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중이야 · 54078 · 11/03/07 18:18

    우려해왔던 일인데 결국 일어나네요.
    계속 진행되어왔지만 슬슬 스1 물이 많이 빠져가는게 보이네요.
    얼마전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프로게이머 감소로인해서 서바예선이 4강이되고..wcg가 한국에서하는데도 스1제외면..
    요즘 스1다시 회복하나 했더니 힘이 좀 빠지는 소식이네요.

  • 썸탈 · 343957 · 11/03/07 18:46 · MS 2010

    흠 wcg의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요

    스2 그냥 반짝하다가 별로 흥행도 못하고 내리막길 걷는거 같던데

  • Gerrard · 153890 · 11/03/08 00:22 · MS 2006

    스2 그냥 반짝하다가 물이빠지기에는
    게임단도 많고 국내뿐아니라 외국에서도 리그도 계속열리고있고..
    케스파랑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있는거같던데...

  • 조현영 · 146488 · 11/03/08 08:54 · MS 2006

    스2 계속하고있는 사람으로써 확장팩이 아직 두개나 남은 상황에서 테란의 날개만 가지고 망이라고 생각하는건 좀...

  • poer123 · 276836 · 11/03/08 10:48 · MS 2009

    확장팩이 금방 나오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빨리 나와봐야 2012년 중반에 나올텐데 자유의 날개만 가지고 생각할수 밖에 없죠....

    공허의 유산까지 나오려면 2015년까지는 기다려야 할텐데 그때까지 스타2 리그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기에는 좀.....

    물론 아직 리그가 망했다고는 볼수 없지만. 올해 까지 기다려보면 윤곽을 알 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