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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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3이라서요 최근 10개년? 수능 문제집 사서
요즘에 매일 한개씩 풀고있거든요?
최근꺼부터 차례대로 풀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11부터 2005까지 7개를 풀었는데요
일단등급만 말하자면
1 2 1 3 3 2 3
이렇게 나왔습니다.. 점점 낮아지고있어요
시간은 딱히 안정하고 풀었지만 시작시간과 끝난시간을 체크했을때
모두 60분안에 풀었습니다. 지금 80분인데 듣기 10분빼고 마킹+실제시험에서의 긴장감?
이런거 하면 거의 딱 맞는다고할수있습니다.
근데 점점 안나오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집중력이 떨어져서일까요? 확인해보면 알겠는데 왜 정작 시험볼때는 그걸 모를까요?
이건 그냥 계속 꾸준히 하는방법밖에없을까요?
그리고 지금 알게된사실인데 2007년까지는 60문제였잖아요?
그런데 10문제 많은만큼 10분 더 주었더라고요?
그럼 저의 푸는 속도는 꽤 빠른편인가요?...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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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60문제시절 60분에 푸는속도는 빠른속도입니다. 하지만 제생각으로는 외워서 빨리푼문제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7차수능이후 언어영역은 더이상 속도싸움이 아닙니다. 정확도를 올리세요. 지금시점에서는 정확도를 올려야 할때입니다. 지금시점에서는 안푼문제를 푸시지마시고 지금까지 푼 2005~2011수능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셔야합니다. 답을 외우지마시고 정확하게 논리에 의해서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