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찬우가 보내는 편지 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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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에 아이들에게 보내는 문자를
오르비에도 같이 공유합니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까.
다음주에 있는 큰 시험을 앞두고, 문득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찰의 과정에서 하나만 기억하고 갑시다.
지금 우리가 두려워 해야할 것은 사회적 시선들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지 못했던 지난 날의 과오라는 사실을요.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이 시간은 단순히 변명하고 회피한다고 해서 묻을 수 있는 기록이 아닙니다.
숨을 쉬는 것 하나하나까지도 내 인생에 흔적을 남깁니다.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당당히 임하세요.
불안함을 입과 행동으로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앞에 솔직해지고 당당히 임하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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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 피곤하신가요ㅠㅠ
늘 문자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찬우 조아
감사합니다
항상ㅇ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오르비에 온지 얼마 안되서 선생님 알게 됬는데,, 그 "살아있는 정신에게" 이 강의 듣고 많은것을 깨달았습니다.... 특별제공된 강의들 들어보고 선생님 패스 끊을지 말지 고민중... 우선 6모 전까지 제가 풀었던 기출문제들 다시 보고 들어가야겠어요 사전도 찾아보고.. ㅎㅎ 짧지만 선생님께 많은걸 배운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