
감사합니다.
어머 두유양번
공부해
풀잎=야채=진희언냐?
??
하지만 배움은 뭔가를 지불해야해요. 그래서 힘이 되지 않으면, 배움은 무얼 목표로 하여 해야하죠
배움 자체의 즐거움과 배움 자체의 가능성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야 뭔가라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