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쉬운 수학 확률과 통계 예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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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의 강사, 그리고 책 저자이며, 저만의 목소리를 내고있는 일반청의미입니다.
책예판이 시작되었습니다. 8월 14일날 출고됩니다. 늦지않게 책을 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페이지는 여기입니다.http://atom.ac/books/4701
교과서에서 유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운 개념서입니다.
긴말 안하겠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활동이 학생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기출문제로 구성되어있으며, 그것들 모두 기본개념으로 아이디어가 시작됩니다.
이 책을 보신 후, 교과서를 통해 다시 공부하시면 충분한 성과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검토진
김수예 (공주대학교 수학과)
김태훈 (원광대학교 치의예과)
박시영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예과)
안지용 (한양대학교 전기생체공학부)
윤지현 (이화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이기용 (단국대학교 치의학과)
서평
김태훈 (원광대 치의예과)
이 책은 교과서를 기반으로 했습니다.교과서와 함께 학습할시, 효과가 배가 되실 겁니다. 잡다한 스킬이나, 문제만으로 이루어진 문제집이 아닌,저자의 친절하고 자세한설명으로 이해를 도와주는 기본서입니다. 특히 공식만 외우고 지나칠 수 있는 확률과 통계를 예시, 그래프, 수식으로 이해할 수 있게 기록해 놓았으며, 배운 개념에 해당하는 기출문제로, 단원이 끝날때마다, 배운 개념이 문제에는 어떻게 적용이 되는 지를 잘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를 처음공부하는 학생들이 공부하기 쉽고, 상위권들학생들도 이 책을 보면서, 발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교재입니다. 잘 활용하시어 확률과 통계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이기용 (단국대 치의학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확률과 통계』는 저자의 ‘확률과 통계’의 개념에 대한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교과과정 내에서 언급된 개념이란 무엇인가’, ‘그 개념에 대한 보다 쉬운 이해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학습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교과과정내의 개념만을 충실히 담아낼 수 있는가’, ‘이와 같이 얻어진 개념들을 교육과정평가원은 어떻게 적용시켰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수험생활 및 그 밖의 고민과 경험들이 녹아 나온 대답의 결과가 이 책이다.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 이 책에서는 마치 옆에서 설명해주기 위한 저자의 목소리가 책의 제목처럼 세상에서 가장 쉽게 수학을 익힐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한 때 저자가 그러했듯이 수학을 어렵게만 받아들이거나 더 이상 성적이 오르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시영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의예과)
확률과 통계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경우의 수, 확률, 그리고 통계. 그리고 참 얄궂게도, 이 세 분야는 치명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맞는 사람은 늘 맞는데 틀리는 사람은 늘 틀린다는 것이다.
본인 또한 처음 확률과 통계를 접했을 때 한번 틀린 문제를 또 틀린다는 사실에 좌절감을 느낀 적이 있고, 오랜 기간의 수험생활동안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바 있다.
수능 수학을 공부할 때, 틀리는 문제는 오답을 잘 정리하고 평가원의 코드대로 풀어나가라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박히도록 들어왔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확률과 통계 문제들의 경우 내가 틀렸음에도 왜 틀렸는지 명확한 해답을 얻기 힘들다는데에 있다. 해설을 쓴 사람은 A라는 방법을 써서 풀었다. 이게 맞는 풀이라는 것은 잘 알겠다. 그런데 나는 B라는 풀이법을 써서 틀렸는데 이게 당최 어디가 틀렸다는 것인지 알기가 힘들어 답을 보고서도 찜찜함이 남는다.
그렇기에 확률과 통계문제를 풀때는 교과서 개념에 대한 꼼꼼한 설명과 더불어 문제 풀이시 왜 이러한 접근방법을 써야 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꼭 필요한 것이다. 이는 본인이 확률과 통계 분야를 이해할 때, 또 확률과 통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도할 때 필수적으로 거쳐갔던 관문이며, 시중에 나온 수많은 문제집에서 본인이 아쉬움을 느꼈던 부분이기도 하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수학 확률과 통계’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았던 부분이 바로 위의 두 가지 였다. 첫째는 교과서를 잘 풀어서 서술했는가. 둘째는 문제풀이시 어떤 이유로 이 방법을 썼으며 다른 관점으로 볼 수는 없는가. 그리고 그 다음은, 정말 ‘쉬운 수학’에 맞게 교재가 구성되어 있는가.
