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vol2 49p 무정 1.병욱과 영채가 저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놓여져 있는 인물로써 완전히 현대문물을 받아들이진 못 한 인물이라고 생각햇습니다 , 영채의 남대문이라는 소리에 마음이 혼란하다든지 , 흰옷을 입은 사람이 병욱과 영채만 존재한다든지 하는 모습에서요 . 이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2. 병욱과 영채는 무슨 관게로 볼 수 있을까요? 3. 102번에서 2번선지 , 남대문이라는 소리에 마음이 이상하게 혼란하여집니다 그려 같은 구절을 보아 고향을 떠나가는 슬픔과 혼란스러움이 드러났다고 보았는데 이것이 고향상실이라는 공포를 불러일으킨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선생닌 함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함수에서 정의역은 이름처럼 x의 값이 정의되는 범위로 설정되나요? 예를 들어 유리함수는 점근선에서 x의 값이 정의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함수이고 일대일대응입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유리‘함수’라고 전제를 하여 이미 함수의 정의를 만족한다고 가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의역을 x 값의 존재 범위로 설정해야 해서 그런 건가요? 그렇다면 만약 y=1/x-a 라는 유리함수 형태의 식만 주고 문제에서 유리‘함수’라는 전제를 주지 않는다면 x=a에서 정의되지 않음으로 함수라고 볼 수 없는 것인가요? 2. 원의 방정식은 함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좌표평면에 그려지고 다른 함수와의 관계를 구할 수 있나요?(예를 들어 원과 어떤 함수의 거리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