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옛 기출 진짜 개노답이네욬ㅋ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9352591
으앍 1994 1차 수능 몇문제 끄적거린 후기(?) 입니다.ㅋㅋㅋ 지문 자체는 그렇게 길지는 않은데 문제 난이도가...제가 리트 기출도 풀어봤지만 그딴거랑은 비교도 안되는거 같네요..일단 오답률부터...수학처럼 연역추론 검증도 안되서 ㄹㅇ 개답답 합니다 ㅠ 이래서 국어가...국어...DAMN!.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1 이런거 많은쌤이 좋은건가요?? 저는 4등급입니다..
-
ㄹㅇ...
-
반수할까요… 0
수시반수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원서를 잘못써서 내신 점수랑 수능 성적보다 낮은...
-
볼 때마다 이사람이 어디 썼더라 하고 헷갈림
-
군청과 봄망초를 마스터하는 그날까지
-
서울대 윤교 12
가군 고대 경영 다군 성대 글경인 395.1? 이셨나 그분 고대로 빠집니다 새별비분...
-
낮추는게 나을까요?
-
대가리로는 윈트북 사야된다는 걸 아는데 가슴이 시키는데…
-
전교 꼴등 교사한테 수행평가 할 때 남한테 피해주기 싫다며 자기는 평가에서 빼고...
-
정시 선택 0
언매 확통 생명 생윤 이과지원 가능?
-
어 난 돈없는 돼지야
-
책상에 엎드려 자면서 짝녀랑 섹스하는 상상하는 꿈을 꿨음 문제는 잠꼬대를 ㅈㄴ 크게...
-
자랑?같은거함 6
되게 오래전 수학의정석 아버지가 주셨는데 뭔가 이걸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수학천재가...
-
반장이었는데 애들도 다 싫어하는 개꼰대 담임이랑 맞짱떠서 계속 어색하게 지냈었음...
-
메디컬 점공률 0
메디컬은 원래 합격권 표본 점공률이 높은 편인가요? 전체 점공률이 작년보다 확...
-
고2 한국사 기말칠 때 위 제시문의 시대적 배경을 서술하시오 이런 문제였는데...
-
난 고등학교 재입학하는 꿈임 내신 1.0을 위해 재입학했는데 뭔가 꼬여서 내신...
-
점공률 60퍼센트에 등수가 모집인원-2이면 좀 위험함? 3
여기 떨어지면 갈 곳 없음 ㅇㅇ 많이 위험한가여
-
렉스김/ILE/PEAI 생각하는 황소 CMS/엠솔/올림피아드 다원 시리우스
-
내 친구들이랑 두세명 빼고는 꼴도 보기 싫음
-
이건 닥전임듯
-
아이크림발라볼가요,
-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채 태어나 벗는게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엄두도 안나고 너무...
-
Englishman in New York 가사 중간 빈칸 뚫어두고 서술형으로 채우게...
-
파닭도 타코야끼도 불닭도 초밥도 치킨도..
-
고등학교 때 다녔던 수학 학원 가서 선생님이랑 밥 먹었는데 원서 얘기 나와서 “ 아...
-
형왔다 9
인사해라
-
올해 지역인재 의대가 1.5까지 뚫렸다는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참… 3년 내내...
-
영어 발표수행인데 선생님들끼리 회의 안됐다고 평가기준 안정해두고 수행봄 ㅋㅋㅋㅋ...
-
대가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영어 꾸역꾸역 외우기 개같은 제2외 수능특강 벅벅 암기하기...
-
틀주의) 7
에잉 요즘 샤인미는 좀 쉬?워졌어 미적은 ㅇㅈ인데 공통 무ㅜ냐
-
고1 모의고사도 4등급이었어
-
확통 모둠원 4명이서 50명정도 표본조사해서 모평균 추청하는 포스터랑 엑셀 만드는...
-
그래그래 이거지 6
(사실 돈없는데 먹고싶어서 짤가져옴)
-
맞팔 구합니다 4
제 소개를 하자면 25수능 한국사 원점수14로 높은 7등급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3칸스나붙어야합니뇨이..
-
안녕히주무세요 6
좋은 꿈꾸시고 내일뵈요
-
제 동생은 다운로드 해서 듣는더는데 저 인강 볼동안 얘 만약 로드인해서 들어도 안꺼나나요?