글로 생각을 전달한다는 것은 말에 비해 몇 곱절은 더 어렵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과외와 같은 1대 소수의 수업에서야 학생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여러 비유를 통해 이해를 시킬 수 있지만 그것을 책으로 옮길 경우 느낌 하나하나가 다 살지 못하고 종래에는 활자 속에 박제된 채 들어가게 된다. 교과서가 그렇다. 교과서는 수능 공부에 있어서 그 중요성이 정말 크지만, 그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문제에까지 적용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존재한다. 교과서의 개념을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했으며, 문제 풀이에도 왜 이런 개념을 이 문제에 적용해야 하는지 그 설명을 빼먹지 않았다. 일견 쓸모없어 보일 만큼 많은 서술이 들어간 부분에서, 교과서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진짜 ‘쉬운 수학’을 알려주겠다는 저자의 정신이 녹아들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이 그만큼 서술에 공을 들였지만, 책 하나가 모든 시행착오의 과정을 없애 줄 것이라고는 감히 말을 못하겠다. 어떤 공부든 시행착오와 치열한 고민의 시간 없이 실력이 완성되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까. 다만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저자를 비롯한 수많은 수험생 선배들이 걸어갔던 고민의 길을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건널 수 있을 것임을 믿으며 또 그러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공주대학교 수학과 김수예
정확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대화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끔 하는 이 책은 교과 내용을 성실하게 담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대게의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모호하게 알고 지나치는 부분들을 이 책에서는 질문 답변의 형식으로 시원하게 알려준다.
오랜 시간 강의로 학생들과 함께 한 저자가 여러 학생들을 만나며 '어떻게 학생들이 공부를 쉽게, 재밌게, 즐기게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들을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쉽게,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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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엔제만 벅벅 푼 내가 새삼 자랑스러워지네
귀엽개 뽑으셨네요ㅋㅋ
이 책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두가지는
1. 최대한 쉽게, 그리고 이해가 가고, 문제까지 개념을 사용하도록 했고
2. 그 내용의 디자인도 최대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중에 저도 잘 되면 검토한번 해보고 싶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청의미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군요.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명작 확통 나올지도 모르겠고 이거봐야겠당
문/이과 똑같은 난이도인가요?
질문의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문이과 공통으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책 기획 전에 과목을 선택할 때 제가 보낸 내용입니다.
[선택하자면 확통이 되겠지요.
제 사고과정은 이렇습니다. 미적분 2와 기하와 벡터는 이과용입니다.
상위권 학생들을 겨냥하기에 쉽겠지요. 하지만 미적분 2의 경우는 미적분 1의 개념을 이용해야합니다. 미적분2보다는 기하와벡터가 상위권에게 좋구요.
이제 기하와 벡터와 확률과통계를 생각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하와 벡터는 극 상위권 대상입니다. 하지만
1. 이과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2. 극상위권을 한정한다면 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아우를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힘듭니다.
그점에서 확률과 통계는 문이과 공통이며, 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고르라 한다면 저는 확통을 하겠습니다.]
100부마다 두유 세트 서비스 오나요?
그거 진짜 할까.
오르비에서 두유팔면 고려해봄
축하드려요 ㅋㅋ 그림 직접 그리셨나요?
그림작가님 감사합니다. 근데, 이름 1쇄에 안들어가서 어째..ㅠㅠ
와웅 확통개념서 걱정이었는데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여~~
감사합니다. 최대한 이해를 위주로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해가 되는지, 한번에 정리가 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세요.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 옳은 방법입니다. 교과서를 보면서 생각할 수 있는것을 담았습니다.
나이뜨
멋지시네요 진짜!
교과서의 중요성을 알곤있어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이 너무 많은데 그런 학생들에게 교과서를 보면서 생각해야할 것들을 자연스럽게 유도시켜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바로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일청님은 참 학생들에게 필요한 분이신 것 같네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책 후기도 꼭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열심히 활동할게요.
확통 개념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나와서 사보려고
하는데 기출을 한번 다풀어본 상태에서 봐도 얻어가는게 많을까요? 너무 쉽거나 그렇진 않죠?
