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의는 붙는데 메이저는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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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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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은 아닐수있을걸요
주위에 연의 예비분 계심
가능하죠. 과목별 점수계산이 다르니까요. 더구나 과탐 투과목이 백분위가 원과목만큼 안나오기 때문에 과탐에 가중 두는 연대식 점수에는 아무래도 불리하죠.
더군다나.. 원과목 고득점자가 많으니...설의는 합격하더라도 연의예비받은 사람 꽤 될듯요...
최종 입결은 끝까지 지켜 봐애 되겠네요
이번 설의는 사실 내용상 빵이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강대등 고득점자 표본이 (13명 정도) 연의 논술 등으로 가는 탓에 컷 부근에서는 4개를 틀리고도 합격한 이례적인 경우라 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컷라인 선에서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근데 투과목 선택해서 설의 점수인데 연의논술로 간 강대생들 얘기는 못들었어요. 원원 고득정으로으로 연의논술 간 케이스들은 들었구요.
올해는 4개 틀린 경우도 '운 좋으면' 가능했던게, 서울대는 국영수로 승부가 나는 구조라서 그래요. 예를 들어 국영수에서 총 1개 틀리고 과탐이 화1생2였던 겅우, 화1 생2 모두 고난이도로 나와서 각각 ㅣ,2개 또는 2,1개 틀렀다 해도 백분위가 높아서 서울대 식으로는 과탐에서의 불리가 없었어요. 이런 경우 합격선 안에 들어온거죠. 결국 서울의대는 총점보다는 기본적으로 국영수 만점에 수렴해야 하는 특성이 있어서 다른 메이저랑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