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론을 할 때 '예의 바르게' 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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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엔 3학점만 듣고 2학기엔 아예 휴학할 건데 시간표도 어떻게 짜야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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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vs 사문 0
사탐런하기에 뭐가 더 나을까요? 암기 잘한다 = 생윤 계산 잘한다 = 사문거걍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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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중에 메이저 의대 다니는 애들 있으면 뭔가 생각보다 메이저 의대가 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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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덮머 안경남이었는데 대충 비슷하게 생겼었던 것 같음 근데 1달 전에 차임 ㅛ1ㅂ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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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애들은 계속 잘해지고 못하는 애들은 큰 계기가 작용하지 않으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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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섹스중 6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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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알바 면접썰 8
학원알바 면접갔는데 처음 들어가자 마자 어 남성분이셨네요? 여성분이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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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가 없어서 쉽게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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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이 부족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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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 목표인데 풀커리랍시고 쉬운 n제 굳이굳이 풀기 ->쉬운 문제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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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쳐질때마다 기분이좋아요 내가선택과목선택영역1등급 개꿀벌임이증명되는느낌임 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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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출 벅벅 하니까 고1, 2 모고는 1 뜨길래 내 방법이 맞는 건 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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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가요? 기출 처음 푸는데 4점짜리 30문제가지고 며칠씩 붙잡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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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1 6
5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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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 준비 방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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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랑 성적 들고 오세요 메디컬+한약 제외 다 궁예 가능 * 개인의 의견일 뿐이므로 맹신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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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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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사문인데 사문 도표랑 타임어택 , 퍼즐 , 채점 문제 이런거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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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는거 고르면 그 과목 잘 볼 확률이 높고 국영수에 투자할 시간이 ‘더’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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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점 정도 나와서 그냥 공대 쓰거나 공대 자전 쓰면 양학하고 들어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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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던 건 아니고 갑자기 1월 초부터 미친듯이 무기력하고 우울합니다 정말...
아무리 논리가 뛰어나도 '읭 난 논리 펴는데 넌 무식해ㅋ..' 이런 식으로 비추어지는 반응 나오면 보는 사람은 감정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긴 하죠..
최근 일부 닉네임 언급되며 아예 머리아픈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 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
아름다운글입니다 연륜이 느껴지네요(설마 이댓글도 맘상하시게 하는건아닌지 ㅠㅠ)
캬 이거 좋은글이네요.. 그런 뜻이 있으신줄이야 몰랐지만.. 저 진중권책 읽었는데.. 저거 박정희 찬양 책 제목을 깐책아닌가요!? ㅎㅎㅎ 그 에피소드를 들은거같은데... 진짜 서로 냉소적인건 토론의 폼이 무너진다는 말 백번백번 공감합니다!
시스타 좋네요. ㅎㅎ
힐 발목 많이 아플텐데... 운동화 신고 춤추는 분들은 몇 분 안계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팔뚝살만 보면 다른 걸그룹이랑 별차이 없어보이는대 몸매 기울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잘못 본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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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지 토론할때 한발 물러난 자세로 하면
'저 사람은 자기 의견을 상대방 기분을 배려하면서 말한다' 라는 소리를 듣더군요
비겁한건지,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런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비단 오르비뿐만 아니라, 어떤 사이트든, 현실이든 그렇습니다
(아 소졸님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게 아닐까요....
맞아요 진짜 맞음ㅇㅇㅇㅇㅇ
토론과 논쟁은 다른 것입니다. 진짜 의견을 나누고,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싶다면 토론을 하는거고, "내가 옳다고" 그래서 이기고 싶으면 논쟁을 하는거죠.
여기에서의 상호작용은 어떤것이 되어야 할까요?
쇼팬하우어처럼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을 배워서 자기가 이겼다라고만 생각하는게 옳은걸까요?
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이네요.
글내용이랑은 관련없지만..
보라 몸매 쩐다 진짜;;; 헐.... 우와..
걸스데이 보고싶다...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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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좀 해보면 이런저런 논리 앞세워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애쓰시는 분들이 꼭 있는거 가타요...ㅎ
그분들 일이라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참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거 같음..ㅋ
오랜만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오르비 오래 한 입장에서 무명소졸님이 타겟팅이 안돼는 이유는
진보와 보수를 뛰어 넘는 인간적인 감성의 공감이 있기때문같습니다. 지금 저기 시스타 같은거요
시스타 떄문이군요
그냥 씨스타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