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239795] · MS 2008 · 쪽지

2016-11-23 13:35:01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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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 중에 하나는

다리를 보며 우울해 하는 것이다 

난 왜 이걸 두고볼 수밖에 없는가?

잘 때도 너무 불편하다 위아래 차이가 심해서

같아질때까지 불편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내 다리는 완벽한 50대가 되겠지 얼굴이 그랬듯이

우울하고 의미없다

내 몸은 왜 이 모양 이 꼴인가

애미는 돈 한 푼 보탠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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