작년에 확통2개 틀려서 3등급 맞았는데 이책보면 수능에서 확통문제는 다 맞을수 있을까요?
당연히 얻어가는게 많을겁니다.
독립과 종속을 그림으로 전달해놓은 파트,
표본평균의 분산이 왜 모분산보다 작아지는지,
표준화를 왜 해야하는지..
원순열에서 고정을 해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분할은 어떨때 쓰는지, 왜그런지.
뭐 그런것들 담겨져있습니다.
이걸 보시고 기출과 교과서 다시보시면 충분히 얻어가는게 많을것입니다.
질문 많아여. 생각하면서 공부하셔요.
국정.검정.인정 교과서 중에 수능 대비로 'ㅁㄹ엔' 추천하셔서 교과서는 이것만 전과목 보려는데 좀 무모한 판단인가요? 일반님께서 시중 수학책은 다 보셧다고 판단해서, 물어보고 싶어 보내봅니당 항상 응원함! 참고로 저는 엔수생이라 교과서는 없어요..
사실 어떤 교과서를 보던 큰 차이는 없습니다.
교육과정은 모든 교과서가 포함하니까요.
pdf로 뽑아서 보려는데 저 기준으로는 천재교육? 을 오래 접해서.
그러면 그걸로 하셔도 됩니다.
그 내용에 부실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ㅠ 일단 가장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걸 보고싶네요 ㅁㄹ엔 결정! 화이링
일청님은 닥추야
강성태님 유튜브에서 두유얘기 들은게 기억에 남아서 자주 눈팅(ㅠ)했었는데 드디어 나왔군요. 지금 결제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수2나 미적1은 없나요?
아직 없습니다. 출간하더라도 내년을 보고있습니다.
저는 학생의 신분으로 병행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내는데 어려움이 있긴합니다.
최대한 모두에게 도움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책 내용에 그림이 많은가요?
꽤 많습니다. 그 이유는, 최대한 쉽고 편한 느낌의 책을 바랬기때문입니다.
1쇄 믿어도 되겠죵??
검토경력 같은 나이대에 제일 많은 저와
실력있는 검토진들이 2주동안 계속 검토했습니다.
이과가 짚고 넘어가기에 괜찮은 내용이 많나요? 상대적으로 비중이 약한 파트긴한데 한번 제대로 짚고가고싶은 파트기도해서 여쭤봐요!
사실 확률과통계는 특히 통계단원은 외우시면 되긴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왜그런지 짚고넘어갈수는 있으리라 생각해요.
확률부분에서 개념설명 확실하게 했습니다.
이과생들도 충분히 봐도 얻어가는게있을거에요
다음책이 나온다면 미적1이 나올가능성이 제일 큰가요?? 개인적으로는 수2를 원하지만
넵 그렇습니다.
키여어♡
책 디자인 가볍게 제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마워옇ㅎㅎ
아톰에서만 판매하나여? 시중 서점에서는 판매할 예ㅔ정이 없으신지...
아마 잘팔리면 시중서점에도 들어가겠져 ㅋㅋ
그리고 문제집은 아톰에서 판매할것같습니다.
또한, 문제집이 아닌 제 다음책은 시중서점에서 판매합니다.
아니 자취하면서 책도 내는게 가능? 밥먹고 똥ㅆ고 책만쓰는건가
대충 그렇습니다.
아니 근데 좀 하는게 많아서....
책쓰고 인강찍고 뭐 기타등등
세상에서가장쉬운수학 사려고하는데 지금사도 금방다볼수있을까요? 하루2시간 확통공부가능한데 늦은걸까요? 기출도 다시보고 문해전도 볼려고했는데 이항정리파트랑 모평균 파트가 헷갈려서 개념서가 필요할거같아서요 ㅠ
모평균 파트가 헷갈리시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꽤 좋은 파트는
합, 곱의법칙
분할의 논리
독립, 종속사건
확률변수 x
정규분포
모평균 얘기
이정도와 해설 모두입니다.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설득하려했습니다.
이것을 보시고 교과서를 한번 더 보기를 권합니다.
문과 이항정리에관해 어디까지해야된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말 그대로 교과서에 있는 내용만 하시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