-
누가 봐도 억까인데 그냥 그걸 감수하고 딴거 잘해서 등급을 따야 하는 경우가...
-
미리 사두게 말좀해줘
-
아가들아 14
첫번째사진은 2019버전인데 오타임
-
셈퍼님 계산기 잘 맞던가요
-
내신 쉬운 학교에서 1점 중후반 받는 수시러입니다 3합 6 최저 맞추는게 목표에요....
-
걍 그때 엎어버릴걸
-
뭐고름?
-
국어 커리 0
독서 김동욱 문학 박광일 로 가도 괜찮을까요?
-
님 판단이 맞고 부모님이 틀린거 맞다. 그래도 그런 부모님을 용서해드려라 그리고 님...
-
교수 ㅇㅋㅎㄴ
-
1등이랑 꼴찌랑 20점 이내일때 cc랑 bb는 얼마나 차이나는 건가요??
국어도 선진쌤 논리로 적용 됐음 좋겟어요...!
저도 가급적 그렇게 읽으려고 하는데 이게 풀어보니까 옛 기출은 지문 읽는게 문제가 아닌거 같더라고요...물론 본질은 지문 읽는거에 있을 수도 있는데....하 지금은 정말 잘 모르겠네요
문제가....94년도는 진짜 얼마나 어려울지 ㅠㅠ다행이에요그래도 요즘 수능은그정돈 아니라서ㅜㅜ
닉보고 본문과 상관없이 질문드리는데요...복습 어떻게 하셔요? 전예습으로 풀고 어느정도 추롢하고 수업들으며ㅕㄴ서 맞춰보는식으로 하는데 복습안하니까 불안해서요ㅠㅠ근데 내용아는데 어떻게 복습해야할지 이제막 렙원완강햇어요ㅠ
그리고 이비에스 샘이 뽑아주신것만 하면 될까요ㅠㅜ렙쓰리랑 전홍철 이비에스파이널 같아 들어야될까요ㅜㅜㅜ 조언부탁드려용 ㅜㅜㅜ
복습방법은...저도 은선진쌤 "갓"제자가 아니라서 올바른 방법은 잘모르겠고 저는 그냥 복기하는 식으로 합니다.
그리고 저는 EBS는 은쌤 집어주신것만 하려고요
복기 하는식이 몬가요?ㅜ
그때오답률을 정확하다 생각하면안돼요... 수능초기라 기출문제도없고 낮을수밖에없죠 현재로 치환하면 훨씬 더 높아짐
아뇨 제 오답률이요 몇 문제 풀었을때 몇문제 맞춘다 뭐 대충 그런
물론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아 근데 옛기출 지금이랑 유형너무다르던데.. 문제에서 물어보는것도 다르고
차라리 리트푸는게 나은듯
아 전 평가원의 논리 연습할려고... 그러니까 제가 05이후로는 제가 문제를 다 알아서 잘 아는지 확인할 수가 없어서 모르는 94년도 기출로 평가원의 논리를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려 한 것이죠. 분명 이것도 평가원의 논리로 풀릴거라고 생각하고 푼 것이죠..ㅋㅋ
옛 기출 ㄱㅊ은가요?? 04부터 유형이 쫌너무 그래서 안풀었는뎁...
실모 용으로는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문제 발문 자체도 많이 다른거 같고요..
저는 평가원의 논리를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지 확인 차원에서 한번 몇문제 풀어본겁니다. 그리고 지금 로키가 헐크한테 쳐맞듯이 개처맞은 것이고요...
90년대 언어 기출은 지금에 비해서 논리적 정합성이 다소 떨어지는 문제들이 많습니다. 특히 문학 계열에서요. 그 절정이 2004 언어 복수정답 사태였고, 이후 논리적으로 점점 엄격해지는 듯
음..그렇군요
그런데 게시글에는 안써있지만 전 비문학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오류 처리 된 문항 제외하면 지금의 평가원 논리로도 다 풀 수 있는 그런거 아닌가요?(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비문학은 문학에 비해서 지금이랑 비슷한 코드긴 합니다. 90년대꺼 풀어도 좋아요. (근데 지금보다 안 어렵...읍읍)
다만 일부 문제에서 아아아아아주 야악간의 배경 지식이 있어야 풀기 좋아보이는 문제들이 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 그거 반타작 했어용! 데헷⭐️
Goat...